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제9차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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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토요일, 은혜한인교회 친교실에서 교계기관, 한인회, 정계, 봉사기관 등 200여 리더십
지난해 2월 26일 은혜한인교회서 열렸던 조찬기도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각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교환과 소개 및 격려와 연합기도의 시간을 마련한다. 일시는 1월21일 토요일 오전 7시20분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이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는 올해로 9번째 기획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통해 해당 카운티 내 기관과 단체는 물론 인근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기관의 리더십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의 선한 영향력 확대와 건전한 봉사와 섬김의 문화를 발전시키기위한 단합의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부는 예배의 시간으로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의 말씀이 선포되며 2부는 각 기관 관계자들을 직접 소개하거나 영상 소개등을 하므로써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공통분모는 물론 독창적 사역정보를 나누면서 협력의 방안을 도모하게 된다. 조찬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고국과 미국,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차세대의 성공과 발전, OC교계기관의 사역, 교포사회와 한인회, 지역기관의 발전과 화합, 교육의 회복, 정치인들의 선한 영향력등의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한다. 기관 소개에서는 각 기관의 사역 목적을 분명히 하여 구체화 된 비전을 두고 함께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단체장 초찬기도회는 이번이 아홉번째로 영김 연방하원의원, 미쉘스틸 연방하원의원은 물론 유수연 ABC교육위원 등 정계 인사들, 총영사관, 미주평통, 한인회를 포함한 정부 기관과 봉사기관 리더십들이 참석해 왔으며 그리고 전도회연합회, 장로협의회, 목사회, 여성목사회등이 공동주최하고 매년 약 200여명의 기관과 단체의 리더십들이 참여해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관계자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등록하거나 (714) 722-4805 심상은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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