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45대 회장단 이취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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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한성준집사, 이사장 김도영 장로 취임

OC연합회 한성준 신임회장이 김도영신임이사장과 이임하는 민김 권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임하는 신용회장으로 부터 회기를 받아들고 있다

이취임과 신년하례 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
평신도연합 단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 한성준, 이하 연합회)가 45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1월26일, 감사한인교회(구봉주목사 시무)에서 교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했다.
방송인 윤우경권사(연합회 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한창훈장로의 대표기도와 감사한인교회 사랑성가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구봉주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3년간 연임하고 이번에 이임하는 신용집사는 이임사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능했다면서 선교사자녀 장학금 전달과 연합성가제 부활을 손 꼽았다.
45년전 창립 이후 자리를 지키면서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이사들과 자문위원들이 계셨기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신용 집사는 앞으로 미디어분과를 맡아 연합회를 계속 섬기게 된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한성준 집사는 1.5세대로 부동산 사업을 하며 연합회와는 3년전부터 섬김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 회장은 연합회 활동을 통해 차세대를 세우는 일과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활동을 더욱 넓혀가며 오렌지카운티 지역 300여 교회의 평신도 연합체로 지역 교회의 연합 활동에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이 지속 될 수 있도록 기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임하는 41대 이사장 민김권사는 다가오는 2월15일, 충청향우회 이취임에서 회장으로 취임하며 연합회 신임 이사장에는 시민권자협회 김도영장로가 취임했다.
이번 이취임과 신년하례예배에 특별순서는 전성식목사, 무궁화합창단, 지경교수의 특송등으로 이어지고 초대회장인 양문국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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