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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종교] 美 루이지애나,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게시 사람과사회
    미국 루이지애나주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국가 표어가 게시된다.  CBN뉴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민주당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서명한 하원법안8(HB8)이 지난 3일부터 각 학교에 적용됐다. 해당 법안은 "주가 관할하는 각 학교와 모든 교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표어를 게시해야 한다. 이는 최소 11인치x14인치 크기의 포스터 또는 액자 문서로 표시돼야 하고, 문구는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또 크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꼴로 인쇄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공립 교육구는 국가 표어를 게시하기 위한 자금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며 "각 학군은 포스터를 구매하기 위해 자금 또는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증된 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원법안8은 공립 교육구가 각 학교의 최소 한 곳에 해당 문구를 게시하도록 요구한 기존 루이지애나 법을 개정한 것으로, 과거에는 모든 공립학교 교실이 아닌 각 공립학교의 한 곳에 문구를 게시해야 했다. 또 K-12 교육을 관장하는 공립학군 외에 공립고등교육기관에도 이 법이 적용된다. 텍사스도 지난 2021년 동일한 법안을 제정했고, 테네시는 2020년에 관련 법안을 승인했다. 이외에 아칸소, 켄터키, 사우스다코다, 유타 및 버지니아, 미시시피 등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국가 표어는 미국 남북전쟁 중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제84차 연방의회는 이를 국가 표어로 선포하는 법을 통과시키고 1956년 7월 30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했다.     크리스천헤럴드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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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종교] 이단에 빠지는 평균 연령 21.8세…"다음세대 이단예방 관건" 사람과사회
    이단에 빠지는 평균 연령이 21.8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바이블백신센터는 4일 종로 연동교회에서 '한국교회 이단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간 일반 개신교인 1,858명과 이단 신자 304명, 한국교회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단 신자들이 종파 활동을 시작한 연령은 평균 만 21.8세였다. 이단 신자의 70%는 40대 이하로 집계됐으며 미혼 1인 가구가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형주 바이블백신센터 목사는 이에 대해 "이단에 빠지게 된 연령이 20대 초반으로 낮은 편"이라며 "앞으로 청년 대상의 이단 예방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다음세대와 교회학교에 많은 재정을 투입해 애를 쓰고 있지만 다음세대가 청년이 되면 이단에게 빼앗기기 쉬운 상황"이라며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이단 예방 교육이 필수이자 특히 교목실이 있는 대학이나 일반 대학에서도 유출 방지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이단 신자들을 대상으로 지도자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물었더니, 응답자의 21.4%가 '지도자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교리와 지도자에 대해서는 '의심 해본 적 없다'가 54.3%, '과거에 했는데 현재는 하지 않는다' 31.9%, '현재 의심하고 있다' 13.8%를 차지했다.  과거 이단 소속 경험이 있는 이들은 '교리가 비성경적이어서'(32.6%), '교주를 신격화해서(13.1%)', '과도한 헌금을 요구해서'(12.8%) 등의 이유로 탈퇴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한국 기독교 이단 비율은 전체 개신교인의 8.2%로 드러났다. 표본오차를 감안했을 때 최소 31만명에서 최대 59만명에 달한다. 한국교회 목회자 47.2%는 자신이 맡은 교인이 이단에 빠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이단에 빠진 교인의 대처 방법으로는 '직접 상담'이 63.3%로 가장 많았다.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이단의 확산 이유로 첫 손에 꼽힌 건 '교회가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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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종교] 흥행 돌풍 ‘예수 혁명’ 오는 31일 넷플릭스 공개 사람과사회
    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오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CBN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의 설립자이자 영화 '예수 혁명'의 저자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트위터에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이 이 영화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만지도록 모두 기도하자"고 밝혔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60~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젊은 히피 세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일었던 기독교 부흥 운동인 '예수 운동'을 배경으로 한다.당시 히피였던 그렉 로리가 히피 출신 설교자인 로니 프리스비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수많은 젊은이와 함께 삶의 의미와 진리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 역을 맡았던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길거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지난 2월 24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고 미국 내에서 5,200만 달러(약 679억 3,8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4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이후 영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6월23일 개봉해 첫 주 만에 10만 파운드(약 1억 6,600만 원)에 도달하고, 현재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의 157개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그렉 로리 목사는 크리스천리더스 팟케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극장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한 사람은 '제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들의 삶에 들어오시도록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며 "영화관에서 이렇게 큰 규모로 복음 전도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일부 관객들은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였던 '예수 혁명'을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환호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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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종교] 성적취향, 트렌드인가? 충격적 수치나와, 美명문 브라운대 "학생 10명 중 4명은 스스로 LGBTQ+"라고 응답 사람과사회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브라운대학교에서 학생 10명 중 4명이 LGBTQ+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1일 뉴욕포스트·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브라운대의 학생 신문 '브라운 데일리 헤럴드'는 올봄 실시한 '학생들의 성적 취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항목에는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퀴어 및 퀘스처닝(탐색 중인 사람) 등이 있었다.그 결과, 브라운대 학생의 38%가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응답하지 않았다. 이는 2010년 실시된 동일한 조사에서 1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10년간 LGBTQ+ 학생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복수 응답이 허용된 조사에서 LGBTQ+ 응답자들의 가장 일반적인 성향은 양성애(53.7%)였다.동성애자 22.86%, 퀘스처닝 17.71%, 퀴어 14.29%, 범성애자 7.14%, 무성애자 4%가 뒤를 이었다.브라운 데일리 헤럴드는 "LGBTQ+라고 밝힌 학생 중 자신을 게이나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학생이 10년 전(46%)보다 절반으로 감소했다"며 "최근 학생들은 동성애와 양성애 외에 더 다양한 성적 취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브라운대의 LGBTQ+ 비율은 미국 전국 평균 5배를 웃도는 높은 수치다.올해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7.2%가 이성애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997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 성인21%가 자신을 LGBTQ+라고 답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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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종교] 차세대목회자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 열린다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대표하는 5개 교계기관이 다시한번 뭉쳤다. 제2회 차세대목회자21인초청 OC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면서다. 5개 기관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목사), OC여성목사회(회장 이경신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장로) 그리고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안수집사)다. 연합기관은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30분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이번 새벽기도회 준비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갖고 21인 강사진 소개 및 목적과 취지 등을 발표했다. 7월 31일 월요일 부터 8월23일까지 (주일 제외)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새벽기도회는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인근 지역 교회들의 영적대각성을 위해 설교하고 기도하게 된다. 이번에 21인 강사로 추천된 목회자들은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3050세대의 차세대 목회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추석근교협총무의 사회와 김생수 장로의 기도, 회장 심상은 목사의 새벽기도회 취지 및 목적 설명, 박재만 부회장의 1차 새벽기도회의 성과 및 기도회 인도, 취재기자들의 질문 등으로 이어졌다. 21일간 진행될 새벽기도회는 5개 기관의 공동주최와 미주복음방송, 크리스천헤럴드, 본보[주간]사람과사회 등이 협찬하며 세계어머니기도회, REFOUNDERS UNITED 등이 협찬한다.   문의(714)722-4805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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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종교] 주안에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개최해 사람과사회
    주안에교회 최혁 담임목사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에 소속인 주안에교회는 최혁 담임 목사가 2013년 5월 26일에 다우니에서 개척예배를 드린 이후,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교회 등, 네 가지 목회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성장을 계속해왔다. 포터랜치에 위치한 밸리채플과 부에나파크의 OC채플, 양 채플에 등록되어 있는 1,600여명의 성도들의 영적인 리더인 최혁 담임목사는 최혁 목사는 “주안에교회를 세우신 분도, 지금까지 인도해오신 분도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임을 주안에교회를 통해 증명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최 목사는, ”열 살을 맞는 주안에교회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더욱 힘 있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하면서, 2023년 초부터 시작해 현재 30여 개국의 70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 해 말까지 1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할 계획 아래 온 교회가 마음을 모아, 재정적인 후원 뿐 아니라, 영적 후원과 선교지 방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안에교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21일(금)부터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모시고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인 김 앤드류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을 주 강사로 모시고, 7월 21일 (금) 저녁 7시 45분, 7월 22일 (토)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 (오전 7:30-11:30시),  23일(주일) 1부예배 오전 8시, 2부예배 오전 11시, 그리고 7월 28일(금) 저녁 7시 45분, 7월 29일 (토)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 (오전 7:30-11:30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7월 30일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준비하며 최혁 목사는, “10년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최상의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10주년 감사예배에 대한 기대를 보여줬다. 주안에교회는 LA 북서부 밸리지역 노스리지에 위치하며, 주소는 19514 Rinaldi Street, Northridge, CA 91326이며, 주일 대예배는 오전 8시와 11시에 드린다. 주안에교회 EM 예배(ICCCEM)는 오후 1:30에 드리며, 교육부 예배는 0세부터 12학년까지 공동체 별로 나뉘어 주일 오전 11시에 드린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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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종교] 샘커뮤티니교회 장학생 9명 선발, 장학금 전달식 가져 사람과사회
    지난해 10월에 창립한 샘커뮤티니교회가 창립 후 첫 사역으로 한인 청소년 9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는 작은 행사를 치루었다. 평소 한인타운 청소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진 샘신목사와 12명 개척교인들의 전적인 헌신과 참여의 결과물이다. 히스패닉 및 다민족 교회에 오랜 헌신을 해 왔던 샘신 목사는 작년 10월 한인타운에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많은 눈물의 기도 가운데 교회가 한인타운(125 S. Vermont Ave)에 위치하게 된 만큼 한인 청소년들의 미래에 다시 한번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몇 몇 에 불과한 창립멤버들이지만 일당 백의 심정으로 한인청소년들의 미래에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여진 장학금 5천불 역시 십시일반 성도들의 헌신과 교회의 지원으로 가능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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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종교] 2023년 중보기도 컨퍼런스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려 사람과사회
    자마 글로벌(김춘근교수)가 주최하는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다가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면으로 개최되며 이미 지난5월부터 등록을 이미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 023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21세기의 오순절 같은 부흥이 임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관계자들은 각 기관의 중보기도 팀들이 신중한 기도자들을 선정하여 참석하므로써 각 기도자들 모두가 강력한 성령의 능력을 체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리게 되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목사)는 세계선교와 기도의 열정이 뜨거운 모델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강사로는 한기홍목사, 김춘근교수, 호성기목사(필라 안디옥교회), 이성철목사(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진유철목사(나성순복음교회), 위성교목사(북가주 뉴라이프교회), 허연행목사(뉴욕 프라미스교회) , 강민수목사(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 손정훈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구봉주목사(감사한인교회),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배성호목사(Jama) , 안지웅목사(메릴린드 새소망교회), 강순영목사 (JAMA)등이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참가 가능하며 숙소는 개인별로 마련해야 하며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장소는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강순영목사 (310)995-3936 https://www.jamaprayer.org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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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종교] 미유명 퀴즈프로그램, Jeopardy! “주기도문” 관련 간단문제 모두 오답! 사람과사회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미국 소셜미디어에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미국이 기독교를 기초로 세워진 국가 라는 표현이 완전 무색해지는 이번 사건이  미유명 인기 퀴즈 프로그램인 “Jeopardy!” 에서 벌어졌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월16일 방송에서 200불 상금이 걸린 종교섹션에서  마태복음 6장9절에 기록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              ) 을 받으옵시며” 속 괄호안에 들어갈 단어는?  이라는 퀴즈를 내놓았다.영문으로  "Matthew 6:9 says,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 this ' be thy name.'". 즉 여기서 ‘this’는 무엇일까요? 가 질문이었고 정답은 ‘hallowed’, ‘거룩히 여김’이었다. 충격은 퀴즈 참가자 중 어느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방송이 나가자마자 소셜미디어의 무신론자와 기독교인 모두  충격과 혼란을 표현한 것이다. ChurchLeaders.com 은 각종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도하면서 트위터 들 중에는 "어젯밤 Jeopardy의 어느 한  참가자도 이  답을 알지 못하다니 !! . ...", 라고 리트윗 했고 Mimi Joeckel는 "뭐야” 아직 깨어나지 않은거야 ?"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북미 선교 위원회(North American Mission Board)의 연구 및 자원 개발 담당 부사장인 트레빈 왁스(Trevin Wax)는 이번 상황을  "세속화된 사회와 일반적인 기독교 지식의 쇠퇴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사마리안퍼스의 회장 겸 CEO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에 대해  참가자들이 주기도문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못한 이런 상황은 미국이 전반에 걸쳐 성경적 원칙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지적했다.그레이엄은 "트위터는 이 똑똑한 참가자 3명이 주기도문 한 마디 빈칸을 채울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란 @Jeopardy 팬들로 가득 찼다"고 적으면서  "우리는 성경적 문해력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너무나도  많이 잃어버렸다. 성경적 가치에서 우리가 이렇게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에 거듭 되는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라며 안타까워 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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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종교] 남가주 부흥성지 목회자 2차 순례 기도회 열려 7월10일 (월) 사람과사회
    남가주 목회자와 교계 단체 지도자들이 다가오는 7월 10일 월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2차 남가주 부흥성지 순례 기도회 기획한다.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대회장 한기홍 목사) 집행부에서 주관한 기도회는 남가주에 있는 부흥운동의 역사 공부와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결합한 복합 프로그램으로다. 이번 기도회는 그동안 10여차례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위해 수고한 준비위원들과 순서를 담당자들과 후원교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려는 행사였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참석하려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순례기도회를 위해 7시에 은혜한인교회에 모여 출발하며 LA지역에서 모인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아침 8시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모인다.   순례기도회는 부흥성지에 대한 역사와 의의에 대한 설명 그리고 현장 기도회로 구성되는데 순례기도팀은 다양한 부흥의 현장과 역사 현장에서 기도회를 가지면서 빌리그레함 천막집회 현장 기도, 아주사 성령의 기름 부으심 현장 기도, 아주사 부흥 기간 기도처 Bonnie Brae House 기도, LA 시청 앞에서 미국 정치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Griffith 전망대 기도, 헐리우드 장로교회 헨리 헨리에타 미어즈 여사 기념관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회,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기도회 등등의 기도회를 통해서 남가주와 이 시대가 부흥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는 OC교협 회장 심상은 목사(714)772-4805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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