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레시피] Chef 강의 오늘의 레시피 - 강세프표 고등어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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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밀려오는 요즘이예요. 갓 지은 따끈한 밥에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무엇이가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잘 익힌 묵은 김치에 생고등어 툭툭 잘라 넣은 고등어 김치찜 ! 입맛에 딱 맛을 계절 음식이지요. 오늘은 바로 “강세프릐 고등어 김치찜”을 소개합니다.
준비재료
작은 고등어 2 마리
신 김치 한포기 4 등분으로
길게 잘라서
다진 마늘 5 스푼
다진 생강 1/2 스푼
매실청 2 스푼
맛술이나 미림 3 스푼
참기름 2 스푼
액젓 ( 종류 상관없음 3 스푼 )
간장 4 스푼
소고기 다시다 1 스푼
식용유 5 스푼
고춧가루 4 스푼
양파 1 개 엽으로 1 인치 간격으로
썰어서
대파 1 단 길이 2-3 인치 길이로
썰어서
세라노 고추 3 개 ( 꼭지 띠시고
1 인치 간격으로 잘라서)
쌀뜬물 4컵 ( 1 컵은 양념장에
3 컵은 찜에 사용)
물 3 컵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제일 먼저 고등어 2 마리를 손질해주세요. 내장, 머리, 꼬리 끝부분 제거 하고 , 남은 고등어를 2 등분으로만 자른 후 양쪽 고등어에 1 인치 간격으로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을 내주세요.
Tip : 고등어를 정말 더 맛나게 만드시려면 하루전에 손질한 고등어에 약간에 소금을 안 팎으로 뿌리고 냉장에 하루 숙성시키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간도 적당해지면서 더 찰진 , 맛이 연한 소고기같은 고등어가 된답니다.
그다음 , 물 3 컵과 식용유 5 스푼을 큰 냄비에 넣은 후 가스불을 켜주세요. 그리고 길게 사등분한 신김치 한포기를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은 채 7-8분 정도 끓여 주세요. 김치 끓이는 중간에 한번 김치를 한 번 뒤집어주세요
큰 대접에 쌀뜨물 1 컵, 양파, 대파, 다진 마늘, 참기름, 매실청, 미림, 다진 생강, 간장, 소고기 다시다, 고춧가루, 새라노 고추 를 모두 넣고 양념 재료와 야채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주세요. 이때 양념물에 간을 보시고 간장추가로 각자 입맛에 막게 간을 맞추면 됩니다.
김치가 7-8 동안 끓여진 후 김치 위에 쌀뜨물 3 컵을 부어주고 그위에 손질된 , 칼집을 낸 고등어 토막들을 올리고 그위에 양념된 야채양념물을 부어 준 후 냄비 뚜껑을 닫고 약불에 20 정도 찜해주시면 완성이요!
중간에 양념이 양쪽으로 잘 배도록 고등어를 한번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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