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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7
    [종교]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남가주 3곳에서 사람과사회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남가주와 미전역에서 간증집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 목사)은 2023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이하 GEFLA 2023)를 앞두고 이를 후원하고 홍보하기위해1월 22일 부터 2월 22일까지 미전역과 과테말라를 돌며 탈북자매간증집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채널A 인기 탈북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김소연, 윤설미, 정유나, 이채원)의 탈북자매들이 간증집회에 나선다.  이들은 2023년1월 22일 부터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  1월29일(주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등 3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에서 1,000명의 교사를 초대하여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선교대회이며 미주 전체지역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있는 교회들의 여름 단기 선교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 될 만하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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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종교] 기독교인들이 새해에 주목해야 할 3대 정치이슈 사람과사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새해를 맞을때 마다  영적 건강와 더불어 건강한 신체를 위한 새해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곤 한다. 신년을 맞아 크리스천포스트는 이에 더해 기독교인들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정치적 이슈에 대해 발표해서 주목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제시한 기독인들의 종교의 자유와 성정체정에 대한 바른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주목해야하는 세가지 정치적 이슈를 소개한다.  그 첫번째로 종교의 자유에 관해 다루고 있는 303 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의 대법원 판결이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주로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신앙과 실천이라는 두 가지 기본 기둥이 되기 때문이다. 303 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는 웹사이트 디자이너 로리 스미스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사건이지만, 대법원이 수년간 검토한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303 크리에이티브 웹싸이트의 소유주인 스미스는 차별금지법과 그녀의 종교적 신념에 반하여 동성결혼을 축하하는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강요 받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콜로라도 주를 고소했다. 그녀는 연방 선거구와 항소심에서 모두 패소했고, 대법원은 그녀의 사건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303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사건은 그 전에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던 한 기독교 제빵사의 종교적 신념을 위반하는 제품 주문 제작하기를 거부했던 Masterpiece Cakeshop v. Colorado사건과 거의 유사하다.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부모의 권리,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법률 단체인 자유 동맹은 303 크리에이티브와 로리, 그리고 더 나아가 크리스천들 대부분이 품고있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들은 로리와 웹싸이트 회사를 대변해서 "콜로라도 주정부가 자신을 검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과거 케이크 가게 주인 잭 필립스를 처벌하기 위해 동일한 법을 적용했던 것을 확인 한 후, 로리는 자신의 자유와 스튜디오를 보호하기 위해 법에 도전했다."라고 기록했다. 대법원은 2022년 12월 초 303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구두변론을 심리했는데 현재 상황으로 로리 스미스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 판결은  2023년 6월 경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2023년 새해에는 303 크리에이티브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미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살 수 있는 수정헌법 제1조의 자유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 목회자들과 사업주들, 그리고 공공 광장에 있는 다른 기독교인들이 결혼은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것이라는 성경적 믿음에 반하는 연설, 콘텐츠 창조, 또는 의식 등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지 않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슈는 낙태금지법에 관한 이슈이다. 2022년은 연방정부 차원의 생명 찬성 운동에 있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역사적인 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6월 24일 대법원은 과거 50년 동안 미국을 통치했던 전국적인 낙태 제도를 만든 두 개의 법적 결정인 Planned Parenthood vs. 케이시 케이스와 더불어 Roe vs. Wade사건을 완전히 기각했다. 그 결과 낙태의 합법성 여부에 대한 문제는 당분간 주정부로 돌아갔다. 텍사스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응급 상황을 제외한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라이프뉴스닷컴은 "텍사스 보건부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주의 낙태 금지법 하에서 낙태가 0으로 감소하여 5700명의 아기를 낙태에서 구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같은 주에서는 주 차원의 친인척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돕스 결정 이후, 다른 많은 낙태 찬성 투표 수단들이 사라졌고 끔찍한 낙태 반대 조치들이 우세했다. 라이프뉴스닷컴에는 2023년 말까지 낙태를 금지할 가능성이 있는 29개 주의 개요를 설명하는 도움이 되는 고무적인 기사가 있다. 그들은 주 정부들의 현황을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했는데 현재 "14개 주는 낙태 금지 시행", "8개 주는 낙태 금지를 위해 법정 투쟁 중", 그리고 나머지 주들을 "태아생명을 보호할 잠재력을 가진 주들"들이다.  다시말해 이런 잠재력을 가진 주 정부들인 플로리다, 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알래스카, 몬태나, 캔자스 주 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생명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투표 수단이나 해당 법률을 반드시 알고, 주 대표에게 전화를 하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할 것을 권한다. 세번째로 주목해야 할 주요 정치 이슈는 동성애와 어린이 성교육에 관한 이슈이다. 기독교인들은 아동의 신체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치료/수술, 아동들의 성정체성을 혼란시키고 성적인 성향과 성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한 토론, 그리고 성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하는 공립학교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포함한 동성애관련 교육의 공포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공립학교의 잘못된 성교육이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 사이에 벽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   지난 해, 플로리다 주는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공립학교 교실에서 성적 지향과 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화를 금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다른 주들도 올해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이 분명하다. 예를 들어 텍사스의 한 주 입법부는 통과되면 텍사스의 공립학교가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의 후원자인 재러드 패터슨은 “부모의 권리는 아이의 안전과 행복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급진적인 성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는 학교가 없는지, 부모가 건강 관련 서비스를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 학교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HB1155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주의 공립학교에서 잘못된 성교육을 가르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보수적인 의원들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일하는 것 외에도 의회 의원들과 접촉하고 연방 차원에서 유사한 법안을 추진하는데도 적극적이어야 한다.게다가 기독교인들은 아동들의 성전환을 부추기는 성 클리닉과 의사들을 고소하기 위해 젊은 트랜스젠더들이 취한 법적 노력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워싱턴 인스티머지는 18세의 여성 클로이 콜의 사례를 보도하며 그녀가 어린 아이였을 때 동의했다는 명목으로 그녀에게 해로운 성전환 절차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을 고소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소송이 승소한다면,보스턴 어린이 병원과 밴더빌트 메디컬 센터의 성전환 클리닉과 같은 미 전역의 성 클리닉을 폐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크리스천포스트는 이번 보도에 대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우려는 성경적 가르침에서 직접 나온다면서 기독교 신앙의 분명한 계명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생명을 보호하며(창세기 9편 139편), 남녀의 창조 질서 현실을 지키도록 강요한다(창세기 1:27-28, 마태복음 19:4)고 서술했다.  그리스도의 충실한 추종자로서 종교의 자유를 보존하고, 태어나지 않은 생명을 보호하며, 어린이에 대한 성전환 전쟁을 멈추는 데 있어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정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반드시 교육을 받고 정보를 얻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교회는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도전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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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종교] GMU, “교육의 새로운 방향 찾는” 학술 세미나 개최 사람과사회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신학, 상담, 다문화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세미나는 23일, 24일, 26일 GMU미라클센터 #316 1645 W. Valencia Dr, Fullerton에서 무료공개세미나로 진행되며 황성철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은퇴교수), 최재훈 교수(MAICS), 장영미 교수(MACE), 권오균 교수(CATC-V, Ph.D), 최은아 교수(Family Therapy, Ph.D), 이해왕 선교사(“중독증 치유”교재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첫번째 강의는 1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에 황성철 교수가 “코로나 이후 목회의 방향”을 주제로 신학부에서, 두번째 강의는 2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최재훈 교수와 장영미 교수가  “새 시대를 향한 선교적 전진과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문화교육 부서에서,  세번째 강의는 26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권오균 교수, 최은아 교수, 이해왕 선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중독 예방과 치유 세미나”를 주제로 상담학부에서 각각 진행된다. 세미나는 특강과 질의와 응답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프라인 수업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소정의 선물이 제공 되며 Zoom 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도 참석 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714–525–0088 혹은 이메일(gmu@gm.edu), 학교홈페이지(www.gm.edu)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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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종교] 효사랑 선교회, 17일 김중배 이사장 선교사 파송 사람과사회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12월 17일 오후 3시에 효사랑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 113   Buena Park  CA 90621)에서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필리핀 기술교육을 위해 이사장 김중배 장로를 선교사로 파송했다. 정찬균 목사(시니어대학 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파송예배는 주창국 장로(초대이사장)의 기도와 남승우 목사(One hope church)의 ‘바울의 생사관’이라는 설교로 진행됐다. 참석한 모든 목사들이 함께 뜨겁게 안수기도하며 이어진2부 파송식에서는 선교사로 나서는 김중배 장로에게 파송패를 전달하고 효사랑선교회 대표인 김영찬 목사의 선교사 파송선포로 이어졌다. 이명환 목사(시온중앙장로교회 담임), 신인철 목사(쉐마장로교회 담임)가 축사로 서건오 목사(O.C. 아버지학교 지도목사)와 이병철 목사(L.A. 아버지학교 지도목사)가 격려사로 선교지로 파송된 김중배 장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어진 3부순서에서는 아들인 김성아 전도사가 “사명”을 축가로 불러 김중배 장로와 청중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김중배 장로는 답사를 통해 "10년 전 아시아 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 신종균 선교사와의 교제를 통해 필리핀에 선교 요청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지난 기간 우물파기 교육과 다양한 기술을 교육받게 하시며 선교할 수 있도록 응답해 주셨다"면서 "이 모든 결정은 하나님께 맡겨드렸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선교사로 헌신 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아내와 사업체를 이어받아 일하게된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효사랑선교회와 함께 섬길수 있어서 행복했고 현재 열심으로 섬기고 있는  사역자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중배 장로는 파송식 이후에 필리핀에 있는 아시아 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으로 파송되어 선교사로 헌신하여 섬기게 된다.  김중배 선교사는 1998년 도미해 2004년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후 19년 동안 미 전역을 다니며 아버지학교 사역을 통해 가정 세우기 사역을 감당했다. 지난 2019년부터 효사랑선교회에 학장과 이사장으로 봉사했고, 시온중앙장로교회(담임 이명환 목사) 시무장로로 섬겼다. 한편 필리핀 아시아 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신종균 총장)은 전액 장학금을 통해 현지 목회자를 교육해 양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대학으로 전환해 냉동, 냉장, 에어컨 정비, 미장, 미용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가르쳐 각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효사랑선교회의 선교 문의 및 시니어대학 수강에 대한 안내는 (714) 833-2710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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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종교] 유스 하이어콜링, ‘살아있는 교회‘로 거듭난 청소년 사람과사회
      죽은 줄만 알았던 나사로가 무덤에서 살아나온 것처럼 하이어콜링에 모인 아이들의 입술에서 이런기도가 나왔다. “내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포모나에 위치한 CA Sheraton Hotel서 열린 유스하이어콜링 컨퍼런스에 모인 청소년들은 3일간의 예배와 찬양 말씀, 컨퍼런스를 통해 살아있음을 깨닫고 다시 태어났다. 12월 27일 부터 30일, 삼박사일의 일정 중에 6번의 전체강의와 2번의 선택강의를 통해 강사들은 앞으로 2세들이 가야할 방향과 길을 제시하며 그리스도인들로서 그들이 서야 할 자리와 붙잡아야 할 비전에 대해서 나누고 도전했다. 특별히 바이올라대학에서 사역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Soul Care팀들 8명이 상담가로 나서 아이들의 고민과 신앙 상담을 통해 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했다. 소그룹모임과 모든 진행에는 헌신된 30여명의 순장들의 섬김이 빛이 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모든 순서 안에서 2023년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의지를 가지고 손을 들고 찬양한 이들은 우리가 포기할 뻔한 청소년들이었다. 집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학생회가 2, 3명에서 10명 이하의 작은 교회에서 온 고등학생들이었다. 이들은 자원해 섬기러온 대학교 1, 2학년 순장들의 섬김과 사랑을 몸소 체험했고 살아있는 교회를 경험했다. 특강을 진행한 샘김 목사는 “아이들의 빛나는 눈빛을 잊을 수 없다”며 “함께 교회로 세워져나갈 이들을 만난 것이 은혜였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학생은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선생님(순장)이 제일 인상깊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행사를 마치고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300명중 195명이 설문에 임했는데 참여한 학생들중 46%인 90명의 학생들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구주와 하나님으로 영접을 했다고 응답 했다.  94%인 161명은 전도자로 살기로 작정을 했고, 66%인 128명의 학생들은 학교나 교회에서 어떤 형태로던지 리더로서 섬기겠다고 응답 했다. 또 내년에 교회등에서 있을 단기선교에 참여를 하겠다고 답한 학생들은 45%인 77명이었다. ‘하나님이 부르실 경우 전임사역자가 될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28%인 54명이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전임사역자로 헌신을 하겠다고 응답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순 무브먼트의 대표 오윤태 목사는 “펜데믹이 끝나고 한인타운에만 200여개의 교회가 사라졌지만 하이어콜링에 참가한 300여명의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었다.”면서 “하나님이 세계선교를 위해서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귀중한 자원들이기에 이들에게서 수많은 지도자들과 이 도시 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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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박창성 목사와 함께하는 그랜드캐년 탐사여행 참가자 모집 사람과사회
      세계창조선교회(회장 박창성 목사)는2023년 3월 28일 부터 4월 1일 까지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규화목 국립공원, 페인티드 사막, 세도나, Powell 호수, 등 지역으로 탐사여행을 떠난다. 라스베가스로 부터 출발하는 이 탐사를 이끄는 박창성 목사는 세계창조선교회(WCM)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 창조과학회 명예이사,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위원회 학술위원이며 CTS TV 의 "4인4색"에 출연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탐사하며, 하나님의 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해서 강의하기도 했다.  세계창조선교회(WCM)는 창조신앙 부흥의 사명을 받고, 2001년 4월에 창립되어 성경적, 과학적 창조론을 통하여 성경과 실재(reality)를 연결함으로써, 교회의 선교, 교육 사역을 돕고 성도들이 성경의 권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창조박물관을 그랜드캐년 지역에 건립하여,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주고 복음을 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세계창조선교회 503-330-2981 또는 info@wcmweb.org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cmweb.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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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탈진하는 청소년 목회자, 이대로 좋은가? 사람과사회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교회내 청소년 목회자의 교회 평균 체류 기간이 약 18개월이라는 섬뜩한 보도가 있었다. 물론 정확하게 발표된 숫자까지 나온것은 아니지만 교회내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부분을 이미 오래전부터 심각하게 생각해 왔을 것이다. 물론 여전히도 헌신적으로 청소년 교육에 성심을 다하는 목회자들이 여전히 존재할 것이지만 대세는 전형적인 교회에서 전형적인 청소년 지도자들을 발견하기 어려운 시대인 것은 분명하다.  과연 우리에게 우리 자녀들의 영적 건강에 기둥이 될 청소년 목회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새로운 회계년도를 준비하는 교회로써는  다시한번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 바로 건강한 청소년 목회자에 대한 부분이겠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는 교회가 탈진으로 인한 청소년 목회자들의 이직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도를 5가지 정도로 보도한 내용있어서 정리해 본다. (편집자 주)    크리스천포스트는 2-30년 전 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해진 청소년들의 삶을 사역의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목회자들의 영적 소진과 이직을 방지하는 5가지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청소년 사역을 교회 전체의 우선 순위로 삼으라!  디모데전서 4장 12절은 "네가 어리다고 해서 아무도 너희를 업신여기지 말고,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에 있어서 믿는 자들에게 본을 보이라"고 기록했다.  청소년 지도자들이 교회 전체가 십대와 청소년 사역을 교회 전체의 전략적 우선 순위로 두고 있음을 깨닫게 될 때, 그들 역시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을 중요한 사역으로 여겨 더이상 자신들을 이류 사역 전문가로 평가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중요한 왕국” 인구 통계의 최전선 전사로 보기 시작할 것이다.  십대들은 성인들보다 더 빨리 그리스도께 나오고 복음을 더 빠르고 더 멀리 전파하는 동력이 된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들에게 집중하지 않을까?  TikTok같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셔들 중에 그리스도를 위해 불타는 마음을 가진 십대 청소년의 역할은 1970년대 빌리 그레함이 12개의 꽉 찬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단 하나의 간단한 바이럴 게시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모든 학교 캠퍼스에 배치된 십대들 한 명 한 명이 한 친구의 선교활동을 위한 기금모금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십대들을 보살피는 일에는 반드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 목회자가 필요하다. 교회를 반드시 청소년 사역을 교회 전체릐 우선 순위로 삼아야 할 것이다.  둘째, 타협 불가능한 영혼 보살핌을 우선시하라. 이사야 44장 3  절은  "내가 목마른 땅에 물을 붓고 마른 땅에 시냇물을 부으리라. 내가 내 영을 네 자손에게 부어 주고, 내 축복을 네 자손에게 부어 주겠다." 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이 우리가 자라오던 시대에 비해 수 백배는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졌다. 그만큼 청소년들의 삶은 우리들의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렵다. 그들을 대하는 청소년 지도자들의 삶 역시 요구받는 내용이 복잡하고 다양하기에 영육간에 소진이 쉽게온다. 그들에게는 격려가 필요하다. 그들에게는 안식일이 필요하며 휴식과 상쾌함이 필요하다. 그들은 영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말해서 마른 땅이 되어있기 쉽다. 마른 땅에서 풍부한 과일을 생산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그렇다면 교회는 그들의 지침을 회복하고 상쾌해질 수 있도록 어떤 치유의 물줄기를 제공하고 있는가? 그들이 모든 수준에서 영적 활력, 정서적 건강 및 관계 적 힘으로 그들 앞에 놓인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교회는 그들에게 영혼의 보살핌을 제공하거나 최소한 그들이 찾을 수있는 자원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영적, 관계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청소년 지도자를 교회에 머물게 하는 것은 교회가 손쓸 수 없는 고갈된 청소년들과 십대 자녀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혼을 보살피는 일이야 말로 그 어떤 것과도 타협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건강한 영적 상태야 말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훨씬 더 깊은 영향을 미치며, 지역 사회에 기하급수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셋째, 그들에게 머물 가치가 있는 비전을 주라. 골로새서 1:28은"그는 우리가 선포하는 자이며 모든 지혜로 모든 사람을 훈계하고 가르치므로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숙 한 사람을 제시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청소년 사역을 위해 창설된 Date 2 Share Ministry의 창립자인 그레그 스티어대표는 “몇 년 전, 사역 반란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책은 사역을 내려놓으려 마음 먹은 타이라는 젊은 청소년 지도자의 허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대부분의 십대 자녀들이 영적으로 냉담하고 그의 청소년 사역에 참석하기는 했지만 제자로 성장하는 것은 고사하고 오해려 크게 실패하고 있다는 슬픈 현실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지요.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타이목사는 마지막으로 청소년 지도자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모든 올바른 방법으로 청소년 사역에서 성공을 거둔 나이 많은 청소년 지도자 인 Tony와 몇 주 동안 교류하면서 Tony로 부터 청소년 사역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철학으로 Ty를 멘토링을 받게됩니다. 다음 세대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있는 열쇠를 갖게되는 거지요.” 라고 밝혔다.  많은 청소년 지도자들은 그 교회에 머물 가치가있는 비전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낙담하고 그만 두게 된다. 혹은 비전이 있더라도 그것을 달성하기위한 전략부족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신앙인으로 유명한 배우 커크 카메론 (Kirk Cameron)은 예수는 어머니인 메리에게 계획되지 않은 임신 이었지만 꿈을 통해 받은 비전으로 그 삶을 선택했다고 말 한 바도 있다.  모든 십대들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나 친구로부터 복음을 듣는다. 젊은 목회자들에게 제시할 비전은 십대 자녀를 활성화하고 영적 증식의 지점까지 제자화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넷째는 한국 교회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는 것이겠다. “경력을 쌓을 수있을만큼 충분한 사례비를 책정하라”이다. 디모데전서 5장 18절은 "성경이 이르기를 소가 곡식을 밟을 때에 입마개를 씌우지 말라 함과 일꾼은 그 삯을 받을 자격이 있느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때때로 청소년 지도자들은 온가족을 부양할 만큼 충분한 급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부득이 사역을 그만둬야 한다. 많은 교회에서 청소년 목회자는 다른 직업에 비해 청소년 사역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급여 규모의 최하위에 있다.  캐시 브랜젤(Kathy Branzell) 전국 기도의 날 태스크포스 회장은 "십대들은 단지 다음 세대가 아닙니다. 그들은 지금 세대입니다!" 미국 역사상 모든 주요 영적 각성에는 십대들이 최첨단에 서 있었습니다. 예수 친히 대부분의 십대들을 그의 제자로 선택하셨습니다!” 라고 선포했다.  우리는 청년 지도자들에게 마치 교회에서 가장 소중한 상품인 젊은이들을 책임진 것처럼 돈을 지불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젊은이들을 사용하셔서 청소년 방에서 시작하여 교회 강당으로 퍼지는 복음 전진 운동을 촉발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젊은이들은 또한 미래의 교회 지도자이 탄생할 수 있는 터 이기도 하다. 교회 예산의 모든 것들을 다시 점검하자. 교회 청소년 담당 목회자들이 교회의 미래에 어떤 가치로 여겨져야 하는지 확인하고 예산을 세우자. 지금 지불하는 청소년 담당 사례비가 여러분 교회의 미래 가치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을 위해기도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권면하자.  바울은 고린도후서 1:10-11에서 "그가 우리를 이런 치명적인 위험에서 건져내셨고 또 구원하시리라. 우리는 그분께서 기도로 우리를 도우시는 것처럼 그분께서 계속해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그분께 두었습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베풀어진 은혜로운 은혜에 대해 우리를 대신하여 감사할 것입니다."청소년 지도자들이 교회에 머물면서 더욱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을 위해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과 그들이 감독하는 청소년을 대신하여 중보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들의 개인적인 삶, 그들의 가정생활, 그리고 그들의 사역의 영향력에서 그들을 강하게 해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고린도 교회의 기도는 바울이 에베소의 신자들을 훈련시켜 아시아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 지역에 제자를 늘릴 때 그를 지원했다. (행 19:8-10). 이 기도는 매우 중요했으며 그의 말에 따르면 Paul과 그의 팀을 도왔다. 사역에서 우리 지상군에 대한 이러한 종류의 "공중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청소년 목회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도전(젠더 문제, LGBTQ+ 투쟁, 미국 역사상 최초의 포스트 기독교 세대의 일원이 되는 것 등)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십대들에 직면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열렬한 기도와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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