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헌팅턴비치를 포함한 각지역에서 이틀간 1만2천명 대규모 예배와 찬양, 침례식 거행돼
사람과사회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이 대규모로 모인 가운데 지난 주말 참가자들이 모여 전국 최대 규모의 세례식을 치르는 기록을 깼다.골든 스테이트 전역의 여러 장소에서 토요일과 주일에 펼쳐진 Baptize California(캘리포니아에 세례를 베푸소서)라는 행사에서 개별 교회와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의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신앙을 고백하고 침례를 받은 것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삶의 변화와 영적 회복에 대한 수많은 사례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강사진과 Sean Feucht와 같은 지도자들의 예배 음악 등이 등장했다.예비 통계에 따르면, 헌팅턴 비치에서만 6,000명 이상이 침례를 받았고, 주 전역의 교회에서 6,000명이 추가로 침례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강사진들은 "여러분은 또 다른 대각성 운동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마치 비가 내리기 전의 수증기처럼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 행사를 설립한 마크 프랜시 목사는 월요일 CBN 뉴스에 밝히면서 "하나님이 어제 성냥에 불을 붙였어! 만약 하나님께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교회에서 이것을 행하실 수 있다면, 그것은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것이다! "라고 외쳤다. 보도된 바와 같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션스 교회의 목사인 프랜시는 작년에 Baptize SoCal을 주최하여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행사에는 수천 명의 관중이 모였고 거의 4,200명이 침례를 받았는데, 이는 당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침례 기록이었다고 한다.그러나 그 기록은 몇 주 후 Greg Laurie 목사가 비슷한 행사를 주최하고 4,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면서 갱신됐다. 프랜시에게 소칼 세례는 시작에 불과했던 것이다.그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식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기 위해 주 전체를 모으는 후속 행사인 Baptize California를 계획하고 있었고, 초기 예상에 따라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고 CBN News(The Christian Perspective)에서 보도했다. "제 아내 레이첼과 저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침례식에 참여하게 하실 수 있었는지 생각하느라 잠을 설쳤다"고 고백한 프랜시목사는 이번 침례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다는 증거를 확인한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초현실적이고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고 목소리를 높인 프랜시목사는 "이 모습은 마치 우리가 사도행전의 한 페이지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Baptize California에서 전해지는 수많은 놀라운 이야기들 속에 사탄 숭배자가 어떻게 예수 예수를 받아들이고 "즉시 물세례를 받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의 변화를 즉각 목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설교자는 헌팅턴 비치에서 1,000명이 예수 영접을 했으며 수천 명이 행사가 펼쳐지는 것을 보기 위해 왔다면서 "군중은 꾸준히 불어나 한 때 14,000명까지 불어났다"고 프랜시는 말했다. "수백 개의 교회가 팔짱을 끼고 그 일을 해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Baptize California와 그 전신인 Baptize SoCal은 모두 하나님의 비전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입을 뗀 프랜시목사는 교회를 설립한 지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았을 때 인 지난 5월에 야심 찬 Baptize SoCal 행사에 착수했지만 그 당시에는 일이 이렇게 까지 확대될 것이라 꿈도 꾸지 않았다. "저는 원래 캘리포니아 출신이지만 지난 17년 동안 다른 주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 COVID 이후 침례, 즉 우리 마음의 마지막 것이 연합이었고 그것이 바로 이 세계적인 침례 운동"이라고 프랜시는 말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파이럿츠 코브에서 열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물침례 중 하나에 관한 책을 읽은 후, 그는 1990년대에 이미 대규모 침례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프랜시목사는 또한 50년 전 예수 운동 당시 고 척 스미스(Chuck Smith)가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Pirate's Cove에서의 기적은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주제와 아이디어는 Francey의 모든 것을 바꾼 비전에서 비롯됐는데 "나는 거의 열린 비전을 가졌다"고 말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생한 체험에는 예배와 매우 구체적인 세부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 교회에서 아는 사람들이 만든 보트가 해적의 코브를 따라 주차되어 있는 비전을 봤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런 종류의 경험이 많지 않았던 프랜시목사는 몇 주 후 교회에서 그 경험을 나누었고 성도들은 기대에 찬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그때서야 프랜시목사는 이 비전이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확신하고 Baptize SoCal을 조직하면서 기금을 마련을 재촉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물론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다."나는 그 일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프랜시는 말했다. "저는 '여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들이 많이 있어요. 있잖아, 난 아무것도 아니었던거예요.'" 그러면서 프랜시목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불안감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셨다며 결국 자신이 침례 선교 사업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부름에 순종하기로 결단했다.놀랍게도, 이 부르심은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이 형성되기 전에, 그리고 프랜시가 로리의 삶과 예수 운동에 관한 장편 영화인 "예수 혁명"에 대해 알게 되기 전에 일어난 것인데 박스 오피스에서 5,2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이 영화는 미국 전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의 음모와 영적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이 모든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프랜시목사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확증을 하게돼었다.2023년 5월 28일 세례 SoCal이 열리고 세례 기록을 깬 지 불과 몇 주 후, Pirate's Cove에서도 열린 "예수 혁명"에서 영감을 받은 Laurie의 자체 행사는 4,500명 이상의 세례로 Baptize SoCal 기록을 깨뜨리면서 궁극적으로, 영적 부활의 힘을 보여준것이다. 이 모든 상황들이 결국 프랜시목사의 첫 비전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프랜시의 비전은 그의 세례 SoCal 노력을 훨씬 뛰어넘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 노력을 확장하도록 자신을 부르시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그 결과 우리는 올해의 노력인 Baptize California가 일어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한편 Baptize California의 성공에 힘입어 프랜지목사는 이미 내년도의 Baptize America를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넘어 더 확산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이제 우리는 이 일을 통해 미국 전역의 교회를 연합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오순절 주일인 6월 8일을 위해 오늘 전국적으로 여러분의 교회를 등록하십시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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