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남교협, 산불재해모금 동참 리더들에게 “후원 감사의 날”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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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사역계획 나누고 단합과 결단 다져

왼쪽부터 크리스천헤럴드 회장, 양준호 목사, 김재연목사, 김향로 이사장, 심진구 목사 등. 오른쪽 끝이 회장 샘신 목사.

LA목사중창단의 찬양(지휘 서문욱목사)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후원 감사의 날'을 11일 오전 11시에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교협이 신년하례회를 여는 것을 최소하고 진행한, 지난 1월 발생했던 알타데나 지역 산불 재해를 돕고 지원하는 데에 후원의 손길을 펼친 단체 및 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 샘신 목사는 "지금까지 교협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하반기 사역에도 변함없는 기도와 격려로 동행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의 손길을 건네준 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으며 하반기 교협 사역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LA목사중창단, 지휘 서문욱목사)이 특별찬양을 했다.
남가주교협은 지난 7월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대학생 미국 방문단 지원 사역을 지원했고, 7월 12일 OC지역에서 열린 교회, 단체 친선 탁구대회와 협력, 8월 초에 AI 세계선교대회 참여를 계획하며,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남가주 일대에서 연합으로 개최되는 80주년 광복절 기념 8.15 연합예배를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블레싱' 프로젝트도 예정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남가주 친선 족구대회, 10월에 사랑의 쌀 나눔 사역, 대학 대학원생(유학생 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역도 계획하고 있다.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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