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10월 14일,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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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전도회연합회 주최, 5만불 모금 목표로 현재 누적 198명, 98,500불 전달해 MK들에 작은 힘이 되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오는 10월14일 월요일에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2019년 1회부터 지난 7월에 열린 세계선교대회까지 누적 198명의 MK들에게 98,500불을 전달한 바 있다.
신용회장은 한 명이라도 더 도울 수있기 위해서 올해는 조금 더 상향해서 목표를 세웠다며 교계를 중심으로 목회자는 물론 일반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연합회 골프대회는 푸짐한 경품과 선물, 많은 사람의 참여로 이름을 알렸다. 골프대회 후원은 팜플렛 광고와 물품후원, 골프선수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연합회 민김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 커뮤니티와 교회 성도님들의 참여로 많은 해외 선교사님들과 자녀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었다. 올해도 선한 뜻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권면했다.
또한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월례조찬기도회를 개최하는 연합회는 지난 7일(토) 갈보리선교교회에서 428차 기도회에서 강사로 OC기독교교회협의회 수석부회장이자 주님의손길교회 담임인 이창남 목사를 초청했다.
OC목사회 이원석 목사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민김 이사장의 대표기도 후 이창남 목사가 '기도와 간구로'(빌4:4-7)라는 제목으로 “기도는 ‘주 안에서’하는 기도라야 하나님께서 주목하신다. 염려와 근심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우리의 시선을 문제가 아닌, 걱정이 아닌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 특별히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교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미국을 위한 기도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돌아볼 줄 아는 정치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위해 기도했다. OC 지역사회와 지역교회,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 연합회 사역과 회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도영 장로(연합회 감사)가 마무리 기도했다.
2부 순서는 OC 및 남가주 교계의 최근 소식과 2024년 하반기에 계획중인 교계 행사에 대해 윤우경 전 이사장이 제3차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 사모블레싱나이트가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골프대회와 연합회 참여문의는 회장 신용(562-399-2022), 이사장 민김(213-700-7877), 총괄준비 위원장 한성준(714-306-5288), 홍보위원장 윤우경 이사(213-500-544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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