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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177
    [종교] 생명샘교회 2대 담임으로 최성민목사 취임 사람과사회
    아테시아 에 소재한 북미주 개혁교회 (CRC교단)소속 생명샘교회 (Lifestream CRC in Artesia)가 초대 담임목사인 문상면 목사의 은퇴에 따라 최성민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추대하고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남교협 증경회장인 최순길목사와  CBMC남가주연합회 회장이며 몬테소리를 운영하는 최예나 사모의 자제로 지난 20년간 은혜한인교회 부목사로 섬기던 중 이번에 생명샘교회로 부임하게 됐다. 생명샘교회는 1993년 창립되었으며 지난해 목회자 청빙과정을 통해 2대 담임목사를 물색해 왔다.  18718 Grayland Ave., Artesia 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와 11시30분에 한어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연락은 (562)865-6588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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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6
    [종교] 남가주교협 이사회, 신년모임서 신임 이사 추대 사람과사회
    지난 달 결성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회가 지난 2월25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시내 모처에서 신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재권 장로 후임으로 국가원로회 상임 대표인 김향로장로를 전격 추대했다. 1부 예배는 황선철장로 인도로 시작하여 권영신장로가 기도하고 정해진목사가 사53:5-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이사회에서는 부이사장 정해진 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하고 남가주장로협의히 회장 이득표장로가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김재권장로의 사임을 수용한 이사회는 이어서 황선철 장로가 추천한 김향로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며 그외 임원은 유임키로 결정했다. 또한 추가 사임한 3명의 이사 선임에 관해 최영봉목사가 사임의 사유를 전달 설명 하고 사임을 수용한 후 이사 보선을 위해 샘신목사가 추천한 김용준목사, 양준호목사(크리스천헤럴드 회장), 그리고 현 기획전략 부회장인 이성우목사를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남가주장로협의회장 이득표 장로는 당연직으로 선임키로 했다. 기타 안건 시간에는  한국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TMTC대표:임현수목사) 소속 탈북자 신학생들이 LA산불 구호성금으로 모금하여 크리스천헤럴드TV (회장:양준호목사.대표:이성우목사)에 보내온 $8,000불을 최근 재난구호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남가주교협(회장 샘신목사)에 전달했다. 이어서 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 (회장정해진목사)에서 모금한 후원금과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장로)에서 모금한 후원금도 남가주교협(회장샘신목사)에 전달됐다. 이사회는 올해 진행될 80주년 기념 광복절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사역내용 등에 관해 논의한 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된 김향로 장로의 취임 인사와 함께 마무리 됐다. 김이사장은 어깨가 무겁고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 한다면서 교협의 목적과 업무의 지속 및 활성화를 위하여 존재 하고 있음에 그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세워진 남교협 이사회 조직은 ▪︎이사장  김향로장로 ▪︎부이사장  정해진목사. 황선철 장로 ▪︎총무  최영봉목사  ▪︎서기.회계  권영신장로 이며 이사로는 국윤권목사.권영신장로.김용준목사.김재권장로.김향로장로.민종기목사.박은성목사.박헌성목사.양준호회장.이득표장로.이성우목사.이흥주장로.정완기목사.정환식장로.정해진목사.진유철목사.최순길목사.최영봉목사.최영하목사.한기형목사.황선철장로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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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
    [종교] 에반겔리아대학, OC교계리더들과 간담회 개최해 사람과사회
    애나하임 소재 에반겔리아 대학교(총장 김종국목사)와 오렌지카운티 교계 리더십이 지난 2월27일, 에반겔리아대학이 최근 진행 중인 Pathway for Tomorrow 그랜트 프로젝트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자리는 목회현장의 여러 긍정적인 상황과 애로 사항, 특별히 차세대 어린이나 청소년, EM 그룹과 관련한 교사와 지도자 양성 등에 지역교회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구체적인 아이디어 공유등 을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 OC교협의 총무이사 심상은 목사, 에반겔리아 대학 제임스조 교수, 총무 조진용 목사, OC여성목사회 고문 이선자 목사, 본지 발행인/OC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윤우경 권사, 강순혜 부총장, 김종국 총장, OC목사회 증경회장 이원석 목사, 교협 미디어분과 정성범 목사, 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신용 집사, 교협 장애사역분과 신경섭 목사, 교협회장 이창남목사가 참석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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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4
    [종교] 광복 80주년, 815 기념 통일을 위한 대통합의 날 선포! 사람과사회
    202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미 전역의 2,000 여 한인 교회에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도전이 터져 나온 것은 지난해다.10년전 미주내 광복절 70주년 기도회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던 팀 장 교수(버지니아 소재 리버티 대학 글로벌 스터디 교수)는 올해 815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미전역을 돌며 기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팀 장 교수는  1945년 첫 번째 “815”에 우리는 40년간의 일제 강점에서 해방되는 놀라운 역사의 순간을 맞이했다면서 “그날, 일본은 수백 명의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을 처형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들을 기적적으로 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쁨은 곧 분단의 아픔으로 이어졌습니다. 한반도는 38선을 기준으로 나뉘어 비무장지대(DMZ)가 형성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이 고통스러운 분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이들이 이 분단을 고착된 현실로 받아들이는 상황입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통일을 위한 기도의 부르심팀장 교수는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은 조국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통일은 정치적인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갈라진 민족을 사랑과 용서,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로 묶어 주시길 간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 된 민족으로 일어나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사도행전 1:8).” 라고 말했다. Unify Korea Prayer Movement (UKPM)장 교수는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며, 미국 전역의 2,000개 한인 교회들이 유니파이 코리아 기도 운동(Unify Korea Prayer Movement, UKPM)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201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70주년 “815” 행사, 2020년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70주년 “625” 행사, 2023년과 2024년에 리버티 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와 제2회 Unify Korea Summit을 확인해 주십시오. UKPM의 중심 목표는 2세와 3세 한인 청년들, 그리고 세계 교회를 하나님의 사랑과 조국의 유산을 품고 열방을 제자 삼는 사명(마태복음 28:18-20)을 실천하는 열정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17:21의 말씀을 따라 강력한 영적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데 헌신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라고 도전한다. 8월15일 180일 전, 워싱턴 DC 리버티대학에서 첫번째 기도 모임이 개최된 바 있고 150일 전인 지난 3월11일에는 오렌지카운티 소재 바이올라 대학내 김장환목사 내외가 기증한 빌리김과 트루디김 다이닝룸에서 OC와 LA지역 1세와 2세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팀 장 교수와 오철환선교사, 허버트홍선교사, 제임스 조 교수, 은혜한인교회 샘한 목사, OC교협에서는 이창남목사, 조진용목사, 신경섭목사, 전도회연합회 한성준회장과 윤우경 권사(본보 발행인), 남가주교협 샘신 목사, 김은목목사, 이성우목사(크리스천헤럴드), 심진구목사, 재스민박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주강사로는 시애틀 권준목사의 갑작스런 선교지 방문으로 북한에서 384일간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평양과기대 회계학 교수 토니 김 목사가 참석했다. 이창남목사와 샘신목사는 Keynote speaker 로 나서 분단을 넘어 통일의 그날까지 함께 기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FACE의 임혜빈 대표와 바이올라 대학의 Dean , 그리고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다수 2세 사역자들과 다수 타민족등도 함께 해서 그 뜻을 모았다. 한편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815광복절 행사는 미주 전역에서 동시 다발 적으로 계획 되고 있으며 남가주에서도 8월15일 금요일 부터 17일 주일까지 LA와 OC지역에서 15일은 1세들이 주관하는 기도회로 16일 토요일은 2세들이 주관하는 축하 컨서트 등 으로, 그리고  8월17일 주일은 미 전역 2,000여 한인교회들이 각 예배를 통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남과 북의 “단 한발의 총알도 없이 복음으로 통일되어지길 위하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드려질 예정이다. 기도회 시간에는 은혜한인교회 샘한목사, 에반겔리아 대학의 제임스조 목사, 교협의 심진구목사, 전도회연합회의 윤우경 권사가 기도 인도자로 나섰고 크리스천헤럴드 이성우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준비 위원들은 앞으로 8월15일 행사 일까지 다양한 행사과정을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80주년 815광복절 기도회에 미주 한인 교회들이 참여하는 방법장교수는 미주내 한인 교회들이 광복 80주년 기념 Unify Korea Prayer Movement는 1회성 기도회가 아니라 통일이 되어지는 그날까지 지속될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강조한다. 1.  유니파이 코리아 기독교 선언문 서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 선언문은 UKPM의 사역을 지지하는 성경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합니다.2. 각 지역별 주요 준비 행사 참여• “815” 200일 전: 리버티 대학교 (워싱턴 DC에서 50일 전에 개최 된 바 있음) • “815” 150일 전: 바이올라 대학교(지난 3월11일, 바이올라 대학에서 개최)• “815” 100일 전: 워싱턴 D.C.(8월15일  100일전 개최 될 예정)3. 80일 기도 및 80일 묵상 프로젝트 참여80주년 국가 기도 집회를 준비하며,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80일 동안 기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집회는 2025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통일 코리아 기도 운동의 공식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4. 유니파이 코리아 기도 운동에 헌신미국 내 2,000개 한인 교회와 함께 이 기도 운동에 동참하여, 다음 세대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으로 세상을 이끌어 가도록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길 초청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하나 되게 하시고, 북한에 자유를 주시며, 우리를 열방에 빛을 비추는 등불로 사용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믿음과 기도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능력을 온전히 신뢰합시다.하나님께서 한국과 열방에 풍성한 축복을 부어주시고, 우리가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그리스도 안에서, C. Tim Chang, 유니파이 코리아 기도 운동 (Unify Korea Prayer Movement )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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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
    [종교] 효사랑, 제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사람과사회
    한인 이미사회에서 자라나고 있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2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효사랑선교회는 매년 정해진 주제로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김대표는 올해의 주제를 '나는 누구인가?(Who Am I?)'로 부제로는 1. 나는 가족에게 어떤 사람인가?, 2. 나는 교회에서 어떤 사람인가?, 3. 나는 학교에서 어떤 사람인가? 로 풀어냈다.시상은 대상 2명(글과 그림, 각 부분1명씩),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상 2명 (11grade에 한함), 심사위원장상 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올해부터는 새롭게 각학년별로 최고상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각 학년 글짓기 13명, 그림13명 등 학년별 26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심사위원으로는 그림분야에 미쉘 오 여류화가가, 글짓기 분야는 십 수년 글짓기 심사위원으로 섬긴 임영호목사의 뒤를 이어 아들인 폴 임 전도사가 맡게된다. 미쉘 오 화가는 서울에고,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여류화가로 KAWAA남가주미술가협회 회장, 한미교육원 주최 자페우 대상 미술공모전과 KASEC, 그리고 중앙일보 미술대회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오 화가는 이번 공모전에서 창조성, 표현력, 그리고 그림의 완성도를 학년에 따라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또한 폴 임 전도사는 UCLA 에서 English Literature를 전공하고 사역중인 2세 사역자로 출품자들의 학년에 따라 합당한 구성과 문법, 단어선정 능력, 확실한 주제 설명의 여부 등에 촛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스찬의 정체성이 분명한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Award를 전달한다. 참여는 남가주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 청소년들이 대상이며 특별히 타 주 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상장과 상금을 직접 우송한다. 참가 대상은 Kindergarten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 접수 마감을 하며 시상식은 4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 로뎀장로교회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등록은 https://www.hyosarangusa.org 에서 가능하며QR코드로 온라인참가신청서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1회 공모전에는 약 6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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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2
    [종교] 갈보리선교교회 창립44주년 맞아 특별 사진 전시회 개최 사람과사회
    1981년 창립되어 올해 44주년을 감사하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목사)가 지역내 어려운 44개 가정과 44명의 어린 꿈나무 행복나눔을 위해 사진작가 장영숙과 행복한 친구들 7인 초청 특별 사진 전시회를 지난 3월2일부터 3월10일까지 약 일주일간 개최했다.심상은목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지난 44년을 감사함으로 기뻐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위해 사진 작품을 기꺼이 제공해온 사진작가 장영숙과 행복한 친구들 7인 들께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전은 3월2일 주일에 시작해서 8일 토요일까지 (오전9시-오후5시) 갈보리선교교회 (8700 Stanton Ave, Buena Park)에서 개최되었으며 평소 사진에 관심을 가진 참여자들은 지역내 어려운 44개 가정과 44명의 어린 꿈나무와 행복나눔의 뜻이 귀하다면서 갈보리교회의 사역에 동참하고자 전시된 작품들을 구매했다. 사역 동참에 관한 문의는 심상은목사 (714)722-4805로 하면 된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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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
    [종교] PNS 포토이슈 | OC교계 이모저모 고 박재만목사 1주기 추모 예배 드려 사람과사회
    2024년 3월3일 소천한 故 박재만목사(OC교협 33대 회장, 미러클포인트교회 담임)의 1주기 추모예배가 고인이 담임하던 미러클포인트교회에서 OC교협 임원 및 함께 사역했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2일 주일 오후 4시에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OC교협 이사장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 담임)가 추모사를, 총무이사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이 설교를, 조현영목사(큰빛교회 담임)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 현 교협 회장)가 추모사를 맡았다.  예배인도는 교협 총부 조진용목사(바인교회 담임)가, 축도는 김영찬목사(효사랑선교회 대표)가 맡았다. 현재 미러클포인트교회는 故 박재만목사의 사모, 권성연목사(앞줄 가운데)가 담임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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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
    [종교] JAMA 설립자 김춘근 교수 별세, 향년 85세 사람과사회
    자마(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운동 설립자 김춘근 전 캘리포니아주립대(CSUMB) 교수가 10일(현지시간) 신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JAMA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춘근 박사(Dr. John Kim)가 그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무겁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한다”며 “그는 그가 그토록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주를 온 마음과 정신, 영혼, 힘을 다해 지치지 않고 섬겼다”고 애도했다.JAMA는 “우리는 김 박사의 깊고 변함없는 믿음을 눈으로 봤고, 그가 더 이상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곳에 있으며, 이 선하고 충실한 종이 주인의 기쁨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고 전했다.1939년생인 김춘근 박사는 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JAMA)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미국 내 3개 대학에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또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GLDI)을 설립해 차세대 리더 양성에도 힘써왔다. 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김춘근 박사는 한국에서 경희대를 거쳐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면서 하나님을 만나 회심한 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했으며1985년 기도 중에 ‘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비전을 받은 후, 미국 각지의 350개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회개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후 1993년 미 동부에서 열린 대학생 청년 비전 컨퍼런스 후, 하나님으로부터 “각성! 각성! 각성!”이라는 마음을 받고 기도와 연구를 시작했으며, LA에서 몇몇 동료들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던 중 엄청난 비전을 보게 되면서 이를 통해 역대하 7장 14절을 중심으로 미국을 위한 기도의 사명을 받고 JAMA 운동을 시작했다.JAMA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2월, 신장암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합병증에 투병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소식을 전했고, 이후 호스피스 돌봄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박사는 항상  “젊은이여, 꿈을 꾸고 환상을 보라”는 말씀을 전하며 젊은 세대에게 비전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개척할 것을 권면하곤 했다. 한편 부고 소식이 전해진 3월10일,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김교수의 소천소식이 전해지자 청년시절부터 JAMA와 GLDI를 통해 도전받으며 성장해온 수많은 제자들과 동역자들이 다양한 응답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7일 5시 텍사스 린데일(Lindale)에 위치한 JAMA에서 거행될 예정이다.JAMA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하나님 약속으로 붙들고 이 땅에 대한 오너십과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강한 영향력을 주는 리더, 그리스도의 대사를 키우며, 이 땅을 영적·도덕적으로 살리기 위한 회개와 기도 운동,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JAMA는 먼저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 그리고 이 나라의 죄(느헤미야 1:6)를 회개함으로 교회, 커뮤니티, 도시, 미국 더 나아가 온 세계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부흥과 회복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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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
    [종교]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을 위한 2024년도 무료 Tax E-file 서비스 사람과사회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James Accounting Office 의 전문적 도움을 받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위한 2024년도 무료 Tax Return E-file 서비스 이벤트가 준비되었다.이번 서비스 이벤트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세금 보고 준비와 세법에서 정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신고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서비스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정: 3월26일, 4월 2일, 9일 (수요일)시간: 오후 3시 30분 – 6시 30분 (3시간) 장소: 7342 Orangethorpe Ave, Buena Park, California 90621 (B-115 강의실)신청 및 문의는 웹사이트: ICMM 선교회 홈페이지 http://churchhomepage.org  전화 문의는  949-667-0264 (J. Lee, JDSN), 714-393-4595 (Center)에서 가능하다. 이메일: icmm@churchhomepage.org서비스에서는 개별 자료 입력 및 세금 신고 상담이 제공되며  개인 및 비영리 단체 세금 신고의 경우 실비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므로, 원활한 신청을 위해 미리 등록해야 하며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사람과사회님에 의해 2025-03-12 10:00:21 한인사회소식에서 이동 됨]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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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미국과 한국을 위한 특별 구국기도회 LA와 OC에서 사람과사회
    미국과 한국, 그리고 최근 발생한 LA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2025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지난달 31일 금요일 오전 9시에  LA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풀러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는 저녁 7시에 각각의 지역 교계자들과 성도들이 데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이번 특별 구국기도회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다민족연합기도운동, 새생명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 OC교협이 주관하면서 남가주교협와 각 지역 목사회, 각 지역 여성목사회, 각 지역의 장로협의회, 청교도 기도 동역자 기도회, JAMA, 남가주중보기도팀연합기도대회, 미주한인군목회, 세기모서부지부, 월드쉐어USA, 국제교육 선교법인 '꼬레아(COREA)', 그리고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월남전참전전우회, CA월남전참전전우회, 각 기독언론(기독일보, 미주크리스천, 크리스천비전, 크리스천위클리,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사람과사회, 우리방송)이 후원했다.     특별기도회 개최지로는 처음 주관처로 나선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목사 담임)는 금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된 기도회를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의 사회로 문을 열었고 김경진 목사 (기쁜우리교회)가 개회기도를, 강준민 목사가 '국가를 위한 눈물의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준민 목사는 ”중보기도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임을 강조하면서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던 것 처럼 우리가 붙잡을 것이 바로 약속의 말씀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목사는 이어서 “에스겔 37:17 말씀처럼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좌측과 우측이 하나가 되면 우리 민족은 견고히 설 수 있다"고 말씀을 맺었다.금요일 저녁 7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OC지역 기도회에서는 강문수 목사(OC 목사회 회장)의 개회기도 후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기도로 나라를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라는 말로 기도의 힘을 강조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에스더의 기도를 통해 민족을 건져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며 “당면한 모든 문제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합심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송정명(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목사는 환영인사에서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6.25 동란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는 존폐의 기로에서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 했던 역사가 있지 않은가, 지금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기도운동에 도전했다. OC와 LA 두곳에서 열린 특별구국 기도회는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예배로, 이부는 기도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LA지역에서는 첫번째 기도제목‘대한민국을 살려주소서!’를 주제로  ▲도전과 합심기도(강태광 목사)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이 굳건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김은목 LA평화교회 담임 목사) ▲한국사회가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흔들림이 없게 하소서(김영일 더 섬기는 교회 담임 목사) ▲한국사회의 대립과 갈등이 치료되는 진리로 하나 되게 하소서(예비역 군인연합회 심진구 목사)등이 대표 기도자로 나섰다. 두번째 기도제목  ‘한국교회를 축복하소서’ 주제에서는 ▲도전과 합심기도(민종기 충현선교교회 원로) ▲한국교회가 회개함으로 대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김일형 새생명 오아시스 교회 담임 목사) ▲이 위기를 통해 한국교회의 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이수호 올림픽장로교회 담임 목사) ▲한국교회가 부흥을 위해 선교적 사명을 회복하게 하소서(김미영 주님의 영광교회 중보기도팀 전도사) 등이 기도 진행자로 세워졌다. 이어진 세번째 기도제목은  ‘미국의 새 대통령과 정부를 축복하소서’로 ▲도전과 합심기도(민경엽 목사 나침반교회 담임 목사) ▲트럼프 대통령을 축복하시고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미미송 박사·Reprogram미션 대표) ▲새 정부 각료들과 주요 리더들이 하나님께 순복하게 하소서(진건호 하톤교회 담임 목사) ▲각 주의 주지사와 주의회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한현종 크렌셔 장로교회 담임 목사) 등이 나섰다.네번째 기도는 ‘미국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성경과 기독교 가치관을 가르치게 하소서!(안현숙 CBS 중보기도팀 목사) ▲교회들이 영적 각성을 통해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남상권 남가주 어노인팅 교회 담임) ▲세계 선교사명과 세계 평화유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김요한 성암교회 담임) 등이 진행했다. 마지막 다섯번째 기도제목은 ‘LA가 화재를 극복하고 새롭게 되게 하소서’로▲도전과 합심기도(샘 신 샘커뮤니티교회 담임) ▲ 화재 피해자, 소방대원을 위해, 순조로운 복구를 위해(최정학 연합선교교회 장로·성시화 재정국장)로 이어졌다. 기도회는 이철주 목사(성시화 사무국장)의 광고와 새생명비전교회 찬양단의 찬양, 한기형 목사(미주 CBS TV 기독교 방송 대표)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1월3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은혜한인교회에서의 기도회는 OC교협 부회장 최국현 목사의 진행으로 첫번째 기도제목이 ‘하나님! 대한민국과 교회를 살려주소서’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으로 견고히 세워져 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대한민국이 진리 가운데 세워지고 화합과 연합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김기동 OC 교협 증경회장·세리토스충만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선교적 사명이 회복되게 하소서(사무엘 리 목사·HOPE 기도회 대표)로 이어졌다. 두번째 기도는  ‘하나님! 미국의 새 대통령과 새 정부를 축복하여 주소서’로 ▲트럼프 대통령을 축복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새 정부의 모든 정치인들과 리더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게 하소서(민경엽 목사·OC교협 이사장·나침반교회 담임) ▲미국이 다시 한번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되게 하소서(이원석 목사·OC 목사회 증경회장·하사랑교회담임)가 진행됐다.  세번째 기도는 ‘하나님! 화재 피해자들과 함께하여 주소서’로 ▲화재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피해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이창남 목사·OC 교협 회장·주님의손길교회 담임) ▲화재복구와 회복이 신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최국현 목사·OC 교협 부회장·은혜와진리교회 담임) ▲이번 재난을 경고 삼아 모든 교회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게 하소서(최국현 목사)로 이어졌다. OC지역 기도회는 광고에 조진용 목사·OC 교협 총무/바인교회),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 한기홍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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