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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가장 부유한 “교외” 50곳, 가주 16곳 포함돼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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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명 이상 도시, 가구당 소득과 주택가치 기준으로  
북가주 12곳, 로스알토스 4위, 남가주 4곳 중 PV 14위
플로리다 주 팜비치 지역의 고급 주택

금융 웹싸이트 GOBanking

Rates.com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교외”도시 50곳을 최근 선정, 발표했다. 

가구당 소득과 주택가치를 기준으로 미 전국에서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주목된다. 

가장 부유한 교외 지역은 뉴욕의 스카스데일로, 그곳의 평균 가구 소득은 568,942달러이고 전형적인 주택 가치는 140만 달러이다.   

GOBankingRates는 5,000가구 이상이 있는 모든 도시를 살펴본 다음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은 50개의 "교외"를 분리했는데  미국 동부 해안 뉴욕주의 5곳과 뉴저지 주 5곳을 포함하여 23개의 교외 지역이 명단에 있었다

2위는 뉴욕주의 Rye 시로 가구당 평균소득은 405,074달러, 주택가격은 212만 달러, 3위는 텍사스 주의 웨스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로 소득은 403,845달러, 주택가격은 161만 달러였다.

CA 주에서는 San Jose와 Santa Clara 주변 Los Altos가 부유한 교외 순위에서 전체 4위에 오르며 가장 높았는데 일반적 주택 가치가 무려 445만 1,059달러에 달해서 전국 교외 지역 중에서 주택 가치만으로는 1위였다. S.F., Oakland 인근 Orinda 지역이 전체 9위에 올랐다.

남가주에서는 Palos Verdes Estates이 평균가구소득 34만 2,463달러와 일반적 주택 가치 289만 788달러로 전체 14위에 오르면서 남가주에서 가장 부유한 교외로 꼽혔다.

La Canada Flintridge는 평균가구소득 31만 947달러와 일반적 주택 가치 248만 1,526달러로 전체 18위에 올라 남가주 두번째 부유한 교외가 됐다.

Manhattan Beach는 28만 470달러의 평균가구소득에 316만 1,132달러의 일반적 주택 가치로 전국에서 36번째 부유한 교외 지역으로 꼽혔다.

Calabasas는 평균가구소득 25만 7,894달러에 일반적 주택 가치 192만 2,163달러로 전체 49위에 오르면서 50위안에 들었다.

전국 50곳의 최고 부유한 교외 지역 순위에 CA 주가 16곳을 포함시켜 가장 많았는데 그 중 4곳이 남가주, 다른 12곳이 북가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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