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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OC충청향우회, 단합을 위한 야유회 열려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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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a Park Ralph Park에서 충청인 외 관계자 100여명 참석 
회장 민김, 이사장 김영수, 충청인의 긍지와 단합을 위해
1. OC충청향우회에 참석한 충청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김영수 이사장(컬러컴 대표, 은혜한인교회 장로, 왼쪽 푸른 셔츠)이 OC충청향우회와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3. 민김 회장이 참석자들을 향해 감사와 환영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OC충청향우회(회장 민김권사, 이사장 김영수장로)가 2025년 충청인들의 단합과 협조를 위한 친목의 시간을 위해 지난 6월18일 오전 10시, 부에나파크 소재 랄프 클락파크에서 충청인 야유회를 갖고 충청인의 겸손과 선행, 충청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약 100여명의 충청인과 초청된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야유회는 준비총괄을 맡은 장길문향우의 사회에 국민의례로 시작해서 소프라노 지경교수의 애국가와 미국국가 선창이 있었다. 

MA SUNG기타동호회의 찬양 연주 후에는 OC교협 회장인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의 말씀이 선포되었고 김영수장로의 충청향우회 소개와 임원소개가 이어졌다. 

민김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충청인의 긍지를 잊지 말고 각박한 이민사회에서도 이런 친목의 시간을 통해 위로받고 하나되어져 가는 충청인이 되어가자고 격려했다. 

OC한인회 조봉남 회장과 조이스안 부에나파크 시장이 충청인의 아름다운 협조의 모습이 본이 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BBQ식사와 함께 이옥미 외 2인이 화선무와 전도북춤을 선보였고 MASUNG 기타동호회 회원들의 기타연주, 그리고 경품의 시간이 이어졌다. 

OC충청향우회 임원은 회장 민김, 이사장 김영수 외 부이사장 정창섭, 김창달, 총괄 위원장에 장길문, 부회장은 제니권, 윤양재, 전영선, 홍보부장 이효용, 재무는 김주연이 맡고 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김도영, 폴최(충청향우회 홍보대사), 오승태, 서준석, 배기호, 권석대, 김종대, 김영찬, 이용훈, 노정도 등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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