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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효사랑, 제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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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정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왼쪽부터 박용일목사, 미쉘 오 여류화가(그림 심사위원), 지혜간사, 대표 김영찬목사, 폴 임전도사(글짓기 심사위원), 조성우목사(행정 담당 및 효 시니어 대학 학장)가 인터뷰를 마친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 이미사회에서 자라나고 있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2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효사랑선교회는 매년 정해진 주제로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김대표는 올해의 주제를 '나는 누구인가?(Who Am I?)'로 부제로는 1. 나는 가족에게 어떤 사람인가?, 2. 나는 교회에서 어떤 사람인가?, 3. 나는 학교에서 어떤 사람인가? 로 풀어냈다.

시상은 대상 2명(글과 그림, 각 부분1명씩),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상 2명 (11grade에 한함), 심사위원장상 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올해부터는 새롭게 각학년별로 최고상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각 학년 글짓기 13명, 그림13명 등 학년별 26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그림분야에 미쉘 오 여류화가가, 글짓기 분야는 십 수년 글짓기 심사위원으로 섬긴 임영호목사의 뒤를 이어 아들인 폴 임 전도사가 맡게된다. 

미쉘 오 화가는 서울에고,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여류화가로 KAWAA남가주미술가협회 회장, 한미교육원 주최 자페우 대상 미술공모전과 KASEC, 그리고 중앙일보 미술대회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오 화가는 이번 공모전에서 창조성, 표현력, 그리고 그림의 완성도를 학년에 따라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폴 임 전도사는 UCLA 에서 English Literature를 전공하고 사역중인 2세 사역자로 출품자들의 학년에 따라 합당한 구성과 문법, 단어선정 능력, 확실한 주제 설명의 여부 등에 촛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스찬의 정체성이 분명한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Award를 전달한다. 참여는 남가주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 청소년들이 대상이며 특별히 타 주 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상장과 상금을 직접 우송한다. 

참가 대상은 Kindergarten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 접수 마감을 하며 시상식은 4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 로뎀장로교회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등록은 https://www.hyosarangusa.org 에서 가능하며QR코드로 온라인참가신청서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1회 공모전에는 약 6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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