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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OC지역뉴스] "박물관 무료입장의 날", 2월5일 남가주 박물관 30여 곳 사람과사회
      남가주 30여개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2월 5일 하루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남가주 뮤지엄 협회 회장이자 산타바바라 자연사 박물관 마케팅 디렉터인 브리아나 삽은 “매년 실시했던 뮤지엄 무료 입장의 날 행사를 2020년 이후 펜데믹으로 열지 못했다며 이번 무료입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뮤지엄은 게티빌라와 게티센터,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라구나 아트뮤지엄, 산타바바라의 박물관, 토랜스뮤지엄, 산타모니카역사박물관, 링컨기념관, 데스칸소가든  등 30여개 이상이다. 일반 입장료는 무료 지만 주차비나 별도 티켓이 필요한 특별전 등에는 요금이 부과된다.  전시일정과 위치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socalmuseums.org/free에서 받을 수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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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한인사회소식]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미군 리처드 위트컴 장군 동상 건립 모금 운동 사람과사회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미군) 부산군수기지사령관을 지내며 피란민이 모여든 부산의 재건을 도운 리차드 리처드 위트컴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펼쳐진다.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서부지회(지부장 최만규)와 위트컴 희망재단(이사장 민태정)은 27일 지회 사무실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리처드 위트컴 장군 기념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트컴 장군 소개와 함께 박민식 보훈처 장관, 박수영 의원, 육군교육사령관 강건작 중장,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의 축사 및 감사장 수여와 피트 세이츠 미육군협회 미국지부장 등의 연설이 이어졌다. 특별히 미 하원의원 보좌관도 참석해 리처드 위트컴 장군의 수양딸인 민태정 위트컴 희망재단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민태정 이사장은 사람과 사회 본보 통권 제22호, 2022년 3월 첫번째 호 표지인물로 상세히 소개된 바 있다.  육군협회 미국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위트컴 장군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조형물 건립 해외 모금 운동을 시작을 알리는 성격도 띠고 있다. 박주홍 위트컴희망재단 이사는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이곳 미국에서도 한국에서 올 11월 11일 UN 참전의 날에 개막을 목표로 진행중인 위트컴장군 조형물 모금 사업에 1인당 10불 모금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모금 운동은 위트컴 장군에게 받은 도움을 시민이 직접 보답하자는 취지로 1명당 1만원씩 모두 3억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동상 건립을 위한 시민위원회에 따르면 모금 시작 두 달 만에 7천383명이 참여해 목표액 절반이 넘는 1억6천만원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1953년부터 1954년까지 부산에 주둔하며 유엔군(미군) 부산군수기지사령관을 지낸 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전쟁고아를 위한 보육원을 설립했을 뿐 아니라 의료시설의 필요성에 공감해 부산 메리놀병원 신축공사 기금을 마련하고자 예하 부대원 월급 1%를 기부해 지원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당시 경남도지사를 설득해 부산대학교 장전캠퍼스 부지 165만㎡(50만평)을 무상으로 제공해 지금의 부산대학교 건립에도 기여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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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한인사회소식] 효사랑 시니어대학, “존경받는 어르신” 봄학기 개강 사람과사회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오는 2월 14일부터 시니어 대학 봄학기를 강의를 시작한다. 2개월의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강하는 시니어대학은 성경적 효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자기 정체성을 찾아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 라는 학훈으로 운영한다.  강의는 2월 14일 부터 18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오전 9시 부터 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선교회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115, 121)에서 진행된다. 봄학기 강의는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건강 체조와 힐링 댄스, 하모니카, 미술교실, 스마트폰, 영어교실, 합창연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악기 교실은 수강생들이 어떤 악기든 배워서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사진 교실 특강을 통해서 사진 촬영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대학 측은 “학기 말, 수강생에게 멕시코 앤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갱생원 1박 2일 단기 선교 기회 또한 제공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화요반 선착순 20명, 목요반 선착순 20명으로 방역 수칙에 따라 등록인원을 제한한다. 등록비는 주2회 기준으로 월 100달러이며 주 1회 수강할 시는 50달러로 점심 식사가 케더링으로 제공된다. 김영찬 목사는 지난 신년하례회에서 “2023년은 효사랑 선교사 설립 21년이 되는 해로 효사랑 선교회의 비젼은 정규 시니어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라며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기도를 부탁한 바 있다. 한편, 효사랑선교회는 효 캠페인, ABC 통합교육구 다민족 장학금 수여, 미주청소년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신앙의 뿌리 찾기, 관계회복 교실, 시민권 인터뷰 교실, 독거노인을 위한 도우미 봉사, 양로병원 예배사역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접수는 2월 7일부터이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714-833-2710, 562-833-5520)로 하면 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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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한인사회소식]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바리톤 김정호 독창회 사람과사회
      20년 이상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바리톤 김정호가 오는 2월4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La Habra 에 있는 "가스펠교회"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전곡 독창회를 갖는다.  '연가곡' 이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완결적 구성체를 가진 가곡 모음을 뜻하는 것으로, 총 24개의 노래로 이루어진 [겨울 나그네]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때 작곡된 작품이다. 바리톤 김정호는 한국인 최초로 비엔나 슈베르트 생가에서 [겨울 나그네] 독창회를 개최하여 정확한 독일어 딕션과 뛰어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유럽에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2019년 3월, 고국에서의 첫 독창회를 시작으로 이후, 인천 서구 문화재단 초청 등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재학시절, 제3회 CBS 복음 성가제 대상 수상과 함께 CCM 가수로도 활동한 그는 졸업 후, 독일로 유학하여 Detmold 음대 수료, Frankfurt 음악 대학원 오페라 과를 졸업하고, 2004 년부터 2022년까지 18년 동안 세계 최고 오페라 극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Wiener Staatsoper] 상임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미주복음방송이 후원하고 가스펠교회와 주백성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 [겨울 나그네] 독창회 관계자는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같이 여러가지 상처로 소외되고 절망한 그 누군가,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의 모습을 위로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657-253-8561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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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한인사회소식] 이민 120 년, 미주한인의날 제정 18주년, 축하 선포식 LA다운타운서 사람과사회
      제 120 주년 미주한인의날을 축하하는 선포식이 지난 1 월 13 일에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5 명의 LA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서명한 축하문을 필두로 열린 미주한인의날 선포 및 기념식은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셸 박, 주디 추,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재무부 장관,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릭 카루소 전 LA시장 후보 등을 포함해 주류 및 한인 사회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LA시의회는 의사당에서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결의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LA시의회의 유일한 한인인 존 이 12지구 시의원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과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회장, 김영완 LA총영사 등 한인 인사들에게 시의회가 채택한 결의안을 전달했다. 결의안은 존 이 시의원이 LA한인타운을 지역구로 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과 함께 상정했다.  한편 LA 한인타운 ‘갤러리 웨스턴’에서는 미주한인재단이 주최하는 이민 120주년 한인 작가 20인전이 막을 올렸다. 20인전은 18일까지 계속된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도 같은 날 한인의 날 기념 상.하원 공동 결의안(SCR-10)이 채택됐다. 결의안 상정은 주의회 유일한 한인 정치인 데이브 민 상원의원과 친한파 샤론 쿼크 실바 하원의원이 주도했으며 첫 한국 이민자들이 미국땅에 도착한 1903년 1월 13일의 1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민 상원의원은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과거와 현재의 미주한인들의 기여, 집념 그리고 발전상에 경의를 표한다. 가주 의회의 유일한 한인 의원으로서, 나는 미국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남긴 미주한인의 날을 주의회가 인정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한인들을 대표하는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혔다. 연방 의회에선 영 김 하원의원(공화)과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민주) 주도로 미셸 박 스틸(공화),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 앤디 김(민주) 하원의원을 포함한 88명이 공동으로 연방 하원 결의안을 상정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20년 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것을 다시 기념하고, 오는 1월 13일 미국 곳곳에서 18번째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주미한국대사관, 주LA한국총영사관 등은 ‘제18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대통령 축하메시지’를 공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미주 한인의 역사는 1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102명으로부터 시작된 미주 한인 커뮤니티는 아시아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가 되었고, 외연이 점차 확장되며 이제는 미국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특유의 성실함과 끈기, 인내로 미국 사회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70년간 재미 한인 여러분이 한국과 미국의 단단한 연결고리가 되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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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OC지역뉴스]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 OC한인회관서 열려 사람과사회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3일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약 2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조봉남 OC한인회장은 기념식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피와 땀으로 오늘날의 한인사회를 만들어낸 이민 선조들의 얼을 이어받자”고 강조했다. 박굉정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부회장의 만세 삼창으로 1부 기념식은 끝났다. 2부에선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가 ‘이민 역사와 미 주류사회와 한인 동포사회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실비치 한인합창단, 소프라노 지경, 아리랑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120주년 기념행사는OC한인회, OC한미시민권자협회, OC미주한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OCSD평통, OC남부어바인한인회, OC장로협의회, OC한미노인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미주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처음 하와이에 도착한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여 법률로 제정한 민족기념일이다. 2005년 미 연방의회가 만장일치로 ‘미주한인의 날’을 법으로 통과시키면서, 재미한인들에게 매년 1월 13일은 ‘미주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로 공식화되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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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한인사회소식] LA 한국교육원, 제17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사람과사회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1월 13일 금요일 LA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제17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한인 2・3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이민 120주년을 맞은 올해의 대회 주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미주한인”이었다. 총 389점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총 53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대상은 Malborough School 10학년 Kailyn Song 학생이 차지했다. 이날 미술대회의 대상과 학년별 1・2등상 및 특별상(미주한인재단회장상,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장상,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장상, 민주평통회장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었고, 작품은 LA한국교육원과 Cerritos 도서관,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에 전시되었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미주 이민 1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날 코비드 확산 이후 처음으로 대면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고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미주 한인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학생들이 배우고 건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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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OC지역뉴스] OC보건국 위생검열 위반 식당 및 요식업체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정기 검열에서 1월3일 부터 1월10일까지 약 삼주간 동안 위생관련 이슈들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의 조치가 취해진 요식업체 및 음식벤더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컴탐트란쿠이캅(COM TAM TRAN QUY CAP) 16175 Harbor Blvd , Fountain Valley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월 13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카페 조카로(CAFE ZOCALO) 136 S Glassell St, Orange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10일부터 11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왕초 코리안 바베큐(WANG CHO KOREAN BBQ) 3608 S Bristol St, Santa Ana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10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우마스 케이바베큐(UMMAS KBBQ) 24531 Trabuco Rd Ste G, Lake Forest는 하수범람으로 1월 10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혼다 센터(Honda Center) 2695 E Katella Ave, Anaheim는 비위생적 조건(Unsanitary Conditions)으로1월 10일 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라 미초아카나 델리오사(La Michoacana Deliciosa) 9880 Katella Ave, Anaheim는 온수부족으로 1월 9일 부터 12일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트리플 크라운 타번(TRIPLE CROWN TAVERN) 714 Adams Ave Ste 101, Huntington Beach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월 6일 영업을 중단했으며 재개장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I20 라면 (I20 RAMEN INC) 1941 W Malvern Ave # Q, Fullerton은 온수부족을 적발되어 1월 6일 부터 영업을 중단했으며 재개장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픽업스틱스(PICK UP STIX) 27000 Alicia Pkwy Ste D, Laguna Niguel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6일 부터 영업을 중단했으며 재개장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포10(PHO 10) 21210 Beach Blvd, Huntington Beach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월 5일 부터 6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엑소 키친(XO KITCHEN) 10212 Westminster Ave Ste 110, Garden Grove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월 5일 부터 6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폴리스 파이(POLLYS PIES) 3464 Katella Ave, Los Alamitos는 온수부족으로 적발로 1월 5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후안 뽀요(JUAN POLLO) 3138 W Lincoln Ave, Anaheim는 온수부족으로 적발되어 3일 부터 4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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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OC지역뉴스] 11일 새벽, 오렌지 카운티 남부 무려 9개 업소 도난 사람과사회
      수사관들은 지난1월 11일 수요일 새벽에만 오렌지카운티 남부 3개 도시의 9개 업소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30분부터 2시45분 사이에 랜초 산타 마르가리타 5곳, 라구나 힐스 2곳, 미션 비에호 2곳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마이크 우드러프.강도사건 동안 용의자들은 창문을 깨고, 현금 계산기를 움켜쥐고, 돈을 꺼내 달아나려고 했다. 우드러프 대변인은 같은 용의자들이 모든 절도사건을 저질렀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수요일 오후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우드러프는 “미션 비에호와 라구나 힐스의 정확한 사업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산타 마가리타 랜초에서 영향을 받은 5개 업소는 에비니다 데 라스 플로레스의 30000 블록에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셀마의 시카고 피제리아 & 타프하우스였다고 니콜라스 포 매니저는 말했다. 포 매니저는 “지난 4개월 동안 셀마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은 지난 4개월 동안 두 번째였다”면서 “첫 번째 강도사건에서는 도둑들이 많은 돈을 훔쳤지만, 포는 이번에는 용의자들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포는 "요즘 식당에 사람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고 크레딧 카드만 들고 다닌다는 것을 도둑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비록 많은 현금을 도난 당하지는 않았지만, 셀마의 유리문은 수리가 필요한 부서진 채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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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OC지역뉴스] 흠뻑 젖은 CA 산사태 위협에 대처 해야 사람과사회
      일련의 ‘대기의 강’에서 불어오는 끊임없는 폭풍으로 캘리포니아의 긴 해안선 대부분에서 산불로 인해 흉터가 남은 가파른 산과 나무없는 산비탈이 포화 상태가 되어 이번 달에 수백 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잔해는 대부분 도로와 고속도로를 막았지만 2018년 몬테시토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23명이 사망하고 130채의 가옥이 소실되었을 때처럼 만큼은 지역사회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위협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가 몬테시토 참사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얻었으며, 핫 스팟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와 낙하하는 잔해를 집을 덮치기 전에 수거할 수 있는 더 많은 분지와 그물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폭풍은 기후 변화가 더 혹독한 날씨를 만들어내면서 이러한 노력을 시험하고 있다.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비교적 젊은 산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의 가파른 지형 대부분이 여전히 움직이고 있고 땅이 젖어 있을 때 쉽게 쓸려나갈 수 있는 느슨한 바위와 흙으로 덮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의 모든 주에 크리스마스 이후 평균보다 400~600% 많은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30인치나 많은 비가 내려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12월 말 이후 악천후로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캘리포니아에 대규모 재난을 선포하고 혹독한 겨울 폭풍에 대한 복구 노력을 보완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지원을 명령했다. 섣달 그믐날 이후, 캘리포니아 자연보호국의 산사태 지도 팀은 300건 이상의 산사태를 기록했다.  그 주의 계속되는 가뭄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캘거리 대학의 지구과학 부교수인 댄 슈가는 가뭄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목격된 엄청난 강우와 결합되면 직관에 반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땅이 건조하면 많은 물을 흡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땅이 너무 건조해지면 실제로 땅의 투과성이 떨어진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물이 굳은 흙에서 흘러내리면서 아래로 이동하고 에너지를 흡수하면 흙과 파편들을 운반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산불로 인해 일부 산허리에는 토양을 고정시킬 식물이 거의 또는 전혀 없어졌다. 캘리포니아 자연보호국의 지질 및 산사태 지도 팀을 이끌고 있는 제레미 랭커스터는 가장 취약한 지역은 지난 2~3년 동안 산비탈로, 그 아래 지역사회가 불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나파, 마리포사, 몬테레이 카운티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역도 포함된다고 말했다.2018년,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화재 중 하나가 28만 에이커를 태운 후 약 한 달 후에 몬테시토에서 치명적인 산사태가 발생했다. 몬테치토는 산타 이네즈 산맥과 태평양 연안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비극의 5주년이 되는 1월 9일, 비가 이 지역을 강타하고 파편이 도로를 막으면서 마을 전체가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랭커스터는 물이 50~100피트 깊이로 스며들어 물건이 떠내려가는 바람에 비가 그친 뒤에도 산사태의 위협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랭커스터 팀장은 "그것들은 몇 달은 아니더라도 몇 주 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랭커스터는 “캘리포니아가 몬테시토 산사태 이후 핫스팟을 식별하기 위한 노력을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그의 부서는 지역 사회가 지역 사회 전체를 대피시킬지 여부를 인식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를 업데이트한다. 주 정부는 또한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양의 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노든 브리티시 콜롬비아(Northern British Columbia) 대학에서 자연 재해와 지형 분석을 연구하는 마틴 게르트세마는 “기관들이 지형 지도와 레이저에서 나오는 라이다 펄스 빛 등 특정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다”며 “그런 다음 공중 또는 위성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GPS 측정소, 틸트 미터 및 기타 현장 계측기에서 가져온 데이터 등의 시간 경과에 따른 조기 경고를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사태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아래로 흘러내리는 자재를 잡기 위해 지형에서 파낸 파편 분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땅을 필요로 할 수 있는 분지는 또한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고 협곡에서 흘러나오는 침전물을 모아 해변을 보충해야 한다고 한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환경과학 및 기계공학 교수인 더글라스 제롤맥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오래된 잔해를 치우지 않으면 새로운 산사태나 산사태에 휩쓸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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