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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美 눈폭풍속 따뜻한 친절, 마음 녹이는 성탄절의 기적으로 사람과사회
     한국에서 여행 온 관광객들은 눈보라 속에서 그들을 보호해 준 착한 사마리아인과 함께 피난처를 찾았다. 눈폭풍에 갇혀 조난당할 위기에 빠진 한인 여행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표현할 만한 영화와 같은일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버팔로 근처에서 눈폭풍에 발이 묶인채 조난당할 위기에 처한 10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낯선 미국인 집에서 이틀 밤을 보내며 요리를 하고 축구를 보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금요일 뉴욕 윌리엄스빌에서 승합차가 눈길에 갇혔을 때, 한국에서 여행 온 관광객들은 눈보라 속에서 그들을 보호해 준 착한 사마리아인과 함께 피난처를 찾았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 9명을 포함한 10명의 여행자들은 워싱턴 DC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던 중 눈 폭풍에 고립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일행 중 두 명의 남자는 문을 두드리며 그들의 밴을 도랑에서 꺼내기 위해 삽을 달라고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들은 결국 폭풍우가 걷힌 후 일요일 그들이 안전하게 픽업될 때까지 3일 간 머물 곳을 얻었다.치과의사 알렉스 캄파냐 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내가 경험한 최악의 눈보라" 중 "커다란 노크 소리"를 들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캄파냐와 그의 아내는 결국 10명의 사람들을 초대하여 소파, 침낭, 에어 매트리스를 빌려주고 여분의 침실들 제공했다고 타임즈는 보도했다.  한국인 여행객 중 한명인 최요섭은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에 한번 일어날까 하는 영화와 같은 일"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결국 겨울나기를 위해 팬트리에 음식을 가득 채워둔 치과의사 가정에서 환대받는 3일의 기적같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우리는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힌  최씨는 그 경험을 "잊을 수 없고 "독특한 축복"이라고 표현하며 말했다.이 한국인 그룹은 금요일과 토요일을 캄파냐부 부부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요리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타임즈는 그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NFL 경기를 보고 몇 가지 한국 음식을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캄파냐 부부는 한국 음식의 열성팬이며 제육볶음, 닭도리탕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이미 잔뜩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만약 그 여행객들이 일요일에도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위해 머물게 되었다면, 불고기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한인 여행객들은 도로가 뚫린 성탄절 일요일에 출발지였던 뉴욕으로 돌아왔다. 26일 캠파냐 부부를 인터뷰한 NBC방송 앵커는 “한국 음식을 먹으며 미식축구를 보는 것이 바로 성탄절의 기쁨”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부 한인들은 미씨유에스에이 등 소셜네트워크에서 여행을 자제하라는 겨울폭풍을 뚫고 여행일정을 굳이 강행한 여행사에 불만을 표시하는 등 부정적 글들을 올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이야기라며 긍정적 반응이 지배적이다. 미국에 유례없는 눈 폭풍과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바솜의 작은 식당 ‘앨라배마호텔’은 눈보라를 피해 식당에 모인 시민들이 모여 즐거운 표정으로 찍은 단체 사진을 성탄절 당일인 25일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 앨라배마호텔 페이스북 미 뉴욕주 버펄로와 로체스터 사이 소도시 바솜에 있는 식당 앨라배마호텔에 대한 26일 구글 리뷰에는 이 같은 감사의 글이 줄줄이 달렸다. 45년 만의 거대한 눈 폭풍이 덮치자 식당 측이 발이 묶인 100여 명이 잘 수 있도록 호텔처럼 운영했기 때문이다. 하필 유동인구가 더 많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덮친 눈보라에 식당 주인 보니 우드워드 씨와 매니저 조 브랫 씨, 그리고 직원들은 조난자들을 돕기로 했다. 식당 의자를 붙여 침상처럼 만들고 “따뜻한 커피가 있으니 갈 곳이 없다면 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웃 주민들이 담요와 침낭, 고기 햄 빵 핫초콜릿을 가져왔다. 어떤 주민은 자기 차량 장비를 동원해 눈 속에 갇힌 차들을 앨라배마호텔까지 끌어왔다. 그렇게 23일부터 성탄절 아침까지 48시간 동안 100명 넘는 이들이 안식처를 찾았다. 먼저 온 사람들은 식당 바닥을 닦고 나중에 온 사람들이 몸을 녹이도록 도와줬다.브랫 씨는 페이스북에 “오하이오 메릴랜드 캘리포니아에서 온 낯선 이들 100여 명과 아이들이 함께 있다. 낯선 이들이 또 다른 이방인을 돕는 광경은 무척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한 조난자는 소셜미디어에 “영화로 만들면 좋을 것 같은 크리스마스 기적 이야기”라고 썼다. 4일째 계속된 폭탄 블리자드로 최소 27명이 숨지는 등 고난이 닥친 버펄로 주민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구조해가며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다. 23일 정전으로 한 살배기의 산소호흡기 전원이 나가자 아기 엄마는 페이스북에 도움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틀 뒤인 25일 이웃 도시 나이아가라폴스 사람들이 찾아와 수동 호흡기 펌프를 손으로 눌러가며 버티던 엄마와 아기를 안전한 친척집으로 데려다줬다. ABC뉴스는 “‘선 사마리아인들’이 차로 그 집 앞까지 갈 수 없자 15분간 눈 속을 걸어 아기를 구했다”고 보도했다.마크 존슨 2세는 폭풍이 강타한 이후 자신의 SUV를 몰고 뉴욕 서부를 돌아다니며 아기 기저귀, 분유, 물, 계란과 같은 필수품을 배달한 선한 사마리아인이었다. 존슨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사람은 샤히다 무함마드라는 엄마였는데, 아이가 숨쉬기 위해 필요한 인공호흡기를 사용이 절실한 한 살배기 아기를 데리고 있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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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OC지역뉴스] 가든그로브, 12월 한달, 음주운전 35명 체포, 치명적인 충돌 사고 없어 사람과사회
      35명의 운전자들이 12월에 Garden Grove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이나 마약운전으로 체포됐다. 아미르·엘·파라 국장은 ”음주운전은 위험하고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자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주운전에 의해 처음 티켓을 발부받은  운전자는 면허정지와 함께 평균 13,500달러의 벌금과 벌금을 내야 한다. 매년 12월은 통상 사상 최대 부상자 수, 치명적 충돌 및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가든그로브 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월의 기록은 음주운전 단속 순찰, 거리 경주 단속, 음주 검문소 등 다양한 시행 노력을 통해서  치명적인 충돌사고는 없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가든그로브 시는 이번 단속프로그램에 필요한 기금을 내셔널하이웨이 교통안전국으로부터 캘리포니아 교통안전국을 통해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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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OC지역뉴스] 새해 맞이 신년 각오, 고기섭취, 옷구매 줄이고 사람과사회
      ‘운동’, ‘저축’과 같은 주제는 미국인들이 2023년에 하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목표로 통계청의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상 기후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난해를 보내면서 "환경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는 목표 또한 근소한 차이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주택의 퇴비화 루틴을 확립하는 것에서부터 해안선에서 핵 폐기물을 제거하는 것까지, 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퓨 리서치 조사에서 무려 91%의 사람들이 지구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 선거나 투표 다음으로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말한 것을 보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에 힘을 실어준다. 환경에 대한 이러한 계획은 비교적 간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기를 적게 먹거나 앞으로 1년 동안 새 옷을 적게 사는 것과 같다. 아니면 집에 옥상 태양광을 추가하거나 주요 기후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돕는 등 조금더 적극적인 행동일 수도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뉴스는 2023년의 환경 개선에 관해 남가주의 의원, 주최자, 및 관련하는 시민들이 공유하고 있는 개인적 목표에 대해 소개했다. 리버사이드 주민인 다니엘 제스터는 "지난 봄에 제 개인 차를 팔고 짧은 여행이나 심부름에는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한다.”면서 “더 많이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마르티네즈 (Earthjustice's Right to Zero 캠페인 담당 선임 변호사)는 "캘리포니아는 이제 매우 야심찬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이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혁신과 동일한 접근방식을 도입하여 모든 것을 전기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저감법과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서 연방자금을 효과적으로 끌어 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국가 기관과 입법부가 교통수단의 미래에 힘을 실어줄 때 큰 생각을 할 것을 촉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Sierra Club OC 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 겸 OC Coastkeeper 프로그램 담당 어소시에이트 디렉터인 레이 헤임스트라는 "2023년의 제 목표는 우리의 소중한 수자원의 낭비와 잘못된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조경에 대한 물 절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해 우리의 지도자들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헤임스트라는 주지사를 비롯한 지도부의 환경정책을 비판하면서 “수자원의 60% 이상이 조경에 사용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가짜 연못,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잔디밭, 수십억 갤런의 수입 물을 낭비하는 허영심 많은 열대 풍경이 포함된다.” 면서 “대신 지도부는 해양 담수화나 새로운 댐과 같은 비용이 많이 들고 비생산적인 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고 토로했다. 브레들리 브레드쇼(생물다양성센터의 칼라바사스 해양 시니어 캠페인 담당자)는 "인생의 목표가 레돈도 해변에서 자유롭게 사는 동안 흰긴수염고래가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것이다”라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제 목표는 더 많은 기름 유출과 나쁜 기후 정책으로부터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레드쇼는 롱비치 시의회가 시의 관할구역에 있는 모든 육상 및 연안 유정에 대한 단계적 계획 수립을 수행할 수 있으며 올해는 롱비치가 올바른 일을 한 책임을 묻고 화석연료 추출의 신속한 단계적 계획을 세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자격이 있는 롱비치의 지역사회와 안전한 항로와 생존과 번영을 누릴 자격이 있는 ThUMS 섬 주변을 항해하는 고래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어바인 거주자인 마크 워샤우어는 "올해는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더 나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정부가 유기성 폐기물을 쓰레기에 버리지 말라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OC 폐기물 관리소의 안내나 정보 제공이 늦어진 것 같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비화를 위한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계획을 전했다. 산 후안 캐피스트라노의 마이크 레빈의원은 "의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제가 해온 일은 산 오노프레의 사용후 핵연료를 가능한 한 빠르고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다. 올해는 우리가 이룬 진보를 바탕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의회에 들어갔을 때, 이 문제에 대한 추진력은 얼어붙어 있었다.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궁극적으로 연료를 옮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는 진보된 실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폐기물을 최종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작업을 해야 하지만, 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진전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리고 나는 2023년에도 이 과정을 계속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렌지카운티 기후행동 캠페인 정책 매니저 인 아인 크레씨언은 "개인적인 목표는 O.C. 도시에 모든 전기 건물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오렌지 카운티에서 화석 연료의 확장을 막는 것이다. 수십 년에 걸친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가스 난로는 유독성 오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거 공간에 방출하여, 우리의 건강, 특히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O.C.의 정부들은 이러한 위험에 대해 대중에게 교육하거나 건물을 모두 전기화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부터는 건물을 전기화함으로써 기후 오염의 주요 원인을 줄여가므로써 우리의 건강을 향상시키며, 좋은 지역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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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OC지역뉴스] OC 두 가정집서 리튬이온배터리로 인한 화재발생 사람과사회
      새해 첫날 2개의 경보가 울리면서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층 주택의 화재는 지난 1월1일  오후 4시 47분경 어바인 인근 터스틴의 북부 핀토 레인 18700블록에서 보고되었다.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차고와 2층 창문에서 심한 연기와 불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 약 50명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하는데 약 50분이 걸렸다. 설날 화재로 성인 3명과 어린이 2명이 대피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화재 경보는8시간 뒤인 새벽 12시 32분에 어바인 지역 홈스테드가 4000블록에서 일어났다.불길이 2층짜리 어바인 집에 붙어있던 차고를 태워 월요일 아침 지붕과 다락방으로 번졌으며 소방관들은 이 화재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 고장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이웃주민들은 홈스테드 가 4000블록에서 오전 12시 32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이웃들은 주민들이 집 안에 있을지 모른다고 걱정했지만 소방관들이 재빨리 수색했고 아무도 집 안에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소방관들은 38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그들은 이 두 화재 모두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기적 고장이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고 결론지었다.리튬 이온 전지(LiB 2차 전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 노트북 등 소형·슬림화 되는 전자 기기를 비롯하여 EV(전기 자동차)·HEV(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차량 탑재용 배터리, 주택용 태양광 발전·연료 전지의 축전 시스템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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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OC지역뉴스] 남가주 이번 주 후반 더 강력한 폭풍이 예상돼 사람과사회
      12월부터 시작된 겨울 폭우가 이번 한 주도 계속 될 것으로 우려된다. 사우스랜드 기상캐스터에 따르면 이번 주 후반 더 강한 폭풍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에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기상 캐스터들에 따르면 남가주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강력한 폭풍우가 이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는 최고 6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눈은 더 높은 곳에 더 많은 량으로 수요일 늦은 시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NWS에 따르면 풍랑주의보와 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 상황으로 인해 이미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오렌지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는 높은 파도주의보가 내려졌던 바 있고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샌디에이고, 샌버너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산, 계곡, 사막 지역에서 풍랑주의보도 발령됐었다. 한편, 보건 당국은 사람들에게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빗물 배수구나 강을 방류하는 근처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공중 보건부는 최소 화요일 오전 7시까지 해양 수질 비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바다에 도달하는 빗물 유출은 박테리아, 화학 물질, 잔해 쓰레기 그리고 다른 건강상의 위험들을 운반할 수 있다고 보건 당국은 말했다. 해양에서 충돌한 물과 접촉하는 사람들은 병에 걸릴 수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은 말했다. 기온은 이 번 주 일주일 내내 추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기온은 50도에서 6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WS는 기온이 낮고 바람이 차가운 윌슨 산과 랜캐스터 앤텔로프 밸리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것을 예상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당국자는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 어린이들, 노인들, 장애인들이나 특별한 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특히 취약하다고 카운티 관계자는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 관리 문투 데이비스는 "그들이 밖에 있을 때 너무 춥지 않도록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쉼터나 다른 공공 시설처럼 사람들이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난로, 바비큐, 오븐을 사용하여 집 난방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노숙자 서비스 당국은 당분가 계속될 겨울 폭우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겨울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위치 및 교통정보는 lahsa.org 또는 211로 문의가 가능하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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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OC지역뉴스] OC 교통 프로젝트 2023년도 계획 발표 사람과사회
      오렌지 카운티는 2023년에 교통면에서 커다란 변화의 해가 될 것이다. 대럴 존슨 교통국 대표는 “올해 말까지 오렌지 카운티 교통 당국은 산타아나에서 가든 그로브 사이의 OC 전철을 시험 운행할 것이며 운전자들은 405 프리웨이에 새로운 차선이 추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년 말, OC 유료 고속도로를 관할하는 기관인 TCA(Transportation Corridor Agencies)는 241번 유료 도로에서 91번 익스프레스 차선으로의 진입을 위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통국의 존슨 대표는 55번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 건설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남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5번 고속도로의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대표는 "현재 40억달러 이상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며 "그것은 OCTA 역사상 가장 많은 것이다.”고 말했다. OC주민들은 교통 프로젝트에 대한 Measure M에 따라 이전에 투표로 승인된 세금을 통해 OCTA의 많은 건설을 가능하게 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자금 또한 기여했다. 73번, 605번 프리웨이에서 405번 프리웨이를 확장하여 2018년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까지 예정대로 진행되어 왔다. 존슨은 이 단계에서 작업이 90% 정도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20억 9천만 달러 규모의 확대 프로젝트는 5차선 프리웨이를 16마일 동안 7차선으로 바꿔 각 방향으로 또 다른 범용 차선을 개설하고 급행 차선을 도입하고 있다. 91프리웨이 익스프레스 차선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운전자들이 접근 비용을 지불하고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존슨은 “유료 차선이 통행의 자유 흐름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30분 이상 걸릴 수 있는 연장선을 횡단하는 데 약 16분이 걸릴 것이며 이로 인해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3년에 완성되어 「상당한 진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405번 도로와 El Toro Y 교차로 주변의 병목 해소를 목표로 한 5 번 프리웨이 프로젝트이다. 5억 8천만 달러 프로젝트는 각 방향으로 6마일씩 일반 차선과 카풀 차선을 추가하고 에이버리 파크웨이와 라파즈 로드를 개선하고 로스 알리소스 대로 다리를 재건하는 것이다. 존슨은 "올해는 라구나 힐스를 통해 라파즈 로드와 에이버리의 교환을 완료하고 북쪽으로 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티 라인에 가까운 5번 고속도로의 더 남쪽 교통량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은 2023년에 주로 문서화되어 있으며, 2024년 또는 2025년에 건설이 이루어져야 할 사항에 대한 결정이 내려진다. 2023년에는 5번 고속도로와 405번 고속도로 사이에 건설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존슨 대표는 “4억75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준비는 7월부터 시작됐지만 실제 작업은 올해 2분기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록 두 번째 카풀 차선과 새로운 일반 차선이 양방향으로 추가되고 있고, 진입로 및 진입로에 대한 개선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존슨은 이 프로젝트가 폐쇄 차선을 필요로 하는 405 확폭구간의 광범위한 교량 공사와는 달리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그는 "이곳에서의 목표는 차로를 모두 개방하는 것"이라며 최소한의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은 2023년에 그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OCTA가 연말까지 OC 전차를 시험하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타아나 역과 가든 그로브 사이의 4마일 노선에 선로를 부설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해 "우리는 75% 이상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선로는 부설되고 승무원들은 차량에 동력을 공급할 가공선을 설치할 것이다. 최근 첫 선을 보인 카노피는 5억 9백만 달러짜리 노면전차의 정차역을 기록할 것이며, 각 방향마다 10개가 있을 것이다.열차는 캘리포니아 북부 공장에서 완성되고 있다. 2023년 말에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인테스트로 진행된다. 존슨은 "2023년 중반에는 애너하임 캐니언 역이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3천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플랫폼, 티켓 시스템 및 기타 개선 사항을 추가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73, 133, 241 및 261번의 유료 도로를 운영하는  TCA는 241과 91번의 익스프레스 차선을 연결하는 교량 계획을 다듬고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OCTA, 캘트랜스 및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통 위원회와 연말까지 남아 있는 모든 계약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시 CEO Valarie McFall는 "이 프로젝트는 이동 시간을 개선할 것이며 또한 91번 고속 차선에 접근하기 위해 직진하는 차량의 수를 줄임으로써 91번 국도의 일반 차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할 것이다."고 말했다. McFall은 “TCA는 또한 2023년에 설계된 133번에서 261번의 유료 도로 사이의 241번을 6마일 넓히는 데 투자할 계획이며, 각 방향의 차선을 추가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울타리를 늘리고, 오렌지 카운티 남부와 지역사회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면서 우리 시스템의 교통 상황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Caltrans 관계자들은 12억 달러 규모의 크린 캘리포니아 이니셔티브를 통해 올해 몇 가지 이정표가 주의 도로를 개선하고 아름답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까지, 관계자들은 예술작품을 추가하는 것을 포함하여 5번과 55번 고속도로의 교차로 근처에서 단장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렌지토프와 크로더 가 57번 고속도로의 플라센티아에는 조각과 벽화라는 두 개의 큰 공공 예술 작품이 설치될 것이다. 존슨은 "2023년 OCTA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이동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COVID 이전의 버스 운행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 기관은 운행 시간과 더 자주 가는 버스가 카운티 중심부의 사람들이 학교와 직장에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100% 전기 버스를 갖춘 새로운 브라보 노선이 산타 아나 중심가에서 개통될 예정이다. 그는 2월에 이어 6월과 10월에 서비스 옵션이 더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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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OC전도회연합회 43회 총회 열려 신용회장/윤우경 이사장 등 연임키로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와 인근지역의 기독성도들의 연합체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 이하 연합회)는 지난 12월, 43차 총회를 에반겔리아대학 2층 대예배실에서 411회 차 월례조찬기도회와 함께 개최했다.  신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조찬기도회는 자문위원인 한 기원목사의 설교와 중보기도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진행된 총회에서 회계보고 및 사역 보고가 진행된 뒤, 윤 우경 이사장과 증경회장단은 논의를 거쳐 2022년 한 해를 은혜롭고 풍성한 활동으로 마무리 한 현 신 용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추천하고 참석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함으로써 마무리됐다.  신 용회장은 이어진 발언을 통해 부족한 사람이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후원해 주신 자문위원과 이사회,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함께 연임하여 2023년 새해에도 더욱 보람된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기타 안건토의에서 전도회연합회의 개명과 관련 안건으로 토의를 진행하였고 비록 각 교회내에 전도회라는 기관이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고 셀교회나 구역, 그룹등의 이름으로 개칭되어 활동하고 있기는 하나, 본회는 당분간 이름을 유지하기로 하고 개명에 대한 논의는 차후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연합회 이사회 총회는 윤 이사장 진행으로12월 말 별도로 열렸으며 2022년에 함께 호흡해 온 윤 우경 이사장이 신용 회장과 더불어 2023년에도 연임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한편 연합회는 다가오는 1월14일 토요일 오전 8시,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목사)에서 연합회 1월 조찬기도회 및 장학금전달식과 신년하례회를 준비한다.  갈보리선교교회는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일 설교는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의 명예 대회장,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가 맡는다.  이번 선교장학금은 열악한 해외 선교지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중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해서 각 500불씩, 총 25,000불을 전달하게 된다.  연합회는 2019년 부터 골프토너먼트로 장학금을 마련,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총 125명에게 57,500불의 장학금을 전달 한 바 있으며 1981년도에 창립 된 후 매월 첫번째 토요일 아침에 월례조찬기도회를 드리면서 미국과 한국, 지역사회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왔다. 1월14일에 장학금 전달과 신년하례를 겸해 드리는 신년 첫 조찬기도회는 412회차 가 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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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새롭게 바뀐 법안 2023년, 이렇게 달라져 사람과사회
      2023년 새해부터 사고의 위험이 없는 한 무단 횡단은 처벌대상이 아니게 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2023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신규법안 들이 발효됨에 따라 교통과 휴일, 일자리 등 새롭게 적용되는 법안이 1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국에서 찬반 논란이 일어났던 여성의 낙태권 보장법도 그 중의 하나다. 가주는 지난 11월 실시된 선거에서 통과된 주민발의안1(가주 헌법 개정안)에 따라 새해부터 주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가 명시된다. 낙태가 합법인 가주는 지난 6월 말 연방 대법원이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자 주법에 낙태에 관한 권리 보장을 명시할지를 유권자들에게 묻는 발의안을 상정했으며, 유권자의 3분의 2가 지지해 통과됐다.  또 새해부터는 공립학교에 예술 과목이 부활한다. 이 역시 공립학교 예술과목 부활을 위해 예산을 배정하는 내용의 주민발의안28 통과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공립학교에 미술과 음악 등 예술 프로그램 교육 예산이 늘어나게 된다. 발의안 통과로 이미 시행중인 새 법도 있다. 바로 향이 첨가된 가향 담배 판매 금지법이다. 새해에 또 눈길을 끄는 새 법은 바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모두 적용되는 새로운 무단횡단 규정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은 지정된 교차로와 횡단보도 밖에서 합법적으로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가 더 요구된다. 특별히 최저임금 인상, 급여 투명 공개, 스몰비즈니스 세금보고 강화, 신규 휴일 제정 등 한인 상공인들이 주의해야 할 법안들이 지난 1월 1일부터 즉시 발효됐다. 이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만한 주요 제도 변화를 정리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새롭게 4개의 공휴일이 추가된다. 추가된 공휴일은 4월 24일 아르메니안 집단 학살 추모의 날, 6월 19일 준틴스(흑인 노예 해방 기념), 설날(음력설), 원주민의 날(9월 네 번째 금요일)이다.  가주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이 기존보다 50센트 오른 15.5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이미 이 액수를 추월한 카운티와 도시가 있어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내년 7월에 또 다른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구인 시 ‘급여 범위’ 공개 의무: 고용 직원이 15명 이상인 회사는 구인 시 급여의 ‘범위’를 공개해야 한다. 직원이 100명 이상인 회사의 경우엔 이미 주에 제출하는 급여 보고서에 각 직업 범주 내 인종, 민족, 성별에 대한 중간 및 평균 시급을 포함해야 한다. 최저 임금 위반이나 차별 급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피고용인들이 신청하는 ‘가족 병가’의 가족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배우자, 자녀, 부모, 시부모, 처가, 조부모, 손자, 형제, 자매로 제한됐지만 ‘가족으로 고려하겠다’는 사람을 지정할 수 있다. 꼭 가족일 필요가 없고 1년에 1명만 지정할 수 있다. ‘가족 권리법’으로는 5명 이상 직장에서 종업원이 아픈 가족을 돌보기 위해 12개월 사이에 최고 12주의 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의 사망으로 상조 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을 차별하거나 보복하지 못한다. 위반할 경우엔 가주 공정 고용 주택법(FEHA)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모든 공공기관과 5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에 적용되고, 최소한 30일 근무한 직원만이 사망 이후 3개월 내에만 최고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만일 고용주가 유급 상조 휴가가 없다면 이 상조 휴가는 무급이다. 대신 고용주는 종업원에게 휴가나 병가, PTO를 이용해서 상조 휴가를 갈 수 있게 허락해야 한다. 이 법안에서 가족의 정의는 자녀, 배우자, 부모, 형제, 조부모, 손자, 파트너, 시부모나 장인, 장모로 규정된다. 사고의 위험이 있음을 알 수 있을 때 즉 ‘안전한 상태’에서 무단 횡단은 벌금 등의 처벌을 받지 않게 된다. 다만 경찰이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을 할 경우에는 제외된다. 결국 강력하게 보행자 중심의 법 집행을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기존에는 차량이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3피트 거리를 유지하도록 요구했지만, 새해부터는 안전 및 교통 상황을 적절히 고려하여 차량이 다른 차선으로 이동하도록 요구한다. 기존의 규정에 비해 더 안전하고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추월하라는 뜻이다.   주 전체에서 동물의 모피 제조 판매가 금지된다. 2023년부터 주민들이 모피로 옷, 신발, 핸드백을 팔거나 만들면 처벌받는다. 단, 중고 제품이나 종교 및 부족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예외로 한다. 국내에서 주 정부 차원의 금지는 처음이다. 앞서 LA시는 이미 모포 제조 판매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경찰이 되기 위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여야 한다는 조항이 없어졌다. 서류미비 이민자들도 정식으로 경찰관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가주 농장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결성권을 확대된다.   업주는 직원이 직장 외부에서 마리화나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차별하거나 경고를 할 수 없다. 고용주는 여전히 채용하기 전에 약물검사를 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채용을 거부할 수 있다. 단, 가주에서는 합법이지만 연방법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연방정부와 계약을 한 고용주나 연방법에 의한 보안이 필요한 고용주, 건축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가주 업체들은 면도기 등 남성용 제품과 비슷한 여성용 제품에 더 비싼 가격을 부과할 수 없다. 위반이 확인되면 벌금이 부과된다. ‘핑크 택스(Pink Tax)’는 이득을 위해 여성용 의류나 신발 등에 남성용보다 더 비싼 가격을 매긴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성에 따른 차별적 가격 책정’을 방지하기 위한 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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