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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섹션8 바우처’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 사람과사회
    OC주택국(OCHA)이 저소득층 임대료를 지원하는 ‘섹션8 바우처’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OC주택국은18일 저녁 8시부터 흔히 ‘섹션8’이라고 일컫는 HCV(The 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OC에서 섹션 8 바우처 신규 신청을 받는 것은 십수년 만에 처음이다.신청 자격은 연소득이 1인 기준 5만 250달러, 2인 5만 7천 400달러, 3인 6만 4천 600 달러, 4인 7만 천 750달러 미만이어야 하며 섹션 8 바우처 신청은  OC주택국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고 접수 마감은 오는 29일 밤 11시 59분까지다.OC주택국은 이번에 만 2천 가구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CV(The 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는 연방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과 노인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임대료를 보조해준다. 또 OC주택국은 자네 HVC를 운영하고 있는 애나하임과 가든그로브, 산타애나를 제외한 오렌지카운티내 모든 31개 도시들과 직할구역을 관할한다.한편 연방 주택도시개발국(HUD)의 자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OC주택국(OCHA)의 바우처 신청 접수를 한인회에서 돕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OC한인회는 요즘 물가와 렌트비가 너무올라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세입자들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수 있도록 연방 주택도시개발국(HUD)의 자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섹션8 바우처는 가구 소득 기준을 포함, 자격을 갖춘 신청자의 섹션8 하우징에 입주하면 소득 수준에 따라 월 임대료 보조를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총 12,000을 추첨하는 이번 바우처 대기 신청의 우선 순위는 오렌지 카운티 거주 또는 일하는 개인 또는 가족이다.   신청을 원하는 해당 주민들은 OC한인회로 9월 29일(금) 까지 한인회로 문의 또는 예약하면 된다.   전화예약은OC한인회 714-530-4810, 신청자격 과 준비사항은 가족 구성원의 생년월일과 사회보장번호, 가구 연소득 세전 총액, 현재 주소, 직장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이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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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
    [세계뉴스] 기후위기 대응 약속해놓고…글로벌 기업들 탄소감축 '시늉만' 사람과사회
    글로벌 대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려는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로 약속했지만 정작 이행에는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비용 부담과 기술 정체로 발목이 잡힌 데다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마저 활성화되지 않으면서 기업들의 태도가 소극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WSJ은 산업 구조상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하지 않고서는 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기 사실상 불가능한 사례로 광산업체 리오틴토를 제시했다.배출권 시장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지 못하면 각종 설비에 저감장치를 다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지인데, 관련 기술 발전이 더딘 탓에 2025년에 맞춘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항공사들도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연료 사용을 줄이기 어려운 만큼 배출권 거래가 필수다.그러나 델타항공, 제트블루, 이지젯 등 탄소배출권을 꾸준히 사들이던 회사들마저 지난해 들어 구매량을 줄이는 추세로 확인됐다.탄소배출권은 애당초 녹색수소나 탄소포집 등 근원적인 온실가스 대책이 현실화하기 전까지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방안인데, 풍력발전 등 관련 기술들의 탄소 저감 효과가 예상보다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 대한 기대가 냉각됐다는 것이다.델타항공은 이제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개발로 눈을 돌리겠다는 태세고, 제트블루와 이지젯 역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여기에 최근 유통 공룡 아마존이 기존에 2030년까지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철회하는 등 기후변화 정책이 후퇴하는 모습이다.아마존은 10년 뒤인 2040년을 새 기한으로 설정했으나,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감축 이행 방안은 발표하지 않았다고 WSJ는 지적했다.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기구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최근 아마존을 포함, 목표에 미치지 못한 업체 약 120곳을 선정해 공개했다.WSJ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종 상품 비용이 상승한 것도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요인 중 하나라고 짚었다.WSJ은 "기업들은 과도한 약속을 내걸었고, 과소하게 이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장기적인 목표에 헌신하겠다며 후퇴하고 있다는 것이 냉정한 결론"이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사람과사회님에 의해 2023-09-21 00:04:40 미국뉴스에서 이동 됨]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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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
    [세계뉴스] 소말리아, 인도적 지원금 조직적 착복… EU, 추가 기금 지출 일시중단 사람과사회
    유럽연합(EU)이 아프리카 국가 소말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기근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위해 투입된 인도주의 목적의 자금이 조직적으로 착복됐다는 유엔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발라즈 우즈바리 EU 집행위원회(EC) 대변인은 "(유엔) 보고서에 나온 문제를 봤을 때 EC는 EU 자금을 보호하는 예방적 조치를 해야 했다"며 문제가 확실히 해결될 때까지 추가 기금 지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즈바리 대변인은 다만 "소말리아에서 인도적 활동의 중단을 요청하지는 않았다"며 "표준 절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활동은 이미 자금을 80% 수령했고, 활동은 여전히 초기 자금으로 이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로이터는 전날에도 EU 고위 관계자가 유엔 조사 결과에 따라 EU가 소말리아에 대한 세계 식량 프로그램(WFP) 자금 지원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EU가 지난해 WFP의 소말리아 활동에 지원한 자금은 700만달러(약 93억원) 이상이다.로이터는 지난 7월 유엔 내부 보고서를 인용, 기근과 무력 충돌을 피해 난민 캠프에 도착한 소말리아인들이 현금 지원액의 절반을 현지 권력자들에게 반납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난민들은 원조 수혜자 등록 취소, 체포, 퇴거 등의 위협을 받았다고 전했다.유엔은 소말리아 토지 소유주, 지방 당국, 보안군과 구호활동가들이 취약층을 위한 원조 자금을 빼돌리는 데 관여했으며, 이 같은 자금 착복이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아프리카 대륙 동북부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위치한 소말리아는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 유엔은 지난해 가뭄으로 숨진 사람은 4만3천명에 달하며, 이 중 절반이 5세 이하 어린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사람과사회님에 의해 2023-09-21 00:05:41 미국뉴스에서 이동 됨]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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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
    [세계뉴스] 英, 파산한 버빙엄시에 비상조치 사람과사회
    최근 파산을 선언한 버밍엄시에 영국 정부가 관리인을 선임하는 등 비상조치를 한다.영국 정부는 19일(현지시간) 잉글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버밍엄의 운영에 개입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클 고브 영국 균형발전과 주택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이와같이 말했다.버밍엄은 재정난을 공개하고 지난 5일 지방정부재정법에 따라 필수 서비스 외 모든 지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영국에서 2020년 이후 크로이던 등 7개 지역이 사실상 파산 선언을 했다.버밍엄 시의회는 올해 예산이 32억파운드인데 이 중 8천700만파운드가 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동일 임금 판결에 따라 최대 7억6천만파운드를 소급 지급해야 하는데 그럴 재원이 없다고 말했다.2012년 대법원은 버밍엄 시의회에서 교육 보조, 급식 등의 업무를 한 여성 170여명이 낸 소송에서 이들에게도 동일한 상여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과거엔 쓰레기 수거와 환경미화와 같이 남성들이 많은 직종에만 상여금을 줬다.버밍엄 시의회는 이날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자산 매각, 감원, 정부 지원 요청, 주민세 인상 등을 거론했다. [이 게시물은 사람과사회님에 의해 2023-09-21 00:06:03 미국뉴스에서 이동 됨]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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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
    [한인사회소식] 밀알장학기금 마련 '밀알의 밤' 사람과사회
    2023 '밀알의 밤'은 오는 9월 29(금)부터 10월 1(주일)까지 사흘동안 ‘우리는 가족'(갈라디아서 6:10)이란 주제로, 한국의 유명 코미디 예능 프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을 메인게스트로 초청했다.김영철은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 프로에서 “힘을 내요 슈퍼~ 파월~” 등 각종 재치 발랄한 유행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강심장', '무한도전', '집사부일체' 등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인기 연예인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단장 이종희 목사는 “개그맨 김영철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분의 말씀과 뜻에 온전히 순종하려고 하는 진실된 신앙인으로, 사람에게 인정받기보다는 하나님을 웃겨드리고 기쁘게 하는 개그맨이 되는 것이 그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김영철 개그맨의 아름답고 진솔한 삶의 나눔을 통해 우리 한인교포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밀알의 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밀알의 밤'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학생들에게 ‘2024 밀알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준수 목사는 “많은 분들이 2023 밀알의 밤에 오셔서 김영철 개그맨의 감동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안에 ‘한가족’ 되는 은혜를 체험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은 2001 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에게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을 수여한 이후 금년까지 총 2,876,200달러를 전달했다. 올해에도 미주장애인장학생 7명과 근로복지생 3명, 꿈나무장학생 22명(James Worldwide 장학생 10명, Moon Foundation 장학생 10명 포함) 장애인선교사역자 육성장학금 20명, 제3 국 및 중남미 장학생 30명, 긴급지원 대상 추가 기금 20명 등 총 102명에게 128,000달러의 장학기금이 지급된다. 밀알장학기금 마련 '밀알의 밤' 티켓 가격은 20달러다.■일시 및 장소 - 밸리지역: 9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ANC온누리교회 - LA지역: 9월 30일(토) 오후 7시 주님의영광교회 - OC지역: 10월 1일(주일) 오후 7시 감사한인교회▶문의: (562)229-0001/ admin@milalsca.org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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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
    [한인사회소식] KFAM 한인가정상담소 40회연례기금모금행사개최 사람과사회
    KFAM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9월 21일 오후 6시 00분 ‘제 40회 연례 기금모금행사’를 개최한다.마제스틱LA 다운타운(The Majestic Downtown, 650 S Spring St, Los Angeles, CA 90014)에서 열리는 올해 기금모금 행사는 ‘40년간의 여정’ (Through the Decades)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KFAM의 40년 동안의 역사와 성취를 축하하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조연설자로는 배우 C.S 리로 자신이 미국에서 성장 과정 중 겪은 ‘인종차별 경험’, 그에 대한 ‘대응법’, 그리고 ‘극복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 사회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 출신의 인디 랩 아티스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댄이진행하게 될 예정이다.캐서린 염 소장은 “KFAM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40년 동안 한인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 덕분에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고, 그동안 함께 해주신 한인사회와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KFAM과 50주년, 60주년을 넘어 함께 동행하기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올해 연례 기금모금 행사는 Centerstone SBA Lending, Inc, 수잔 정 정신과 박사, 유진 김 성형외과, 한미은행, 메릴린치 인베스터, PCB 은행,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 Superior Grocers, Turbo Air가 리더십 스폰서로 후원한다. 행사에 대한 후원 및 기타 문의는 213-235-4869, sslee@kfamla.org 로 하면 된다.보도자료 관련 문의 : 노해나 홍보담당 (직통: 213-235-4856)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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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
    [한인사회소식] LA 총영사관, 美 해병과 인천상륙작전 73주년 기념식 사람과사회
    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미국 해병의 집(Marine House U.S.A.)과 함께 지난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있는 미 해병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브래드포드 거링 미 해병대 1군단장(중장)과 벤저민 왓슨 1사단장(소장) 등 해병대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들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적에 경의를 표했다.왓슨 1사단장은 "한국전 발발 후 몇주 만에 부대를 재편성해 큰 조수간만의 차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역사에 남을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것은 모두 용감한 해병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김영완 LA총영사는 "인천상륙작전은 미 해병대에서 가장 오래전에 창설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병1사단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기념비적인 작전이었다"며 "한국과 미국 양국 젊은 용사들의 업적은 영원히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950년 9월 15일에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작전으로 평가된다. 미군 해병1사단과 7사단, 국군 해병연대와 17연대 등 대규모 부대가 인천 해안 상륙에 성공해 교두보를 확보하고 치열한 시가전 끝에 인천을 점령한 뒤 9월 28일 서울을 완전히 수복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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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
    [한인사회소식] 부고 사람과사회
    이근화 사모 장례예배 거행되암 수술 대신 사도 바울의 선교지로 떠나 “바울의 길 나의 길”(크리스챤서적)을 출판했던 열정의 목회자, 이 백호목사의 아내 이근화사모의 장례예배가 지난 9월2일 토렌스조은교회(이우준목사 담임)에서 지인들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백호목사는 CCC간사로 Explo 74 사진 기록을 기획했으며 1985년 도미후에는 목사 안수 후 고 이근화사모와 함께  LA갈보리중앙교회를 개척해 섬겼었고 성서고고학 연구 및 성지사진 동우회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신희 권사 장례예배 엄수되미주복음방송의 홍보이사로 오랜기간 활동하고 크리스천헤럴드 부사장을 역임한 서양훈 장로(은혜한인교회)의 아내, 서신희권사가 향년 87세로 소천했다. 서권사는 약사 출신으로 서양훈장로(불루벨즈 멤버)가 도미 후 신앙인으로 거듭나는데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은혜한인교회 GTD를 오랫동안 섬겼다. 장례예배는 13일 오후5시, 가든그로브소재 써니싸이드 장의사에서 엄수됐으며 하관예배는 14일 목요일, 로즈힐에서 진행됐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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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
    [한인사회소식]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 사람과사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대표 백승철 목사)이 주관하는 14회 에피포도 수상집 ‘모서리에서 미끌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보라’ 출판기념과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 에피포도 창립 28주년 기념식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열린다.미국 행사는 10월 21일(토), 오후 4시에 브레아 위치한 ‘사모하는교회’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정정숙 시인의 ‘만남’, 김성교 시인의 ‘섬이 없는 바다에는 고등어가 살지 않는다’ 첫 번째 시집 출판기념 축하도 함께 한다.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작가는, 문학상대상에 안호원 시인(한국 서울, 시집 ‘귀의’), 신인문학상 박득희 시인(한국 서울, ‘그리움’ 외 3편), 조미나 시인(한국 부산, ‘이불’외 4편)’, 감상평설은 정정숙 시인(미국 CA)의 포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포토그래픽 어워드는 시인, 수필가로 이미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서용선 사진작가(한국 서울)가 수상하게 된다.또한 이번 문집에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 미주복음방송 사장)가 지난 해 주최했던 제8회 신앙도서독후감 공모 수상작품, 최우수상 이윤진(CA)의 ‘당신과 함께 하는 꽤 괜찮은 비기닝’, 우수상 한익승(NJ)의 ‘예수님이 세상에서 하신 일’, 장려상 문지혜(CA)의 ‘작은 자였기에 받아 누린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 수록된다.연락처는 에피포도예술인협회(www.epipodo.com) 714-907-7430.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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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
    [한인사회소식] 라구나우즈한인회, 엔키아와 함께 탈북민자녀 장학금 전달 사람과사회
    지난 8월31일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김홍식, 이사장 조선환)가 탈북자 선교단체인 ‘엔키아(Nkia)’와 함께 탈북가정 자녀들의 장학금 지급 행사에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탈북가정 자녀들 가운데 선정된 8명의 학생들은 자기 소개서와 학교 성적 증명서 등을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각각 1천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탈북자 구출 단체인 링크(LiNK)를 꾸준히 지원하면서 지금끼자 96명의 탈북자 구출을 도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의 자녀들을 지원하게 된것이다. 한편 라구나우즈한인회는 주로 은퇴한 한인들이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은퇴 마을에 조성된 한인회이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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