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AEU 미성대학교·MiCA·미주복음방송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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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VIVE CHURCH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세미나 개최

미성대학교(AEU), 미카(Missional Church Alliance, MiCA), 미주복음방송(GBC)이 공동 주최하는 ‘RE_VIVE CHURCH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세미나가 오는 2025년 8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해당 책의 저자이자 미성대학교 총장인 이상훈 박사가 나선다.
이 세미나는, 예배당은 있으나 신앙의 생명력을 잃어가는 오늘의 교회 현실 속에서 교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길을 모색한다. 단순한 성장 전략이 아니라 성도들이 일상에서 복음을 살아내도록 돕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며, ▲사명 회복과 방향 전환 ▲선교적 목회의 DNA와 문화 형성 ▲일상과 선교의 연결 ▲선교적 실천 공동체의 구축 ▲미주 한인교회의 도전과 미래 전략을 다룬다.
이상훈 박사(미성대학교 총장, MiCA 대표, Fresh Movement 공동대표)는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북미와 한국을 오가며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끌어왔다. 『
리폼처치』, 『리뉴처치』, 『리프레쉬처치』, 『뉴노멀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온라인 사역혁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선교적 교회의 본질과 필요성, 그리고 목회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목회자와 선교 리더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모든 성도가 사명과 부르심에 응답하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이 세미나가 이민교회와 성도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영적 불씨가 되어, 미주 한인사회 속에서 복음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MiCA 소속 고현종(디사이플교회), 송병주(선한청지기교회), 우영화(동부사랑의교회), 이정엽(LA온누리교회) 목사가 Ministry Insights 세션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다양한 교회 사례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역 방안을 나눈다.
이론과 실제가 함께하는 살아 있는 강의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 개요>
- 일시: 2025 년 8월 28일(목) 오전 10 시 – 오후 3 시
- 장소: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
- 주제: RE_VIVE CHURCH 살아 움직이는 교회
- 대상: 목회자 및 선교 리더
- 등록: 선착순 40 명 (참가비 무료, 점심 제공, 이상훈 총장 신간 도서 증정)
- 문의: AEU 미성대학교 323-643-0301 / 미주복음방송 714-484-1190
이번 세미나는 미주 한인교회가 직면한 영적 침체와 목회 현장의 도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며, 모든 성도가 삶의 자리에서 선교적 사명을 살아내는 교회로 세워지는 데 필요한 통찰과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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