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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지역뉴스] 크리스찬 부모를 위한 ‘다음세대 미디어 실태와 정신건강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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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U CPCI GBC 공동 주최, 눈물과 결단의
소그룹 나눔으로 뜨거웠던 부모교육 세미나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총장 최규남) 산하 CPCI(Christian Parenting and Caregiving Initiative)와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이 공동 주최한 ‘크리스찬 부모를 위한 다음세대 미디어 실태와 정신건강 세미나’가 지난 6월 4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은혜한인교회 웨딩채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인 이민 교회 부모와 사역자, 교사 등이 함께 모여 알파세대 자녀 양육의 현실을 진솔하게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첫 강의에서 이수영 교수(GMU 교육학·철학 박사 프로그램 학과장, CPCI 총 디렉터)는 AI를 ‘환경’으로 경험하며 자라는 알파세대의 실태를 최신 통계와 함께 짚고, 디지털 과노출이 집중력·뇌 발달·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어 ‘통제’보다 ‘관계’와 경계선(Boundary) 중심의 부모-자녀 소통법을 실질적으로 제시하며, 자녀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동료 부모가 되어줄 것을 촉구했다. 

에스티 송 교수(TBRI Practitioner)는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의 차이를 설명하며, 스크린 과노출이 연령별로 불러오는 집중력 저하·수면 부족·불안·우울 증상 등 위험 신호와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정서적 돌봄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세영 교수(GBC 부사장, CPU 선교학 교수)는 “요즘은 기도 안 해요. AI한테 물어봐요”라는 자녀 세대의 목소리를 통해 AI가 ‘디지털 오라클’로 기도의 자리를 대체하는 현실을 신학적·문화적으로 분석했다. 신부족주의의 부상과 ‘진정한 자아(Authentic Self)’를 향한 시대적 갈망 속에서, 부모의 취약성 공개와 위선 없는 은혜를 통한 ‘진정성의 회복’이 가정 신앙 교육의 핵심임을 역설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 속 자녀 양육이라는 이 시대의 공동 숙제 앞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며 함께 길을 찾아가는 연대의 장이 되었는 자평이 있었다.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스마트폰과 AI 속에서 자라나는 다음세대를 향한 부모들의 기도와 헌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이다. 미주복음방송은 앞으로도 가정에서 신앙이 살아나고 다름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런 콘텐츠와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미나 전 과정은 미주복음방송에서 촬영하였으며,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는 미주복음방송 714-484-11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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