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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남가주 밀알 아가페 사랑의교실 봄 소풍 사람과사회
     남가주 밀알 아가페 사랑의교실 봄 소풍이 3월25일 토요일 랄프 클락 공원에서 모인다.매주 토요일 대면 모임이 재개된 가운데 야외 모임을 갖게 된 것으로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단체 게임, 점심 식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봄 소풍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224.622.9183 신경섭 헤드티쳐에게 연락하면 받을 수 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랑으로 가득한 교실을 연다.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업료 및 기타 부대비용이 전액 무료이다. 현재 OC, LA, East LA, Irvine, Torrance 등 5개 브랜치 별로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교실이 매주 진행되며, 성인 사랑의교실은 밀알 사무실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Covid-19로 현장 모임과 온라인 등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사랑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기독단체로서 장애인들과 함께 꿈과 소망, 믿음을 나누기 위해 1997년 1월 19일 설립되었으며, 후원자들의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장애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를 비롯하여 비주류 사회의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Santa Fe Springs 지역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헌신적인 사역자들이 더 많은 장애인들의 선교와 복지를 위해 성심껏 일하고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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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한국뉴스] 외교부,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 사람과사회
     외교부는 3월2일 부터4월 30일 까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경찰청과 함께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공모기간 동안 ▲해외에서 겪은 사건 사고 경험담, ▲해외 안전여행 방법 안내 또는 위험시 대처 요령, ▲영사조력법(여행경보제도 포함), 영사콜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영상물, 그림·사진(포스터 등) 또는 인스타툰을 제작하여 출품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한 작품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및 부상 수여한다.  수상 작품은 재외공관 홈페이지, 교육기관, 사회관계망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4월 30일 마감할 예정으로,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총 상금은 1,050만원 규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외재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시민 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처법 안내를 통해 해외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한편 재외국민보호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모전 안내사항은 외교부 공지사항(https://www.mofa.go.kr/www/brd/m_4075/view.do?seq=368877)에서 알아볼 수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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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한인사회소식] 가든그로브 신임 시 매니저 리사 김, “아시안 여성 중 최초”. 사람과사회
     가든그로브 시의회가 시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계 여성 시 매니저를 선임했다. 리사 김은 2016년 4월 커뮤니티 및 경제 개발 이사로 가든그로브 시에 합류한 이후, 지난 3월 1일 시 매니저으로 임명되었다.신임 시 매니저 리사 김은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가든그로브가 남가주 도시의 발전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리사 김 매니저는 오렌지, 포모나, 웨스트 코비나 시에서 20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쌓았다. 2019년 이후 그녀는 부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면서 가든그로브 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 중 하나인 경제 개발국, 기획 서비스국 및 건축 및 안전국을 감독하였다. 김 매니저는 시내에 수많은 주요 개발 및 신규 비즈니스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동시에, 2021년 무주택자 문제에 대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는 가든그로브 모바일 대응팀(Be Well OC in Garden Grove Mobile Response Team)을 시작으로 CalOptima와 협력한 거리 의학 프로그램과 미래 중앙 도시 내비게이션 센터의 창설을 포함하고 있다. COVID-19 기간 동안 리사 김은 가든그로브 비즈니스 자원 및 회복성 계획을 실행하여 비즈니스 소유자들이 재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녀는 또한 가든그로브 경찰서 본부의 이전을 위한 커뮤니티 참여 노력을 시작하였다. 리사 김은 매사추세츠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의 회원인 채플린 대학교 체제의 대학원 공공행정 석사 학위와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텍 대학교 퐁냉 캠퍼스에서 도시 및 지역 계획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리사 김은 아메리칸 플래닝 어소시에이션 오렌지 카운티 지부, 오렌지 카운티 상업 부동산 여성, 오렌지 카운티 기획 국장 협회, 국제 쇼핑 센터 협의회,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베트남계 미국인 상공회의소, 오렌지 카운티 아시아인 및 태평양 섬 여성 연합, 유나이티드 웨이 등의 전문 및 서비스 단체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리사 김은 여가 시간에 자녀들과 함께 지역 사회 서비스, 리더십 개발 및 문화 체험에 헌신하는 자선 단체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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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한인사회소식] LA총영사관 - '한국 알리기 시리즈' 개최 사람과사회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LA City College(총장 Mary Gallagher)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다큐멘터리 영화 ‘이철수에게 자유를(Free Chol Soo Lee)’ 상영회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LA City College(Holmes Hall 6)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다큐멘터리는 한국계 미국인 이철수씨가 1973년 살인누명을 쓰고 사형수로 10년간 복역하다가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재심에서 무죄로 풀려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미국내 소수계 민권운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분야 미국 최대의 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어 호평받은 바 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김도형(Do Kim) 회장(K.W.LEE Center for Leadership)의 사회로 공동 감독인 줄리 하(Julie Ha), 유진 이(Eugene Yi), 구명위원회 마이크 스즈키(Mike Suzuki), 사회봉사자 컨 김(Kirn Kim)과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관람을 원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LA총영사관은 LA City College와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총 3회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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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미국뉴스] 전국 주택가격, 6개월 연속 내렸다, "계속 하락할 것" 사람과사회
     지난해 하반기 6개월 내내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전국 주택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지수 제공업체인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해 12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8% 하락했다고 28일에 밝혔다. 미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이 지수는 지난해 6월 정점을 찍은 뒤 6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하락 폭은 2.7%에 이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10대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0.8%로 나타났고 20대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0.9% 각각 전월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여전히 오른 가격이지만, 그 속도는 급격히 느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월 미국의 평균 집값은 전년 동월보다 5.8% 올라 11월(7.6%)보다 상승 폭이 둔화했다.  1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4.4%)와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4.6%)의 전년 대비 상승 폭도 11월보다 2%포인트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해 연간 5.8%의 집값 상승률은 이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35년간 15번째로 높은 수준이지만, 역대 최대였던 2021년 18.9%보다는 크게 낮아진 결과다. 지난해 전국 집값을 억누른 금리 부담이 새해 들어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시장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크레이그 라자라 S&P 다우존스 상무는 "안정적이지만 전보다 더 높은 금리 전망은 주택담보대출이 계속 집값에 역풍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면서 경기침체 가능성 등을 거론한 뒤 "이러한 도전적인 거시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집값은 계속 약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의 집값 하락추이가 특별히 인상적이다. 마이애미(15.9%)와 탬파(13.9%) 등 동남부 도시들의 집값이 여전히 큰 폭으로 오른것에 비해 특별히 샌프란시스코(-4.2%)와 시애틀(-1.8%) 등 캘리포니아 대도시들은 전년 대비로도 이미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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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미국뉴스] 남가주, 겨울폭풍으로 일부지역전기끊겨 사람과사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남가주지역에서 때아닌 폭우, 폭설등의 겨울 폭풍으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어 산악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교통 마비에 발이 묶이고, 수천 명이 밀집해 살고 있는 지역에는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이번 폭풍이 지역에서 기후관측이 기록된 이래 가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라고 밝혔다.25일 지난주 토요일 오후 4시경 국립기상청은 “폰타나, 리알토, 데보어 인근의 내륙 지역에서 이번 겨울 눈이 뉴욕시와 필라델피아보다 많이 내렸다”고 트윗했다.  산페르난도와 산가브리엘 밸리는 26일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겨울철 날씨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 리치 탐슨 기상학자는 계곡과 구릉 지역에서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탐슨은 “계곡에서 1000피트 아래로 눈이 내리거나 눈보라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폭설로 인해 5번 고속도로와 14번 고속도로는 토요일에 폐쇄되었으며, 남가주 산지 곳곳에서 위험한 상황을 초래했다. 14번 고속도로는 다시 개방되었으며 그레이프바인은 일요일에 다시 개방되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앞이 안보일 정도의 눈보라가 산악 지역에서 계속되어 토요일에는 국립기상청이 눈보라 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레드랜드, 클레어몬트, 샌버나디노, 란초 쿠커몽가 및 업랜드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눈이 내린 것도 이례적인 일이었다.지난주25일 토요일 이른 오후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구조대는 약 12시 20분경 첫 번째 번개가 내리쳐Cabrillo에서 Dockweiler까지의 해변을 폐쇄했다. 그들은 모든 엘에이 카운티 해변까지 폐쇄를 확대하였다. 같은날 다나포인트에도 우박이 내렸다. 지역 TV 방송국의 영상에서는 지역 전체에서 쓰러진 나무, 침수된 자동차, 수위 조절 작업에 나선 Caltrans 승강기와 함께 도로를 지워내기 위해 밤새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빅베어로 향하는 모든 도로가 폐쇄되어 도로 이용자들 중 일부는 15시간 동안 산악 도로에 갇혀 있었다고 Caltrans에 트윗했다. 썬벨리에서는 홍수로 도로가 침수되어 차량이 물에 잠겼다. 산타아나의 Main Street 주변 남쪽 방향의 차선에서 교통이 막혀, 배수작업에 나선 차량이 물을 치우기 위해 긴급 출동했다. 밸렌시아의 RV 모터홈 공원에서는 둑이 붕괴되어 토요일 이른 아침에 3대의 모터홈이 산타 클라라 강으로 휩쓸렸다. 소방관들은 토요일 아침 타훈가 워시에서 61세 남성을 구조했다. 구조 작업은 비와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밤에 이루어졌다. 소방관 브라이언 험프리(Brian Humphrey)는 “세찬 비바람에 남성이 타고 있던 벤 위로 나무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고했다. 주루파 벨리에서 리버사이드 소방관들은 마켓 스트리트와 비아 세로 근처의 산타아나 강 자갈길에 갇힌 남성을 포함, 3차례의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 일부 지역은 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오렌지 카운티는 본드 파이어 화재 지역의 실버라도 케년과 윌리암스 케년에 대한 자발적 대피 명령이 25일 7시에 해제되었다. 그리고 피시 파이어지역에서 Duarte는 “일부 K-레일 뒤에 약간의 진흙 물이 쌓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력 공급이 중단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토요일 오전에 남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발생하면서 전력 수리 승강기가 급히 나서 쓰러진 전선과 나무를 지워나갔다. 남가주 에디슨컴퍼니는 토요일에 정확한 대응 시간을 예상하지 못했다. LADWP는 정전 복구에 최대 12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LADWP는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 33분에 “우리는 비와 바람이 몰아지는 가운데 밤을 지세우며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일했다.”라고 트윗했다. 이어 트윗을 통해 “오전 10시까지 52,000개의 라인이 복구되었으며, LADWP의 150만 라인 가운데 66,500라인이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5,000피트의 높이에 위치한 레이크 에로우헤드에도 주말 폭풍으로 인해 많은 량의 눈이 내렸다. 3년 동안 레이크 에로우헤드에서 살고 있는 지니 던(Ginny Dunn)은 눈에 둘러싸인 채 그것을 경이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지니 던은 “내가 여기 산 지 31년 동안 이번 폭풍은 가장 커다란 폭풍이다.”라며 “나는 노스 베이 길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길은 폐쇄됬다”라고 말했다. 차량 통행이 차단된 도로에 던은 스키를 타고 이동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주말 4일 동안의 강수량 합계에 따르면, 우드랜드 힐에는 거의 11인치를 기록하여 가장 많은 비가 왔다. 파사데나는 거의 7인치의 비를 받았으며, 해안 쪽의 로스앤젤레스 시가지는 2~6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그 기간 동안 마운틴하이엔 81인치, 마운틴 윌슨에는 35인치, 마운틴 발디에는 37인치의 눈이 내렸다. 국립기상청의 기상학자인 아담 로저(Adam Roser)는 토요일 산타아나에서 가장 낮은 기온이 53도였던 1917년의 기록이 깨졌다고 말했다. 리버사이드와 레이크 엘시뇨어에서도 같은 상황이 예상된다. 이들 도시에 대한 이전의 최저-최고 기온 기록은 각각 2001년 기록이었다. 에너하임과 산타아나는 각각 2인치 이상의 비를 기록하여 2003년과 1969년의 강우기록을 깼다. 일요일 이른 저녁에 뉴포트 비치에서는 2인치의 비를 기록하여 또 다른 1969년 기록을 갱신했다.   미션 비에호에 거주하는 지니 주리카는 23년 전 시카고에서 남부 캘리포니아로 왔을 때 더이상 눈을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토요일 아침, 폭우가 내리는 사이에 주리카는 눈 덮인 새들백 산을 볼 수 있었다. 주리카와 그녀의 남편은 눈덮인 산봉우리와 산기슭이 비구름 아래로 빠르게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모든 것이 완전히 흰색이었습니다."라고 주리카는 말했다.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시 흐려졌기 때문에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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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OC지역뉴스] OC보건국 위생검열 위반 식당 및 요식업체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정기 검열에서 2월1일 부터 2월24일까지 약 삼주간 동안 위생관련 이슈들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의 조치가 취해진 요식업체 및 음식벤더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레드 플레임(RED FLAME RESTAURANT) 15667 Brookhurst St, Westminster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2월 24일 부터 영업이 중단되었으나 재개장일은 공지되지 않았다.   갈리발디 데 노체(GARIBALDI DE NOCHE) 810 W 19th St, Costa Mesa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가 적발되어 22일 부터 23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더 파이 홀(THE PIE HOLE) 177 N Glassell St, Orange은 하수역류 및 온수 부족으로 21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서브웨이(SUBWAY) 600 W 19th St Ste D, Costa Mesa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7일 하루동안 영업이 중단됐다. 라 뿌에르따 델 솔(LA PUERTA DEL) 7796 Westminster Blvd, Westminster은 온수부족으로 16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너지즈 라이프스타일 카페(NRGIZE LIFESTYLE CAFÉ) 6400 Irvine Blvd, Irvine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6일 부터 17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간빠이 스시(Kanpai Sushi) 26601 Aliso Creek Rd Ste A, Aliso Viejo는 쥐 등 설치류가 절발되어 16일 부터 17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브웨이(Subway) Warner Ave Ste D, Huntington Beach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6일 부터 17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나이스 가이2.0(NICE GUYS 2.0) 1727 E 17th St, Santa Ana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6일 부터 17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마리스코스 라 시레나(MARISCOS LA SIRENA) 515 S Main St, Santa Ana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5일 부터 16일 까지 이틀간 영업이 중단됐다. 라 에스피가 데 오로(LA ESPIGA DE ORO) 1177 N Tustin St, Orange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5일 부터 17일 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알로하 그릴(ALOHA GRILL) 221 Main St Ste F, Huntington Beach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5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딩스 가든 카페(DINGS GARDEN CAFÉ) 4535 Campus Dr, Irvine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0일 부터 14일 까지 5일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로드리고스 멕시칸 그릴(RODRIGO'S MEXICAN GRILL) 23972 Avenida de la Carlota, Laguna Hills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9일 부터 10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벨벳로즈(Velvet Rose) 300 S Flower St, Orange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9일 부터 15일 까지 7일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베이비 뉴트리션(BABY NUTRITION) 628 W Chapman Ave, Placentia은 쥐 등 설치류 적발로 8일 부터 9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유스 가든(YU'S GARDEN) 5408 Walnut Ave Ste H, Irvine은 쥐 등 설치류,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8일 부터 11일 까지 4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햇트릭핫치킨(HAT TRICK HOT CHICKEN) 7850 Commonwealth Ave, Buena Park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7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카페 갈랑(Cafe Galang) 10947 Westminster Ave, Garden Grove은 쥐 등 설치류 적발로 7일 부터 8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수가레드바이로즈스(Sugaredbyroses) 9550 Bolsa Ave Ste 125, Westminster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7일 부터 10일 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라 미초아카나 딜리셔스 아이스크림(LA MICHOACANA DELICIOUS ICE CREAM) 4515 E Chapman Ave, Orange은 쥐 등 설치류 적발로 2일 부터 3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구루메 스시(GURUME SUSHI) 14429 Culver Dr, Irvine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2일 부터 3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도리아스 하우스 오브 피자(DORIAS HAUS OF PIZZA)는 1500 Adams Ave Ste 108, Costa Mesa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2일 부터 3일 까지 이틀단 영업을 중단했다. 카츠수보 티 샤페(KATSUBO TEA SHOPPE) 2241 W Malvern Ave, Fullerton은 온수부족으로 2일 부터 3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엘 뽀요로코(EL POLLO LOCO) 120 N Euclid St, Fullerton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2일 부터 3일 까지 이틀간 영업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됐다. 반스 베이커리(VANS BAKERY) 8926 Bolsa Ave, Westminster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일 부터 2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손 키유(SON KIEU) 9609 Bolsa Ave, Westminster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31일 부터 2월 3일 까지 4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북창동 순두부(BCD TOFU HOUSE) 5321 Beach Blvd, Buena Park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월 31일 부터 2월 1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셀마스 시카고 피자(SELMAS CHICAGO PIZZERIA) 31781 Camino Capistrano, San Juan Capistrano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31일 부터 2월 1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산 클레멘테 스시컴퍼니(SAN CLEMENTE SUSHI COMPANY) 305 S El Camino Real Ste 102, San Clemente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31일 부터 2월 2일 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두레 코리안 레스토랑(DOORE KOREAN RESTAURANT) 4790 Irvine Blvd Ste 106, Irvine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월 31일 부터 2월 2일 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CVS 파머시(CVS PHARMACY PREPACKAGED FOOD ONLY) 2701 Harbor Blvd Ste F, Costa Mesa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월 30일 부터 2월 3일 까지 5일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필리스 베스트(PHILLYS BEST) 2801 W MacArthur Blvd Ste A2, Santa Ana는 는 바퀴벌레등 해충류 적발로 1월 30일 부터 31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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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OC지역뉴스] 테슬라 SUV와 포드 플렉스 충돌, 2명 사망 사람과사회
      2명의 테슬라 SUV 승객이 사망하고 포드 플렉스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충돌사고가 2월 25일 토요일, 싸이프레스에서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오후 4시 26분에 워커 스트리트(Walker Street)와 오렌지 애비뉴(Orange Avenue)의 교차로에서 충돌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보고했다. 경찰은 “테슬라 운전자와 승객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포드 플렉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UCI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충돌사고에 대한 추가 정보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충돌사고에 대한 목격자가 있다면 교통 수사관 B. Lemmon에게 (714)-229-6603 또는 blemmon@cypressca.org로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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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라구나 비치, 내년부터는 ‘풍선 금지 법’ 승인 사람과사회
     ​OC의 환경 단체들는 라구나 비치 시의회가 공공 재산 상에서의 모든 종류의 풍선 사용과 시내 전역에서의 판매와 배포 금지를 위한 법안을 승인한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시의회는 2월 21일 회의에서 승인한 이 법안은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이번 결정이 해안을 따라 다른 도시들의 관심을 끄고 따르게 될 것을 기대한다. 적어도 샌디에고 카운티의 두 해안 지역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적어도 한 도시는 이미 어떤 형태의 풍선 금지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위반 사례가 발견된 사람들은 10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의 벌금을 받게 될 것이며, 사업장이 일년에 네 차례 이상 위반하면 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시의회의 위원인 수 켐프는 이제 교육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게시물, 코스트 하이웨이와 라구나 캐년 로드의 시내 전자 사이니지, 지역 광고 및 지역 기업과 리조트에 대한 어떤 형태의 홍보가 포함된다. 켐프는 "풍선 금지 법안에 대한 전체적인 지원은 당연한 일이었다"며, "라구나 비치 시의회의 모든 위원들은 환경을 고려한 시민들로, 우리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니셔티브를 제시해왔다. 두 해 전에 우리는 라구나 비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했기 때문에 이번에 풍선 금지 법안도 환경 정책의 계속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단체들은 풍선의 사용으로 인한 문제에 대한 우려를 시의회 회의에서 밝혔다. 특히 해양 생물(특히 바다거북)을 끈으로 감아 죽이는 것과, 라구나 비치의 태평양 해양 포유류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후에 죽은 바다 사자의 위장에서 풍선 잔여물이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다른 주민들은 풍선으로 인한 일반적인 오염 문제에 대해 말했다. 이러한 풍선들은 육지나 해변에 떨어져 오염을 일으키거나, 또는 땅에서 나무에 걸려있을 수 있다. 이곳 주민인 리치저먼(Rich German)은 이전에 Project O 비영리 기관을 통해 라구나 비치에서의 풍선 금지 법안을 지원하기 위해 1,500개의 서명을 모았다. 저먼은 패들 보드를 타면서 물에서 풍선을 자주 떠올리고 있다. 그는 Surfrider Foundation, Laguna Ocean Foundation 및 Laguna Canyon Foundation과 같은 다른 단체들과 협력하여 풍선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먼은 인스타그램에서 회의에서 발언한 일부 내용을 보여주는 게시물을 소개하며, 금요일까지 66,000번 이상 조회되었고, 이제 라구나 비치가 다른 남부 캘리포니아 도시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촉발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Marine Mammal Care Center Los Angeles의 수의사인 로렌 팔머(Lauren Palmer) 박사는 많은 바다 사자들이 풍선을 삼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풍선은 해양 포유류의 목이나 위장에 걸려서 최종적으로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녀는 라구나 비치의 풍선 금지 법안에 대해 기대를 표하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다른 해안 도시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한다. 헬모사 비치 시의회는 다른 일회용 플라스틱과 함께 풍선 금지 조치를 이미 시행했다. 글렌데일도 마찬가지이다. 팔머 박사는 "해양에서 이러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모든 것은 고려할 가치가 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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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눈 속에 갇힌 얼바인 중학생600명, 안전하게 귀가 사람과사회
     눈보라로 인해 샌버나디노 산맥에서 며칠 동안 발이 묶였던 어바인 중학생 수백 명이 집으로 돌아왔다. 어바인 통합학군 대변인 애니 브라운은 “4개 학교에서 6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월요일 밤 버스로 시내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이메일에서 "우리 교통 및 학군 팀은 학생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관계 자원을 활용해 20대의 버스와 운전기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산에서 총 7일을 보냈다. 그들은 2월 20일 월요일 학교 과학 캠프를 위해 산으로 떠났고, 대부분은 야외에서 활동했다. 그들은 두 지역, 즉 런닝 스프링스의 팰리 연구소와 크레스트라인의 사우전드 파인즈로 나뉘었다. 계획 대로라면 3박4일로 마무리되었어야 할 일정이 지난 목요일 눈보라가 산길을 통행할 수 없게 폐쇄 된 후, 7박까지 연장되었다. 이 지역은 CHP와 긴급 구호 기관으로부터 학생들을 캠프에 머물게 하고 도로에서 멀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받았다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학군이 왜 수학여행을 단축하지 않았는지, 학생들을 더 일찍 집으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스톤 크릭 초등학교에 다니는 12살 쌍둥이 에미와 조시의 어머니인 케이티 폰은 그녀의 아이들이 몇 년 동안 원정 캠프를 다녔기 때문에 집을 떠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 온 첫 이메일은 일요일이 되어서야 도착했지만, 피언은 그녀의 학교 교장이 폭풍이 몰아치기 전과 후에 정기적으로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학생들이 잘 지내고 있다고 확신시켰다고 말했다. 금요일 선생님들은 줌을 통해 영상통화를 연결해 주었으며, 그녀의 가족들이 전화를 하는 동안, 피언은 아이들이 그녀에게 춤추고 공놀이를 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고 한다. 팔리 연구소에 있는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아이들 한 명당 500달러를 지불한 피언은 "그들이 산을 내려올 때가 긴장했던 유일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피언의 딸 에미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눈 속에서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에미와 그녀의 남동생은 화요일 학교 휴일을 이용해 집에 왔다. 이 학군은 학생들을 집으로 나르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그들은 필수품만 가지고 여행했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의 나머지 소지품들은 캠프에 남겨져 있었으며 나중에 배달될 예정이다. 한편 일부 한인 학생들의 부모들 역시 돌아오지 못하는 자녀들 걱정에 염려가 컷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Luke Cho 원장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눈폭풍에 발이 묶인 중학생 딸을 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등을 보내왔었다며 긴장된 상황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진 듯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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