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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지역뉴스] 나무엔 ‘작은 숲 콘서트’, 남가주 순회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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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9월16일 남가주 교회서 9차례 공연
‘기다림과 연대로서의 평화’ 주제로 노래와 이야기 나눠

싱어송라이터이자 찬양사역자 나무엔(김성호)이 ‘작은 숲 콘서트(The Little Forest Concert)’로 남가주 한인들을 만난다.


‘기다림과 연대로서의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6 Southern California Tour는 8월30일부터 9월16일까지 남가주 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모두 9차례 진행된다.


나무엔은 포크와 팝을 바탕으로 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절제된 목소리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온 싱어송라이터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Psalms 23)’, ‘쉼’, ‘욥의 기도’, ‘The Road’, ‘선한 능력으로’ 등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본명은 김성호. ‘나무엔’이라는 예명은 ‘저 나무에는’에서 가져왔다. 나무가 열매와 그늘을 내어주듯 음악을 통해 쉼과 동행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작은 숲 콘서트’도 이러한 음악적 방향에서 출발했다. 나무엔은 2017년부터 ‘작은 숲’이라는 이름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결합한 공연을 이어왔다. 대형 무대의 화려함보다는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다. 2018년 공연 당시에도 ‘지친 하루에서의 쉼과 휴식, 따뜻한 주님과의 동행’을 담은 무대로 소개됐다.


그의 음악에는 찬송가와 시편을 오늘의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업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찬송가 프로젝트를 이어온 데 이어 2019년에는 시편을 소재로 한 10곡을 담은 ‘시편을 노래하다’를 발표했다.


이번 남가주 투어는 8월30일 오후 4시 주님의손길교회를 시작으로 9월4일 웨스트힐장로교회, 6일 벧엘장로교회와 더베델교회, 9일 얼바인베델교회, 10일 SD아름다운교회, 13일 LA소망선교교회와 얼바인베델교회, 16일 갈보리믿음교회로 이어진다.


한 장소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 대신 LA와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지역의 교회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 방식이다. 올해 2월에도 뉴저지 지역에서 나무엔 초청 찬양집회가 열리는 등 미국 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랫동안 ‘작은 숲’이라는 이름으로 쉼과 동행을 노래해 온 나무엔은 이번 남가주 무대에서 ‘평화’를 화두로 관객들과 만난다.


문의 Amos Byun (626-24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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