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도시선교의 거장, 티모티 켈러, 췌장암 투병 중 소천,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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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리디디머스교회 개척, 신앙을 거리로, 교회로 이끈 목회자

Timothy J. Kelle, 유튜브 캡쳐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여 왔던 티모티 켈러(Timothy Keller, 1950-2023) 목사의 소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켈러 목사 영적영향력이 회자되고 있다.
개혁주의 영적 지도자인 티모시 켈러가 72세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년만인 5월 19일에 하나남의 부르심에 임해 미국 교계는 큰 슬픔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국 중요 기독교 및 CNN 등 일반 뉴스를 통하여 “팀 켈러는
2005년 The Gospel Coalition(
TGC)을 공동 설립했으며 부회장과 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켈러는 죽을 때까지 이사회 멤버로서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중심의 사역을 촉진하기 위해 TGC에 조언과 방향을 계속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맨해튼에 있는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자이자 오랜 목회를 포함하여 40년 동안 목회 사역을 했었다. 그는 또한 교회 개척 네트워크인 Redeemer City to City의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로 봉사했다.
TGC의 홈페이에 따르면, 임시 회장 샌디 윌슨(Sandy Willson)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나 애도하고 있다며 팀 켈러는 100년에 한 번 볼 수 있을 만한, 목회자였으며 팀 켈러처럼 개혁주의 신앙을 거리로, 교회로, 아카데미로 전한 목사가 없었다고 애도 했다.
더불어 그는 이 세대의 가장 유능한 기독교 목사, 변증가, 전도사로 기억될 것이며 팀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가장 명료한 주장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한 겸손하고 은혜로운 정신과 잃어버린 자들이 그가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는 것을 보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욕 시에 가장 놀라운 교회를 세웠고, Redeemer City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다른 교회를 세웠으며, The Gospel Coalition을 공동 설립했다. 그는 온 세대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영감을 주었다. 우리 모두는 Kathy와 친애하는 Keller 가족을 위해 슬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가 신실하게 섬긴 구주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는 팀의 완전한 기쁨을 기뻐한다” 라고 그의 복음 사역을 기록했다.
한편TGC 공동 창립자 돈 칼슨(Don Carson)은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지극히 열심이었으며 그는 성경 신학의 구조인 성경의 궤적이 사려 깊은 독자들을 거듭거듭 복음으로 이끄는 방법을 순식간에 깨닫곤 했다”고 기억했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 켈러는 일반적으로 “신칼빈주의”라고 불리는 개혁신학의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투병중에도 최근 Timothy Keller: His Spiritual and Intellectual Formation (Zondervan, 2023)을 출판했다.
팀 켈러와 함께 사역한 한센은
“그는 틀림없이 우리가 위로를 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잃어버린 세상을 위해 긴급하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나누도록 격려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슬퍼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의 아내 Kathy와 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부탁했다.
2021년에 Keller는 Hansen, Kevin DeYoung, Justin Taylor와 함께 팟캐스트에서 말기 암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그것이 그의 영적 삶에 어떻게 집중했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투병중에도 대중과 가까이 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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