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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LA와 OC교계, 79주년 광복절 맞아 하나로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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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감사예배·찬양제 위해 첫 실행위원 모임 가져
남가주교계 연합 제79주년 기념 ‘8.15광복절감사예배 및 찬양제’ 준비를 위한 첫번째 실행위원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KWMC사무국장 이명철목사, 김영수장로, 이성우목사, 심상은목사, 최영봉목사, 샘신목사, 이창남목사, 윤우경권사, 뒷줄 오른쪽부터 조진용목사, 조준석목사, 재스민 전도사, 최영하목사, 서경원장로, 이원석목사, 권영신장로, 장성원목사, 신용집사, 정정근장로 등.

남가주교계 연합 제79주년 기념 ‘8.15광복절감사예배 및 찬양제’ 준비를 위한 첫번째 실행위원회의가 지난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컬러컴(대표 김영수장로, OC장로협의회 이사장) 회의실에서 약 20여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1차 실행위원회의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 이하 남가주교협),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이하 OC교협), OC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집사, 이하 OC전도회) 등의 약 20여명의 실행위원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용  집사 인도로 권영신 장로 기도, 심상은 목사가 ‘섬기는 자’(마20:28) 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온전한 연합활동을 위해 드러나지 않는 겸손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실행위원들은 은혜로운  8.15 광복절 연합예배와 장소를 제공한 컬러컴의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 후, OC교협 총무 조진용 목사의 마무리 기도 후 샘신 목사(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최영봉 목사 인도로 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서경원 장로가 기도한 후 참석자들의 소개와 더불어 인사의  시간을 가지고 회의록 기록을 위해 자스민 박 전도사를 실행위원회 서기로 선임했다.

구체적 안건 토의는 OC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전 이사장/증경회장 인 윤우경 권사 사회로 진행됐다. 연합회는 지난 수십년간 OC지역의 광복절연합예배를 주관해 온 기관이다. 

안건토의에서는 일시와 장소, 강사 선정 및 순서 등 세부사항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교환한 후 7월 15일에  예정된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하기로 하고 최영하 목사의 기도로 폐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김영수 장로의 섬김으로 근처 이탈리안 식당으로 장소를 옳겨 오찬을 나누며 교재하면서  오랜만에 열리게 되는 연합 예배에 대해 남가주교계에 성령 하나님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와 화합과 연합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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