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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교육선교 교사 자격증 취득 무료세미나 사람과사회
    교육선교를 위한 ACSI 교사 Certificate 자격증 취득 무료 공개 온라인 세미나가 Global Vision School 주최로 3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태평양 시간에 온라인 화상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교육 선교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및 선교사 신학생들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 내용은 △ACSI 사립학교 교사 및 교장, 교감 자격증의 의미 △ ACSI Certificate 종류 △ ACSI Certificate 자격증 신청 절차와 방법 △ Christian Philosohy of Education (CPoE) 교육 절차와 방법 △ 유치원, 초등, 중고등학교, 특별 교사 자격 및 절차 △ 유치원 원장 및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자격 및 절차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된다.세미나를 준비하는 제임스 구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ACSI 교사 Certificate 를 신청시 필수 과목인 Christian Philosophy of Education (CPoE) 교육을 온라인방식으로 자체적으로 ACSI 로 부터 승인을 받았고 특별히 Christian Philosophy of Education for Teacher 책이 아마존을 통해서 출간하게 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ACSI 교사 Certificate 는 미국 및 해외 선교지 기독교 학교에서 교사로 사역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인증을 받는 절차로 다음세대를 향한 교육선교에 관심을 가진 모든 평신도, 교육자, 선교사, 신학생, 등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참가 신청 및 추가 ACSI 정보는 ACSI Certificate Overview 웹페이지를 참고해 주길 바란다 ACSI - Certification Overview page link자세한 문의는 전화 949-667-0264 ( J. Lee, JDSN) 이메일 icmm@churchhomepage.org 로 연락하면 된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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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종교] OC교계기관장들,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함께 준비한다 사람과사회
    OC교계기관장들이 지난 3월15일 금요일 오전11시, 다가오는 3월31일 부활절연합예배를 공동주최 하면서 2024년도 사역계획등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가졌다. 이자리는 교협의 33대 회장 고 박재만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지난 3월6일 드린 후 첫 공식 모임으로 회장 유고에 따른 잔임기간 회장으로 선임된 심상은목사의 취임 자리이기도 했다.  사회를 맡은 홍보위원장 윤우경권사가 각기관별 사역속에서도 아름다운 연합사역이 가능한 OC의 특성을 소개하고 심상은목사의 기도로 이어졌다. 심상은목사는 31대와 32대 회장으로 섬긴후 고 박재만목사에게 33대 회장직을 이임했으나 박목사의 완치됐던 암이 재발하면서 지난 3월2일 새벽 소천,  2024년 잔여기간 회장직을 다시 수락하게 됐다. 심상은목사는 2024년 OC교계 부활절연합예배를 3월31일 주일 오전 5시30분 나침반교회(교협이사장 민경엽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며 지역소재 모든 교회들이 한자리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고자 지역내 모든 성도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교협부회장으로 권혁빈목사(씨드교회 시무)가 내정됐다. 권목사는 지난 2년간 차세대21인 목회자초청 새벽기도회를 통해 지역내 개척교회 차세대목회자 지원에 전적으로 헌신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연합집회에 강사로 나서게된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30여년동안 전도회연합회를 포함, 교계 기관들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각 순서를 맡아 함께 섬기며 당일 모아진 헌금 역시 교계연합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예배 후에는 나침반교회에서 준비하는 조식 후 각자의 교회로 흩어져 주일예배를 섬길 수 있다. 당일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연합찬양대, 레위성가대가, 찬양인도는 목사회 이원석목사, 환영사는 이사장 민경엽목사가, 축사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회장 심상은목사, 한인회장 조봉남장로 등이 나서고 대표기도를 배기호장로, 성경봉독은 신용집사, 예배인도는 부회장 이창남목사가 맡게된다. 이날 소개된 각 기관별 사역은 효사랑선교회의 청소년글짓기그림공모전(3월31일마감), OC목사회가 개최하는 “종교자유와 부모권리”세미나(태평양법률회사 주관, 3월18일 월요일 오전9시-오후2시30분), 장로협의회의 “동성애합법화에 따른 악법제정에 침묵하는 교회들을 깨우는 성명발표”에 대한 설명(3월중 발표),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의 사역소개, 한인기독실업인협회의 골프토너먼트(4월8일 로스코요테스 골프클럽 )와 4월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전도회연합회의 36회 교회연합성가제 (6월 2일, 은혜한인교회)와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골프토너먼트(10월 개최)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일보, 기독일보, 크리스천비전, 미주크리스천신문, 크리스천헤럴드, 사람과사회 등 다수 언론사들이 참석했으며 후원이사장 김영수장로가 연합사역의 중요성을 설명한 후 마무리됐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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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종교] “OC전도회연합회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 . 취임 감사예배” 사람과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27일(토) 오렌지가나안교회(담임 김인철 목사)에서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44대 회장에는 현 신용 회장이 연임하고, 42대 이사장에는 직전 회장을 역임한 민김이 취임했다.지난 2019년 부터 5년간 연이어 이사장 직을 맡은 후 이번에 이임한 윤우경 이사장은 “시원섭섭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1999년부터 연합회 일원이 됐었다. 연합회의 활동에서 어느 한 개인이 드러나는 것보다 예수님이 드러나고 이웃이 드러나는 삶이 되어지길 바란다. 우리 단체만이 아니라 교계 단체가 연합할 때 온 지역에 부흥과 기쁨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교계 단체가 더욱 협력하고 연합하면서 더욱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이임 소감과 함께 44대 임원들께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민김 신임 이사장은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를 하나님의 기풍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이사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2024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3년 째 연임하게 된 신용 회장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여러 이사님, 자문위원님들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을 있게했다. 평신도 기독교 단체로서의 정체성에 걸맞은 활동과 44년의 역사에 걸맞은 인적 성장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신용 회장이 진행한 1부 감사예배에서는 OC 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와 부회장 강문수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했다. 연합회 부이사장 한창훈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부회장 한성준 집사가 골로새서 1:21-29 말씀을 읽고, 소프라노 지경 교수의 특송이 있었다. 설교는 OC교협 회장 박재만 목사가 맡았다.현재 투병중인 박재만 목사는 로드십(Lordship)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1:21-29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과 더불어 강한 도전을 전했다. (관련 설교 18면에 게재) 윤우경 권사가 진행한 2부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윤우경 이사장에게 신임 이사장이 공로패를 전했고  취임하는 민김 이사장에게는 신영세 부이사장이 취임패를, 2023년 OC교협 회장이었던  심상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연합회 조찬기도회 장소를 제공하고, OC교계가 연합해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수 있게 한 헌신과 수고에 감사해 패를 드린다”는 감사의 뜻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격려사를 올해 93세인 연합회 초대 회장 양문국목사(창립 당시 40대 였던 양문국 집사)가 정정한 목소리로 힘있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OC한인회 조봉남 회장을 비롯해 OC교계 단체장, 영김 의원 보좌관, 남가주교협 관계자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미주 CBMC, OC지도자협회, 한미시민권자협회, OC충청향우회 등 기관과 단체에서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연합회는 올 주요행사로 6월 2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교회연합성가제”를, 10월 14일(월) 12시에는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연합회는 매월 첫 토요일 오전 7:30에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 모여 조찬기도회를 갖고 평신도 기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신앙회복과 올바른 기독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OC인근지역의 평신도라면 교회나 교단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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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종교] 오는 3월18일, 종교자유와 부모권리, 세미나 열린다 사람과사회
    지난 26년 동안 종교 자유, 부모 권리,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미전역에 큰 영향력을 끼쳐 오고 있는 태평양법률협회(이하 PJI)가 OC교계 기관들과 함께 종교자유와 부모권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PJI는 현재 미국 내 22개 주에 36개 사무소를 두고,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 을 보호하기 위해 법원에서 무상으로 변호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OC목사회(회장 이원석목사)는 종교 자유와 부모 권리에 강하게 도전하고 있는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법률적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이 시대에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문화 혁명으로부터 교회들과 성도들이 자신들의 종교 자유를  어떻게 보호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공공 장소와 공립 학교에서 오히려 역차별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종교 자유를 어떻게 지켜내고 자녀들의 성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제되고 있는 부모의 권리를 회복, 보호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개인과 사업체는 물론 교회내에서 이와 관련된 법적 문제가 발생 할 시 태평양 법률 협회가 어떻게 돕고 지원하는지 상세하게 강의하게 된다. 세미나는 모두 3개의 강의로 나뉘는데 아침 9시에 등록을 시작해서 9시45분부터는 “변화하는 문화에 사역을 배치하는 방법”의 첫  번째 강의에서 이 시대의 위기인 성소수자들의 문화 혁명으로부터 기독교인 가치관과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교회 헌법과 정관 및 내규의 필요성을 포함하여 설명한다. 두번째 강의는 “공공 장소와 공립 학교에서의 권리 주장”이라는 주제로 공립 학교에 출석하는 학생들의 합법적인 권리와 혜택을 소개하는 세미나이다. 공립 학교 교정에서 복음 전도와 종교 활동에 대한 정당성을 소개하고, 목회자들이 이 일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소개된다. 세번째 강의는 “캘리포니아주 성교육과 부모 권리” 에 대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교육부에서 현재 통과된 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이 프로그램의 주요 핵심과 공립 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권익과 자녀들을 이런 교육에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강사는 태평양법률협회의 유명 사역자인 브레드 대쿠스 박사와 마이클 페서 변호사, 그리고 한국어부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주성철목사가 나서게 된다. 통역이 준비된다. 참석 대상은 관련 주제에 관심을 둔 교회 목회자들과 리더십은 물론 교육사역자, 학부모 등 모두에게 열려있다. OC목사회는 46년전 창립된 목회자들의 친목 및 정보 공유 협력체로 이번에 5차로 마련되는 법과 교회 세미나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등록을 권하며 일시는 3월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이며 등록비는 후원을 받아 참석자들을 지원하고 간단한 점심이 제공된다. 세계한인장로회오렌지카운티노회, 해외한인장로회서남노회, 하나님의성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와 칼빈신학대학교, OC장로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등과 본보 및 교계언론기관 등도 협력한다.세미나 장소는 싸이프레스 소재 주님의빛교회(주혁로 목사 시무) Lord’s Light Community Church 5271 Lincoln Ave.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는 (714)252-9191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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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종교] 나눔On희망On 자선콘서트와 나눔On 공개모금생방송 사람과사회
    미주복음방송의 상반기 행사인 2024나눔On희망On 컨서트가 은혜가운데 남가주동신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베델교회 등 3일간 3개 교회에서 연인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미주복음방송이 상반기 연례 행사로 실시하는 ‘나눔On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아이티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고, 이번 콘서트를 위해 멀리 한국에서 ‘은혜’ 찬양의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 손경민 목사와 The은혜 워십팀(찬양사역자 이윤화 선교사, 찬양사역자 주리,피아노 김정희, 색소폰 이기명)이 함께 했다고 방송국 측은 밝혔다. 콘서트 중간에 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 아이티를 섬기는 선교사 네 분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전쟁과 재난, 가난으로 인해 주민들이 어떤어려움을 겪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현지의 상황이 전해지며 이번 자선콘서트의 목적이 더 분명히 전달되었다. 영상이 끝나자,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가 등장해 콘서트의 취지와 후원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이번 콘서트의 모든 수익금은 전액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아이티의 난민과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매년 개최되는 미주복음방송의 나눔On프로젝트는 이민사회의 나눔 캠페인으로 점점 더 자리 잡아서, 크리스천 뿐 아니라 한인 이민자들이 선한 일을 위해 마음과 뜻을 합하는 좋은 나눔 문화로 정착해가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한편 지난 2월 13일 화요일에는 ‘나눔On공개모금생방송’ 이 진행되었는데 ‘나눔On 공개모금 생방송’ 은 퍼스트 펭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앞장서 섬기는 개인 및 자선단체 ) 10곳에 재정지원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방송을 통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되고10곳을 돕기 위한 목표액이 모두 채워졌다고 방송국 측은 밝혔다. 미주복음방송은 2024 나눔On 캠페인 ‘퍼스트 펭귄’ 지원금을 받기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www.kgbc.com) 에서  ‘2024 나눔 On 캠페인 ‘퍼스트 펭귄과 미션펀드 안내’ 를 클릭해 들어가면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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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종교] 지난 해, 온라인 성경읽기 기록적인 증가세 보여 사람과사회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온라인 성경 읽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에도 기록적인 숫자로 성경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2023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성경을 접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 교인 3명 중 거의 2명(65%)이 적어도 매일 의도적으로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17%는 일주일에 몇 번씩 하나님과 단둘이 있다고 밝혔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내지만, 이 시간 동안 무언가를 읽는다면 63%는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고 5명 중 1명(20%)은 앱에서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버전(YouVersion)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들이 성경 공부를 위해 점점 더 모바일 앱을 찾고 있는데 "올 한 해 동안 우리는 전 세계 공동체가 놀라울 정도로 높은 비율로 성경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이사야 41장 10절은 2020년 이후 세 번째로, 유버전(YouVersion)의 올해의 구절로 선정되었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고, 북마크하고, 공유한 구절을 반영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내가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잡으리라. 이사야 41:10 말씀이다.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 앞에서 답을 찾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찾고자 할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이키고 있다. 이런 성도들을 교회는 제자화 하고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주어진것이다. 유버전은 2020년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성경 참여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고 그리고 그 후 몇 주간, 또 몇 년 동안 성경 참여율이 계속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작년에 YouVersion은 온라인 성경 읽기가 급증하여 매일 성경 사용이 20% 증가하였으며 매일 약 1,200만 명의 사람들이 성경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성경 독자들은 유버전의 성경 앱을 67억 번 열었고, 28억 개의 하이라이트, 책갈피, 메모를 만들었으며, 5억 6,600만 개의 성경 구절을 공유했고, 4억 7,300만 개의 앱 검색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 중 2021년은 마태복음 6장 33절이 올해의 말씀으로 선정된 특별한 해였는데 답변 찾기 2023년 올해의 말씀은 올해 최고의 인앱 검색에서 확인된 요구 사항과 느낀 요구 사항에 해당된다.  전 세계 사람들은 사랑, 평화, 희망, 치유, 불안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성경을 찾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2021년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명 중 4명(41%)은 두려움이 가장 피하고 싶은 감정이라고 밝혔다.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우리 모두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일을 겪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사야 41장 10절에 약속된 희망과 평화에 계속 이끌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있지만, 우리는 신앙이 해답이라고 믿으며, 사람들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계속 매달리는 것을 보는 것은 격려가 됩니다."라고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덧붙이고 있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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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종교] 유대인 학생들 하버드대에 소송 제기…”反유대주의 방치” 사람과사회
    미국 하버드대가 반유대주의를 지켜주는 보루가 됐다며 유대인 출신 하버드생 6명이 대학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은 전날 매사추세츠주 지방법원에 낸 소장에서 하버드대가 반유대주의 학생 시위대와 교직원을 처벌하지 않아 자신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안전을 우려해야 하는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학생들은 또 하버드대가 교내 학생 반유대주의 시위를 허용하고 강의실에서 교수진이 반유대주의에 반대 목소리를 낸 학생을 위협한 것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하버드대가 인종과 피부색, 출신국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법을 위반했고, 자체적인 차별금지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하버드 내에서는 반유대주의 확산을 둘러싼 갈등이 커진 상태다.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전 총장은 반유대주의 논란, 논문 표절 등으로 사퇴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이달 초 총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미국 내에서 대학 측이 반유대주의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것은 하버드대뿐만이 아니다.앞서 지난해 11월 말 루이스 D. 브랜다이스 센터와 교육 공정성을 위한 유대계 미국인들(JAFE) 등 2개 유대인 단체는 대학 내 반유대주의를 방치했다며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와 이 대학 로스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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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종교] 포토이슈 사람과사회
    미주복음방송 창립자인 임종희목사가 2012년 은퇴 후 버지니아에서 거주 하던 중  7년 만에 남가주를 다시 방문했다. 미주복음방송 초청으로 올해 이사회 참석차 남가주를 다시 찾은 임종희 목사는 올해 90세를 맞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정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근황을 나누었다. 임목사는 지난 2015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임수홍권사와 함께 1991년 부터 미주 교계 방송발전에 초석쌓은 입지전 적인 인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월남전 당시 함장을 지내는 등 군생활이 철저히 몸에 베인 근면 성실의 삶으로 후진들에게 본을 보여왔다. 고 임수홍 권사의 9주기를 맞는 1월19일 금요일에는 미주복음방송 직원예배에서 설교하는 등 여전히 방송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임목사는 1991년부터 2012년까지 만 20년의 부침 많았던 방송사역 기간 동안 눈물과 기도로 함께 했던 직원들과 동료들, 그리고 열악했던 방송사역을 위해 헌신해 주었던 남가주 교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임목사는 현재 동부지역 워싱턴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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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종교] 에브리데이교회 담임 손창민 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성황리에 사람과사회
    에브리데이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10일(주일) 오후 3시에 성황리에 드려졌다.교단국제총회 상임총무인 김종옥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 김재문 목사의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고전12:25-27)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고 국제총회 총회장 신승훈 목사가 최홍주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 공포, 그리고 원로목사패 증정을 했다. 축사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 등이 나섰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최홍주 목사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에브리데이 교회를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며 “더 많이 섬기지 못한것이 죄송스러우며 생각해보면 이런 큰 은혜를 받아도 되는 것인지 싶을 만큼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오늘 취임한 손창민 목사의 리더십은 나와는 다를것이다. 하지만 손 목사님을 믿고 따르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기쁘시게 하는 여려분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의  축사 후, 답사에 나선 손창민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로 써주시는것에 감사하다. 돌덩이가 가슴에 얹혀진것 같은 인간적인 두려움과 걱정도 있지만 주님을 생각하면 담임목회 사역이 기대가 되고 설렘이 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담임목사가 되는 과정속에 만나게 되는 광야와 같은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왜 광야를 지나야 하는지 수없이 질문했다. 하지만 내안에 드는 마음은 하나님의 목적”이라며 “모든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일까? 광야는 낮추심에 목적이 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라는 주님의 마음을 읽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신음하는 성도들을 회복시켜 주실뿐만 아니라 영적 부흥과 크고 새일을 행하실 것이다. 무엇보다 주안에서 한마음으로 함께 손잡고 주님바라보고 전진하게 되기 바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최홍주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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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남교협, 54대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 사람과사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신년하례기도회 및 제54대회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오는 1월21일 주일오후4시, 영생장로교회(김재연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충현선교교회 담임인 국윤권목사가 전하게 된다. 지난 수년간 내홍을 겪어왔던 남교협은 지난 한 해 동안 교협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회장단을 정비하면서 최영봉목사의 회장 연임을 결정하고 수석 부회장에 샘 신목사를 추대했다. 남교협은 건강한 교협의 회복을 위해 지도위원에 강준민, 김재연, 노창수, 민승기, 박성근, 박헌성 목사 와 한기홍, 신원규, 송정명, 강순영, 김영길 목사등 교계 원로와 현역 목회자들을 추대하고  이사회를 정비하고 있다. 현재 이사장직은 고심 중이며 부이사장에 국윤권, 이우호 목사와 정환식 장로를 세웠고 31개의 사역위원회를 조성하고 8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총무 최영하 목사 (213)999-192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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