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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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종교] 월드미션大, 33회 학위수여식 거행해 사람과사회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33회 학위수여식이 6월 1일(토) 오후 1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졸업생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스페니쉬 프로그램 졸업생을 포함 학사과정 53명, 석사과정 53명, 박사과정 1명 등 모두 107명의 졸업생들이 이날 배출되었다.임성진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해 졸업생들이 각자의 맡은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면서 이 시대 구원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하였다.행사는 이어 이번에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을 이임하는 윤성환 이사장에게 공로패와 명예박사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사장 윤성환 목사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GDEW 공동체 대표인 전경호 목사에게는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올해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M.Div 졸업생 안은준 씨(A국 선교사)가 졸업생들을 대표해 답사를 전했고 스페니쉬 프로그램의 Luis Morales 목사(Vida Real International 대표)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으로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은 전경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제공)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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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종교] KCBMCUSA 샌프란시스코대회 성공적 개최 사람과사회
    신앙을 기반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일터를 사역지로 섬기고자 설립된 CBMC의 한인연합체인 미주서부총연합회(KCBMCUSA, 총회장 강승태, 직전회장 황선철)의 주최와 북가주연합회(SFCBMC, 회장 계용식)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2차 대회가 한국중앙회 최범철회장외 십여명의 한국본부 회원들과 남가주연합회(회장 이봉우) 4개지회 관계자 십여명, 유럽 및 미 각주 등 약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해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엠버시 호텔에서 25일 목요일 2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5시에 개회예배의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개회예배를 총연합회 직전회장인 남가주의 황선철장로의 대표기도와 박성호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시무)의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17:11-19)라는 제목의 말씀선포로 시작됐다. 개회식은 계용식 공동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후, 미주서부KCBMC총연합회 강승태회장의 대회사로 이어졌는데 강회장은 “이 대회를 통하여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일터를 하나님 나라 되게 하자는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오로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이루어 가기를 원한다”면서 “일터사역자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CBMC 선배님들의 믿음의 유산을 차세대에게 전함으로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하는 시간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주에 나눈 월요만나의 '바동터치' 가 말해주듯 올림픽 계주에서 바동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인생의 믿음의 바동터치가 이 대회물 몽하여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 날 저녁 주제강의는 주강사로 초청된 최혁목사(남가주 소재 주안에 교회 시무)의 ‘테바’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27장 1절로 5절 말씀을 중심으로 선포했다. 최 목사는 둘째 날 강의까지 이어진 두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 테바는 바로 방주라는 의미의 헬라어로 우리의 인생을 지칭하는 것이라 며 모세가 태어나 작은 테바(방주)에 담겨 강물에 띄어졌던 예를 들면서 테바에는 방향키가 없고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동력 시스템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며 우리의 인생이 바로 그러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의 리더십 특강 강사로는 강세호 한국CBMC수석부회장(전 IBM부사장, 현 Lifemax Korea CEO)의 예수님의 리더십 강의와 한국CBMC교육위원장이며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교수인 이선영 교육위원장의 ‘총체적 선교, CBMC가 답이다”가 세워졌다. 일터사역간증에는 여호수아김(태진)목사가 “Refresh Other!”라는 제목으로,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CTO이며 부학장, Seeds of Empowerment 대표 폴 김 교수, 전 어바인시장이며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 임명 조달청 환태평양지역과 북서 및 북극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청장인 강석희 조달청장이 ‘가능성의 힘’이란 주제로 , 엔젤라 최 (Air Force Security Forces Military Police)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남가주연합회와 북가주연합회의 사역보고가 있었는데 남가주부에나파크 지회 회장인 최예나 사모(플러톤지역 몬테소리 운영)가 서부총연합회 부회장이며 남가주연합회 이봉우 회장, 남가주지회 김경배 지회장, 코리아타운 지회 오현근 지회장,  가든그로브 지회 윤우경 부회장 등을 소개하면서 지난 해 사역보고를 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중앙회 최범철회장이 미주서부 총연합회에 그동안 지체 됐던CBMC공식 깃발을 전달하면서 현 연합회 강승태 총회장과 직전총회장인 황선철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CBMC와 오랜기간 사역하고 있는 포크송가수 윤형주장로는 최근 사고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첫날 저녁과 둘쨋날 저녁까지 찬양과 간증의 집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목됐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 스 도가 구주이심을 중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다. CBM 는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 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97개국에조직되어있으며 한국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290여개 지회 해외 160여개 지회를 두고 있고 8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지역 CBMC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한국CBMIC의 공식 출범 후. 여의도광장 부일절 연합예배, 동일 친송가제정, 나라를 위한 연합조찬 기도회(1국가조찬기도회)에 기여하는 등 한국 CBMC는 대한민국 기독교사에 뚜릿한 족적을 남겼다.국제CBMC는 1930년 세계경제대공황기에 7 인의 크리스천 실업인들 이 나와 경제 회복을 위 한 최초의 기도모임을 시작했는데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애를 비롯한 미국 대도시에 동시다발로 결성된 실업인 모임이 연대하여 1937년CBMC가 공식 태동했다.  CBMC는 전 세계 97개국에 조직되 있으며 국제본부는 자군 애리조나주(Arizona) 투손시(Tucson) 에 위치에 있다. 미주 한인 CBMC는 1996년 제1차 북미주 대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고 LA를 중심으로 북미주 전체 사역을 시작했다. 미주서부 한인 기독실업인 총연합회(KCBMCUSA)는 2019년 월25일 창립되었으며 그해 9월 제1차 로스엔젤러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서부총연 남가주 연합회는 남가주지회, K=타운지회. 부에나팍지회 가든그로브지회가 있으며 풀러튼지역과 밸리 지역. 덴버와 라스베가스 지역에도 지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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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종교] 헌팅턴비치를 포함한 각지역에서 이틀간 1만2천명 대규모 예배와 찬양, 침례식 거행돼 사람과사회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이 대규모로 모인 가운데 지난 주말 참가자들이 모여 전국 최대 규모의 세례식을 치르는 기록을 깼다.골든 스테이트 전역의 여러 장소에서 토요일과 주일에 펼쳐진 Baptize California(캘리포니아에 세례를 베푸소서)라는 행사에서 개별 교회와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의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신앙을 고백하고 침례를 받은 것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삶의 변화와 영적 회복에 대한 수많은 사례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강사진과  Sean Feucht와 같은 지도자들의 예배 음악 등이 등장했다.예비 통계에 따르면, 헌팅턴 비치에서만 6,000명 이상이 침례를 받았고, 주 전역의 교회에서 6,000명이 추가로 침례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강사진들은 "여러분은 또 다른 대각성 운동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마치 비가 내리기 전의 수증기처럼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 행사를 설립한 마크 프랜시 목사는 월요일 CBN 뉴스에 밝히면서 "하나님이 어제 성냥에 불을 붙였어! 만약 하나님께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교회에서 이것을 행하실 수 있다면, 그것은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것이다! "라고 외쳤다.  보도된 바와 같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션스 교회의 목사인 프랜시는 작년에 Baptize SoCal을 주최하여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행사에는 수천 명의 관중이 모였고 거의 4,200명이 침례를 받았는데, 이는 당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침례 기록이었다고 한다.그러나 그 기록은 몇 주 후 Greg Laurie 목사가 비슷한 행사를 주최하고 4,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면서 갱신됐다. 프랜시에게 소칼 세례는 시작에 불과했던 것이다.그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식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기 위해 주 전체를 모으는 후속 행사인 Baptize California를 계획하고 있었고, 초기 예상에 따라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고 CBN News(The Christian Perspective)에서 보도했다. "제 아내 레이첼과 저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침례식에 참여하게 하실 수 있었는지 생각하느라 잠을 설쳤다"고 고백한 프랜시목사는 이번 침례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다는 증거를 확인한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초현실적이고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고 목소리를 높인 프랜시목사는  "이 모습은 마치 우리가 사도행전의 한 페이지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Baptize California에서 전해지는 수많은 놀라운 이야기들 속에 사탄 숭배자가 어떻게 예수 예수를 받아들이고 "즉시 물세례를 받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의 변화를 즉각 목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설교자는 헌팅턴 비치에서 1,000명이 예수 영접을 했으며 수천 명이 행사가 펼쳐지는 것을 보기 위해 왔다면서 "군중은 꾸준히 불어나 한 때 14,000명까지 불어났다"고 프랜시는 말했다. "수백 개의 교회가 팔짱을 끼고 그 일을 해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Baptize California와 그 전신인 Baptize SoCal은 모두 하나님의 비전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입을 뗀 프랜시목사는 교회를 설립한 지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았을 때 인 지난 5월에 야심 찬 Baptize SoCal 행사에 착수했지만 그 당시에는 일이 이렇게 까지 확대될 것이라 꿈도 꾸지 않았다. "저는 원래 캘리포니아 출신이지만 지난 17년 동안 다른 주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 COVID 이후 침례, 즉 우리 마음의 마지막 것이 연합이었고 그것이 바로 이 세계적인 침례 운동"이라고 프랜시는 말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파이럿츠 코브에서 열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물침례 중 하나에 관한 책을 읽은 후, 그는 1990년대에 이미 대규모 침례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프랜시목사는 또한 50년 전 예수 운동 당시 고 척 스미스(Chuck Smith)가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Pirate's Cove에서의 기적은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주제와 아이디어는 Francey의 모든 것을 바꾼 비전에서 비롯됐는데 "나는 거의 열린 비전을 가졌다"고 말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생한 체험에는 예배와 매우 구체적인 세부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 교회에서 아는 사람들이 만든 보트가 해적의 코브를 따라 주차되어 있는 비전을 봤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런 종류의 경험이 많지 않았던 프랜시목사는 몇 주 후 교회에서 그 경험을 나누었고 성도들은 기대에 찬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그때서야 프랜시목사는 이 비전이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확신하고 Baptize SoCal을 조직하면서 기금을 마련을 재촉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물론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다."나는 그 일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프랜시는 말했다. "저는 '여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들이 많이 있어요. 있잖아, 난 아무것도 아니었던거예요.'" 그러면서 프랜시목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불안감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셨다며 결국 자신이 침례 선교 사업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부름에 순종하기로 결단했다.놀랍게도, 이 부르심은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이 형성되기 전에, 그리고 프랜시가 로리의 삶과 예수 운동에 관한 장편 영화인 "예수 혁명"에 대해 알게 되기 전에 일어난 것인데  박스 오피스에서 5,2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이 영화는 미국 전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의 음모와 영적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이 모든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프랜시목사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확증을 하게돼었다.2023년 5월 28일 세례 SoCal이 열리고 세례 기록을 깬 지 불과 몇 주 후, Pirate's Cove에서도 열린 "예수 혁명"에서 영감을 받은 Laurie의 자체 행사는 4,500명 이상의 세례로 Baptize SoCal 기록을 깨뜨리면서 궁극적으로, 영적 부활의 힘을 보여준것이다. 이 모든 상황들이 결국 프랜시목사의 첫 비전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프랜시의 비전은 그의 세례 SoCal 노력을 훨씬 뛰어넘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 노력을 확장하도록 자신을 부르시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그 결과 우리는 올해의 노력인 Baptize California가 일어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한편 Baptize California의 성공에 힘입어 프랜지목사는 이미 내년도의  Baptize America를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넘어 더 확산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이제 우리는 이 일을 통해 미국 전역의 교회를 연합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오순절 주일인 6월 8일을 위해 오늘 전국적으로 여러분의 교회를 등록하십시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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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
    [종교] 본지 제휴 ‘크리스천헤럴드’ 온디맨드코리아서 24시간기독교TV채널 사람과사회
    1977년 창간된 크리스천헤럴드(회장 알렉스 양, 대표 이성우 목사)가 올해로 창간47년을 맞이하며 통권2,000호를 발행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한인 이민자들이 급증하던 1977년 한인사회 최초의 기독교계를 대변하는 주간지로 창간되어 팬데믹을 지나면서 무려 3만여명에 전달되는 전지신문으로 발행하고 있다. 본지와 기사제휴를 하고있는 크리스천헤럴드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따라 지면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1990년대부터 시작한 AM라디오 방송은 CHTV공중파TV를 거쳐 TBO IPTV와 전세계 YouTube영상사역으로 확장 발전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미디어세계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을 알려왔다.알래스카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북남미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넘버원 방송사인  “온디맨드코리아”와 “크리스천헤럴드 CHTV”가 드디어 손을 잡고 드디어 라이브TV 24시간 크리스천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한다. 지난 수년째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스마트TV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K-Drama와 예능, 영화등의 무료시청이 손쉬워 지면서 대중적 소통이 증폭된 온디맨드코리아를 통해 안방 깊숙이 복음이 전해 질수 있게 됐다. 명실공히 “한인들의 넷플렉스”라 불리우는 온디맨드코리아 최초의 기독교전문 24시간 Live채널로 탄생하는 크리스천헤럴드CHTV 컨텐츠는 복음들고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안방 스마트TV와 데스크탑과 핸드폰 손 안에 펼쳐지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CHTV 온디맨드라이브TV시청은 스마트TV와 데스크탑, 스마트TV의 앱을 다운받아 라이브TV채널에서 무료시청할 수 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온디맨드코리아 론칭 기념 행사를 5월중 계획하고 있다. 온디맨드코리아 크리스천헤럴드 CHTV를 통해 다양한 홍보와 방송설교 및 컨텐츠 방영에 관한 문의는 213-559-7979 혹은 press@christianherald.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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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
    [종교] OC교계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나침반교회에서 사람과사회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8장 6절).지역내 교계기관들이 연합하여 사역하며 타지역의 본이 되고 있는 OC교계가 올해 부활절도 5개 교계기관이 공동주관하여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 목사), OC한인여성목사회(회장 김선옥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 장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 용 집사) 공동주관으로 지난 31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드려진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강사로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를 초청해서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시무)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OC교협부회장인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시무)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나침반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으로  민경엽 목사(OC교협 이사장, 나침반교회 담임)가 부활의 아침 환영인사를 전했다. 폭우 속에 드려진 예배에서  민 목사는 “우리 모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고 있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특별히 악법들이 난무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그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덧입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될 줄 믿는다. 예배는 배기호 장로(OC장로협의회 회장)의 대표 기도, 은혜한인교회 중창단(단장 지경 교수)이 ‘살아 계신주’ 를 특별찬양으로 올렸고, 윤우경 권사(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가 성경봉독(에스겔 35:1-5)을 한 후 권혁빈 목사(OC교협 부회장, 씨드교회 담임)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제목으로 부활메시지를 선포했다. 권 목사는 “죽음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그 죽음을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죽음은 언제나 늘 우리를 두렵게 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게 하게도 한다. 세상에는 죽음뿐만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참 많다. 한번 내뱉은 말도 되돌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죽음과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하나님께는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죽음을 되돌릴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고 오늘 그 증거를 우리가 알게 하시고 증거 하게 하시고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활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활절축사는 한기홍 목사(OC교협증경회장, 은혜한인교회 담임), 조봉남 회장(OC한인회), 심상은 목사(OC교협 회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등이 나섰고 레위성가단(지휘 권영대 목사)이 헌금특송, 김생수 장로(OC교협 후원이사, 장로협의회 증경회장)가 봉헌기도, 조진용 목사(OC교협 총무, 바인교회 담임)가 광고를 한 후 박용덕 목사(OC교협증경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마친 뒤  OC목사회 회장 이원석목사의 식사 기도 후 나침반교회는 야채죽으로 참석자들을 섬겼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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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
    [종교]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4월29일 특강 열려 사람과사회
    중동정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OC목사회(회장 이원석목사)가 이스라엘에서 사역중인 김종철감독을 초청,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특강을 개최해서 주목된다. 이원석목사는 본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적 관점에서 현재의 중동 현실과 이스라엘에 대해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이스라엘, 이란.. 마지막때 하나님의 시간표’ 로 이스라엘과 중동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현재 중동의 상황과 하나님의 시간표는? 등이 포함 되며 현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정확한 기도를 할 수 있음을 강조하게 된다.   총 4강의로 1강은 중동은 왜 만낼 시끄러운가? 2강은 이-팔, 평화롭게 살 수는 없을까? 3강 거짓말의 종교 이슬람과 하마스, 4강 지금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시간표 로 진행된다. 김종철감독은 회복, 용서, 제3성전 등을 제작한 영화감독으로 이스라엘을 80회 이상 취재방문했으며 현재 브래드TV선교회 대표인 이스라엘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일시는 4월2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고 장소는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목사 시무, 8700 Stanton Ave., Buena Park), 으로 OC목사회 주최,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가 협찬하며, Ahavat Elohim이스라엘기도회가 주관한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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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종교] 새생명선교회, 작은교회목회자 후원 영성세미나 개최 사람과사회
    새생명선교회(대표 김은형, 이사장 주성기)는 고 박희민 목사 소천 1주기를 기념하여2024 소형교회 목회자 후원 및 영성 세미나를 다가오는 5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제공)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강사 및 주제는 강준민 목사(영성훈련), 노창수 목사(제자훈련), 최경욱 목사(선교사역), 김태형 목사(장애인사역), 민종기 목사(목회리더십), 한기홍 목사(기도사역), 김한요 목사 (설교사역), 이상훈 총장(선교적 교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재정적 지원과 영적인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총 50명을 선발 각각 1,500달러를 지원하게 되는데 대상 교회는 현재 출석 교인수가  25명-70명로 세미나 참석자에 한한다.신청 접수는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민종기목사)가 주관하며  웹사이트 (newlifemissionfdn.org)에서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발표는 5월 10일(금) 웹사이트와 개인 이메일로 공지한다. ▶문의: newlifemissionfdn@gmail.com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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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남가주교협 주관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충현선교교회에서 사람과사회
    2024년 남가주교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31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성대히 열렸다.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대표기도를 최학량 목사(증경회장)가, 성경봉독은 심진구 목사(부회장), 충현선교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설교는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 목사(현 KCMUSA 이사장)가 선포했다.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됐다.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채택,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당일에 5번 나타나셨는데 계속 나타나신 이유는 무엇일까.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신 이유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녀의 마음이 가장 아팠을 것이고, 가장 암흙의 순간에 예수님에게 그녀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를 알리라고 격려하셨다"라며, "지금 세상에 많은 환란과 기근, 전염병이 있어서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 믿음의 해체 수준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이때에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기를 바란다"며 '부활은 현재의 부활이다. 역사적으로나 미래에도 부활하시지만 현재에 부활하신 그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고 강조했다.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미국과 한인교회와 이민사회를 위하여”, 이현욱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가 “남북한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하여”,  국윤권 목사(충현선교 교회)가 “남가주와 세계 교계 부흥을 위하여”, 정 캐더린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수석 부회장)가 “우크라이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강순영 목사(서명운동실행위원장)가 “캘리포니아 악법폐지 서명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했다.이날 예배는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공동대표), 김영완 총영사(LA 영사관), 제임스 안 회장(LA 한인회),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 대표), 이정현 목사(한기총미주총회장) 등이 부활절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모아진 헌금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최영봉목사가 밝혔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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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OC전도회연합회 봄맞이 야외예배 6월2일 연합성가제 부활 신호탄 사람과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 용)가 지난 6일(토), 425차 조찬기도회를 봄맞이 야외예배로 교계인사들을 초청, 플러튼에 위치한 Ralph B. Clark Regional Park에서 드렸다. 일부 교계인사들도 초청한 가운데 이원석 목사(OC 목사회 회장)가 경배와 찬양, 연합회 민 김 이사장이 환영인사를 한 후 부이사장 한철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OC교협 직전 이사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 시무)가 '하나님의 토브의 마음'(창 1:24-3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나님은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심으로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복종해야 한다. 천지 역사와 인생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주권자 곧 왕이시며 인간은 그분의 섭리 아래에 있는 백성들로 인간은 자신이 행한 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는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한국의 총선과 미국 대선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OC 지역사회와 지역교회, 해외 선교사와 사역을 위하여 통성기도했다.   또한 신원규목사가 지원을 약속했던 선교사자녀장학기금 3천불 전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증경회장인 윤우경권사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OC교계 행사안내와 참석한 내외 귀빈을 소개했다. 설교자로 초청된 OC교협 직전이사장 신원규 목사 부부와 OC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 부부를 비롯해 OC교협 총무 조진용 목사, 임원 제임스 한 목사,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사무국장 이명철 목사, 타이거 양 회장 부부 등이 함께 했다. 이자리에서 KWMC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는 다가오는 7월에 남가주사랑교회에서 열릴 세계선교대회를 소개했다. 연합회는 선교사자녀를 위한 장학기금마련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바, 행사시 방문하게 되는 선교사자녀들을 도울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6월 2일에 예정된 연합성가합창제(장소 은혜한인교회 본당)의 수익금과 올해 5회째를 맞는 골프토너먼트에서 마련될 기금을 포함해서 MK를 돕게 된다. 올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10월 14일(월) 로스코요테 컨츄리클럽에서 열리게된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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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 확정, 92.9% 찬성표 얻어 사람과사회
    동양선교교회(김지훈 목사 시무)가지난  2024년 4월 7일(주일)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하고 무려  92.9% 찬성표로 연임을 확정했다.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생각이 기도보다 앞설 때”(사무엘상 27:1-12)라는 말씀에서 다윗의 광야 생활 8년즈음, 하나님께 뜻을 묻지 않고 스스로의 소견을 따라 블레셋의 땅, 가드에 있는 시글락이라는 성읍에 머물게 되면서 어떻게 서서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영적으로 무너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상이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 때, 절대로 그냥 주지 않는다. 반드시 후에 청구서가 날아온다.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결국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다윗이 왜 이렇게 변했는가. 이 기간 동안 다윗의 사정이 훨씬 나아졌지만 주님의 영이 중심이 되지 않는 이곳에서 다윗의 영이 죽어갔다고 신학자들이 그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세상이 주는 만족 때문에 단 한편의 시편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시글락에서는 세상이 주는 만족감 때문에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다윗의 입술에는 찬양의 영이 닫히고, 기도의 샘이 막히게 된다. 영성이 망가지고 다윗 안에서도 사울과 똑같은 악한 모습이 나온다.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던 사람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니 살인도, 약탈도 가능하게 된다.”고 덧붙이면서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이 결정을 두고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선택으로 내 예배와 기도가 끊기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벗어나는 선택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하면 여지없이 무너진다.”고 마무리했다. 김지훈 목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문화심리학과, 장신대에서 목회학, 덴버의 아일리프 신학 대학(Iliff School of Theology) 를 거쳐, 현재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The Clinebell Institute 카운셀러, 노스 세인트 앤소니 병원 채플린, 킹스웨이처치(Kingsway Church) 설교 목사,  2016년 9월, 동양선교교회 부목사로, 2017년 7월 동양선교교회 제 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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