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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미국 국립공원 대표 백패킹 코스 6선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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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웃도어 전문지 <기어정키>에서 미국 국립공원 중에 백패킹 코스 6선을 선정했다.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엄선했다. 미국 국립공원 내에서 야영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개 6개월 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데, 선착순이거나 추첨제인 

경우가 많다. 무척 경쟁이 치열해 일찌감치 신청해야 한다. 시간에 여유를 두고 여러 곳을 동시에 신청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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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리포니아주 킹스캐니언국립공원 미들레이호수 한 바퀴 돌기

총 길이 66km에 고도차 2,116m를 극복하는 5일 코스다. 5월 말~9월 중순에는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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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국립공원 툴럼니~요세미티밸리

총 길이 92km로 요세미티의 절경인 클라우드레스트, 하프돔, 버널폭포, 네바다폭포 등을 지나는 5일 코스다. 툴럼니에서 출발하는 한 방향 트레킹만 가능하다. 하프돔 정상 트레킹은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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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의 사우스카이바브~브라이트엔젤 

28.3km 거리로 1,341m를 내려간 뒤 다시 1,359m를 올라와야 하는 코스다. 대개 3일에 완주한다. 또는 노스카이바브~브라이트엔젤을 잇는 38.6km 구간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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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싱턴주 마운트레이니어국립공원 원더랜드트레일

총 길이 150km에 7,000m 고도차를 극복하는 고난도 장거리 코스다. 대개 8일에 완주한다. 해발 2,072m의 팬핸들갭 고개를 넘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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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턴국립공원 페인트브러시캐니언~캐스케이드캐니언

그랜드티턴국립공원에는 대단히 풍광이 좋은 트레일이 여러 가지 있다. 그랜드티턴 트레일(55km), 티턴크레스트 트레일(41.3km) 등이 대표적이다. 페인트브러시캐니언~캐스케이드캐니언은 총 길이 41.4km로, 3일로 나누어 걸으면 스트링호수에서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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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워싱턴주 노스캐스케이드국립공원 사헤일빙하

고도차 1,533m를 올라 사헤일빙하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왕복 19.5km의 트레일이다. 1박 2일 등산으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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