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19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종교

  • 27
    [종교] “2023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샬롬김 박사 강사로 사람과사회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주최로 열린 샬롬 김 박사의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가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성황리에 마쳤다. 70여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 은퇴 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연령과 직분, 소속기관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미주복음방송 강일하 부사장의 사회와 개회기도로 시작한 세미나의 1부는 시니어는 어떤 시기이며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함께 강사이자 저자인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의 출판 동기와 시니어 시각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2부에서는 ‘생명의 서’ 의 각 과를 하나씩 살펴보며, 개인과 교회가 그 책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활용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생명의 서’ 세미나 이수자들의 간증과 특송을 통해 삶과 신앙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인 ‘저자와의 만남’ 시간은 세미나에 대해 피드백을 전하는 소감 릴레이가 이어지며, 이민교회와 이민성도들이 고령화 시대 속 시니어 사역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있음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참석자 중 선한목자교회 of ECO 고태형 목사는 “시니어 사역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고 교회 사역에 접목될 수 있도록 책 전체의 내용을 리뷰한 방식이 유익했다" 고 전했고, 나침반교회 민경엽 목사는 “시니어가 몰려온다는 위기감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중에 시니어 사역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볼 수 있어서 있어서 유익했으며 시니어들의 눈높이와 형편에 맞게 어떻게 교육하고 인도하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론을 더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시니어들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돕는일이 바로 나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이다', '선교지의 시니어들에게도 ‘생명의 서’를 통한 인생 마무리를 도울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다' 는 피드백을 접할 수 있었다.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작년부터 시니어들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오며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 시즌 1, 2를 제작했는데 그 내용들이 단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역에 사용될 수 있는 툴을 드리기 위해 이번 시니어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시니어들을 재교육하고 다시 일으킴으로써 점점 사라져가는 진짜 다음세대들에게 영적,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전수하고 그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고 덧붙였다.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 는 인생과 신앙을 회고하며 7가지의 주제에 맞게 스스로 기록하므로써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신만의 ‘특별한 자서전’ 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교재이다. 시니어를 위한 '생명의 서' 세미나는 추후 지도자반 양육을 위해 12명의 소그룹을 4회에 걸쳐 비전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 과정 수료 시 지도자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회 초청 세미나도 신청 가능하며, 책과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비전멘토링인터내셔널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6-08
    Read More
  • 26
    [종교] 도시선교의 거장, 티모티 켈러, 췌장암 투병 중 소천, 72세 사람과사회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여 왔던  티모티 켈러(Timothy Keller, 1950-2023) 목사의 소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켈러 목사 영적영향력이 회자되고 있다. 개혁주의 영적 지도자인 티모시 켈러가 72세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년만인 5월 19일에 하나남의 부르심에 임해 미국 교계는 큰 슬픔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국 중요 기독교 및 CNN 등 일반 뉴스를 통하여 “팀 켈러는 2005년 The Gospel Coalition(TGC)을 공동 설립했으며 부회장과 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켈러는 죽을 때까지 이사회 멤버로서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중심의 사역을 촉진하기 위해 TGC에 조언과 방향을 계속 제시했다고 ”보도했다.그는 맨해튼에 있는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자이자 오랜 목회를 포함하여 40년 동안 목회 사역을 했었다. 그는 또한 교회 개척 네트워크인 Redeemer City to City의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로 봉사했다.TGC의 홈페이에 따르면, 임시 회장 샌디 윌슨(Sandy Willson)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나 애도하고 있다며 팀 켈러는 100년에 한 번 볼 수 있을 만한, 목회자였으며 팀 켈러처럼 개혁주의 신앙을 거리로, 교회로, 아카데미로 전한 목사가 없었다고 애도 했다. 더불어 그는 이 세대의 가장 유능한 기독교 목사, 변증가, 전도사로 기억될 것이며  팀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가장 명료한 주장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한 겸손하고 은혜로운 정신과 잃어버린 자들이 그가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는 것을 보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욕 시에 가장 놀라운 교회를 세웠고, Redeemer City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다른 교회를 세웠으며, The Gospel Coalition을 공동 설립했다. 그는 온 세대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영감을 주었다. 우리 모두는 Kathy와 친애하는 Keller 가족을 위해 슬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가 신실하게 섬긴 구주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는 팀의 완전한 기쁨을 기뻐한다” 라고 그의 복음 사역을 기록했다.한편TGC 공동 창립자 돈 칼슨(Don Carson)은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지극히 열심이었으며 그는 성경 신학의 구조인 성경의 궤적이 사려 깊은 독자들을 거듭거듭 복음으로 이끄는 방법을 순식간에 깨닫곤 했다”고 기억했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 켈러는 일반적으로 “신칼빈주의”라고 불리는 개혁신학의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그는 투병중에도 최근 Timothy Keller: His Spiritual and Intellectual Formation (Zondervan, 2023)을 출판했다.팀 켈러와 함께 사역한 한센은“그는 틀림없이 우리가 위로를 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잃어버린 세상을 위해 긴급하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나누도록 격려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슬퍼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의 아내 Kathy와 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부탁했다. 2021년에 Keller는 Hansen, Kevin DeYoung, Justin Taylor와 함께 팟캐스트에서 말기 암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그것이 그의 영적 삶에 어떻게 집중했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투병중에도 대중과 가까이 해 왔었다. 
    2023-06-08
    Read More
  • 25
    [종교] 팬데믹 이후, 미국인의 4%만 성경적 세계관 가져 사람과사회
     미국인 중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4%로 급감한 가운데, 이를 고수하는 기독교인과 태어나서부터 또는 나중에 개종한 기독교인들도 비율이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원이 이끄는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 문화 연구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유행 이전에 6%의 미국인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졌으나, 현재는 4%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연구 센터에서 "보다시피 작지만 주목할 만한 하락"이라고 묘사한다. 문화 연구 센터는 "바이러스와 정부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의 삶이 크게 변화하면서, 미국인들은 추가적인 시간을 영적인 문제와 세계관 개선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도교인들 가운데에서는 대유행 이전에는 9%의 기독교인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졌으나, 대유행 이후에는 6%로, 태어나서부터 또는 개종한 기독교인 중에는 19%에서 13%로 줄어들었다. 연구 센터는 개종한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죄를 고백함으로써 죽음 이후에 천국으로 갈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 데이터는 2023년 미국 세계관 조사자료의 일부이다. 바나는 "데이터를 전반적으로 보면, 성경적 세계관은 절벽으로 향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성경적 신론은 국민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는 미국에서 멸종에 가까워져 있는 것이다.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성인의 비율은 1990년대 초반부터 측정한 이래 최저치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8~29세 청소년 중 1%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바나는 "특히,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에서 성경적 사고로부터 대부분 격리되어 있으며, 우리 문화에서 성경적 원칙을 거부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다"며 "미국에서 성경적 사고와 삶으로의 귀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삶의 이 방식을 대표하는 남은 인구에 의한 의도적이고 전략적이며 일관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연구 센터는 세계관을 "개인이 현실을 경험하고 해석하며 대응하는 데 사용하는 지적, 감정적, 영적 필터"로 정의한다.연구 센터는 데이터 분석에서 "모든 사람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결정의 기반이 된다"며 "성경적 세계관(또는 성경적 신론)은 존재하는 다른 세계관 중 하나이다. 성경적 세계관에서는 사람들의 모든 삶과 영원에 대한 생각이 성경적 원칙과 명령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 문화 연구 센터에 따르면, 이 설문 조사는 "펜데믹 이후 미국인들의 세계관에 관한 첫 번째 국가적 연구"다. 바나는 교회와 기독교 학교가 세계관 개발에 더 많은 강조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정부, 공립학교의 영향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성경적 원칙에서 더 체험적이고 감정적인 의사 결정으로 이동되고 있다"고 바나는 말했다. "개인적인 의사 결정의 기초로 성경적 원칙을 채택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과 문화적 리더가 에너지를 기울여 창의적으로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나는 "Cancel culture의 추악함과 강압성이 사람들이 사랑과 봉사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 채택의 잠재적 이점에 대한 더 큰 관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성경적 세계관 개발의 개념, 중요성 및 과정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증거를 몇 가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ancel culture"는 특정 인물이나 그들의 발언, 행동, 견해 등이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공개적인 비난과 국면상의 배제를 받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비판은 종종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가해자에 대한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용어는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특히 많이 논쟁되고 있다.
    2023-03-15
    Read More
  • 24
    [종교] 영화 ‘예수혁명’ 박스오피스 3위, 헐리우드 기적적 흥행돌풍 사람과사회
     영화 '예수혁명(Jesus Revolution)'은 60년대/70년대 히피들이 이끈 부흥의 실화를 담은 신앙 영화로, 주말 박스 오피스에 3위에 올라 할리우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1960년대/70년대 히피와 그를 받아들인 보수적인 목사의 진실한 실화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지난 주말 15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 수익의 두 배 이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말에는 더 많은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프로듀서 케빈 다운스는 크리스천 헤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관객들의 반응에 "놀랐다"며 "기도가 응답된 것 같다."며 "수익은 기대를 뛰어넘었고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성적으로, 1위는 물론이고 2위까지도 돌파하며 주말 흥행 순위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155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Box Office Pro에서 지난주 예상된 범위(700만 달러 ~ 1200만 달러)의 두 배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소셜 미디어엔 영화를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 찬 극장의 이야기로 화제가 됐다. 관람객 제이슨 로마노는 "평범한 비주얼과 음악적 열정, 독특한 이야기, 유익한 역사"로 이루어진 '예수혁명'을 "Plainville, Connecticut"이 한 영화관에서 꽉 들어찬 관객들과 함께 관람했다는 글을 올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LifeBridge Community Church의 케빈 포스터 목사의 Facebook 게시물에 따르면 10명이 영화가 끝난 후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예배와 기도 시간도 있었다"고 쓰여 있었다. 다른 캘리포니아 극장에서는 기술적인 결함으로 영화가 중단되자 예배가 시작되었다는 증언이 터져나왔다. 그 증언에는 어린 소녀가 일어나 "관객을 마주보고 누가 기도가 필요한지 물었다. 사람들은 기도를 요청하기 시작했고, 이 소녀와 친구들은 이들에게 기도했다. 그녀는 그 후에도 누가 그리스도에게 삶을 바치고 싶어하는지 물었다." 'Jesus Revolution'은 'I Can Only Imagine', 'American Underdog', 'I Still Believe' 및 'Woodlawn'과 같은 작품을 제작한 Kingdom Story라는 회사에서 제작되었다. 다운스는 Kingdom Story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다. 다운스는 "문화가 'Jesus Revolution'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며 "최근 애즈베리 대학교 및 기타 학교에서 부흥이 일어났고 몇 주 전에는 버팔로 안전 수비수 다마르 햄린의 쓰러짐 이후 스포츠 세계가 기도를 받아 들였다. 이번 영화의 개봉일인 2월 24일은 최근의 이러한 사건들보다 이전에 발표되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이 영화를 시청한 후에 평가하는 CinemaScore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또한 Rotten Tomatoes에서는 확인된 관객들의 평점이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esus Revolution'의 성공은 주목받았다. 데드라인은 "Jesus Revolution은 라이온스게이트에게 신앙 영화에서의 승리입니다"라고 썼다. 데드라인은 또한 Comscore의 PostTrak에서 관객의 90%가 이 영화를 확실히 추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드라인은 이 통계를 "기적적"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MCU와 스타 워즈 시리즈를 비롯한 모든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라고 데드라인은 말했다. 이 영화는 조나단 로우미(더 초이스)가 론니 피스비, 조엘 코트니가 그렉 라우리, 켈시 그라머(치어스, 프레이저)가 척 스미스, 킴벌리 윌리암스 페이슬리(파더 오브 더 브라이드)가 라우리의 어머니, 안나 그레이스 바로우가 라우리의 여자친구이자 장래의 아내 캐시 역할을 맡았다.
    2023-03-15
    Read More
  • 23
    [종교] YWAM 창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4기 암 진단” 사람과사회
     국제 선교단체 '청년들과 함께하는 선교(YWAM)'의 창립자이자 국제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87세의 미국인 로렌 커닝햄 목사는 선교사역을 줄이려는 계획이 없다. 커닝햄의 아내 다릴린은 지난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페이스 북 글에서 "로렌과 그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알고 계시듯이 의사들은 이번 달 초에 폐에 있는 매우 느린 성장의 조직에 대해 검사을 시행했다. 그들은 이들이 암성 종양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는 2월 22일에 전신 스캔을 받기 위해 다시 화이트키로 돌아갔다."고 기록했다. 다릴린은 "그 스캔 결과, 로렌의 폐, 뼈 및 림프계에 암이 넓게 퍼졌다는 것을 알려주었다(4기 암)."라고 덧붙였다. 다릴린은 "하나의 기적은, 암세포가 뇌로 번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로렌이 현재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이러한 기적들이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모두의 마음으로 믿는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예외적인 것 같다. 종양이 폐에서는 일반적으로 매우 빨리 성장하는데, 로렌의 종양은 매우 느리게 성장했다고 한다. 우리는 다른 종양의 성장도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질지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우리 가족은 적극적인 요법이 그의 에너지와 생산성을 줄일 수 있는 화학 요법이나 다른 치료를 시도하는 것보다 로렌의 삶의 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예수님, 가족, 친구 및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앤디 비치는 커닝햄의 전 조수이며, 진단 이후에도 커닝햄은 지구상 모든 언어로 성경을 구술 전달하는 선교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 열정은 매일 하루 종일 그를 지탱한다!" 비치는 이메일로 CBN 뉴스에 전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커닝햄을 만나 YWAM 캠퍼스를 방문한 경험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6백만 마일 남자'로 알려진 커닝햄은 모든 나라를 여행한 첫 기독교 선교사이며, 400개 이상의 지리학적 지역까지 모두 방문한 첫 선교사이다. YWAM은 전 세계 191개국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3만 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있다. 해당 기관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3-03-15
    Read More
  • 22
    [종교] 남가주 부흥성지 목회자 순례 기도회, “부흥역사의 현장에서 기도” 사람과사회
      남가주 목회자와 교계 단체 지도자들이 지난 3월 13일 남가주 부흥성지 순례 기도회를 했다.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대회장 한기홍 목사) 집행부에서 주관한 기도회는 남가주에 있는 부흥운동의 역사 공부와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결합한 복합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기도회는 그동안 10여차례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위해 수고한 준비위원들과 순서를 담당자들과 후원교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려는 행사였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순례기도회를 위해 7시에 은혜한인교회에 집결하여 버스로 이동했고, LA지역에서 모인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아침 8시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모였다. 개회 기도회는 강태광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의 환영 인사, 강순영목사(실행위원장)의 일정 안내와 합심기도와 이종용 목사(공동대회장, 코너스톤교회)의 마무리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순례기도회는 부흥성지에 대한 역사와 의의에 대한 설명 그리고 현장 기도회로 구성되었다. 순례기도팀은 다양한 부흥의 현장과 역사 현장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빌리그레함 천막집회 현장 기도, 아주사 성령의 기름 부으심 현장 기도, 아주사 부흥 기간 기도처 Bonnie Brae House 기도, LA 시청 앞에서 미국 정치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Griffith 전망대 기도, 헐리우드 장로교회 헨리 헨리에타 미어즈 여사 기념관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회,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기도회 등등의 기도회를 통해서 남가주와 이 시대가 부흥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각 교회와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가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기를 원한다”고 밝혔고, “이후에도 개교회 성도들을 인솔해서 부흥의 현장을 방문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점심식사와 함께 가진 나눔의 시간에 참석자 모두는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했다. 순례 기도회는 한기형 목사(미주 CBS 대표)의 폐회 기도로 전체 모임을 마쳤다.  참고로 이날 기도회에는 빌리그레함 집회장소에서 박용덕 목사, 아주사 부흥현장 기도회에서 심상은 목사, Bonnie Brae House 기도회에서 민경엽 목사, 시청통과하며 미국 정치 지도자 위한 기도회에서 이서 목사, Griffith 전망대에서 드리 LA 축복 기도에서 김은목 목사, 대학생과 대학가 부흥기도에서 오윤태 목사, 헐리우드 장로교회에서 김기동 목사, 헐리우드 문화 예술 거리에서 김영구 목사, 점심 식사 기도는 김영일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2023-03-15
    Read More
  • 21
    [종교] 나성영락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성료 사람과사회
     남가주 지역교회 중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지역사회 영적 리더십에 중요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몇 안돼는 교회중에 1973년 3월, 고 김계용목사가 창립한 나성영락교회가 있다. 개척 당시부터 한국의 새문안교회나 영락교회의 영성을 기초로 하고 있음이 드러났었던 것으로 당시 성도들은 기억한다.  6.25전쟁 당시 평안도 지역에서 활발하던 개신교 성도들이 남으로 피난하면서 남한 곳곳에 신앙공동체가 결성되던 시절 서울역 인근을 중심으로 새문안교회와 영락교회에 많이 모여들었었다. 훗 날, 그중에  미주로 이민온 성도들이 나성영락교회의 맥을 이어었다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았던 시절이다. 물론 지금의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 담임)는 그 당시와는 많은 변화가 있다. EM 을 KM목회에서 뚜렷하게 구분해 낸 것과 소속 교단에서 탈퇴하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등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김계용목사가 북한을 방문중에 급작스레 소천한 후, 2대  담임으로 청빙된 박희민목사, 그리고 림형천 목사로 계보는 이어졌으며 차세대 젊은 목회자로 청빙된 박은성목사가 중심이 되어 지난 3월5일,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주년 기념주일예배를 드린것이다. 이날 기념예배는 8시30분에 1부 예배가 11시에는 2부 예배가 이어졌으며 오후 3시에는 은퇴 및 임직식으로 드려졌다.박은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 주일 예배는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양을 드리며 회중들과 함께 준비된 기도문을 통해 공동의 기도를 올렸다.   1부 예배에는 박주동 장로의 대표기도와 온 세대가 어우러진 연합성가대의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양에 이어  2대 담임 목사로 섬겼던 박희민 목사가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희민 목사는 투병중임에도 교회의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최근 마무리 되고 있는 교회 이슈들에 마음 썼을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2부 예배는 황병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주는 우리요새” 찬양에 이어 림형천 목사가 “주님과 함께 하는 희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부와 2부예배에서는 봉헌이후에 창립기념 주일 축하행사가 이어졌으며 축하행사에는 50주년 역사영상, 축하영상, 축하인사, 기념케이크 컷팅의 순서가 진행됐다. 3시에 진행된 은퇴 및 임직식에는 서정운 목사(장로신학대학교 명예총장)가 “존귀한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나성 영락교회(Young Nak Church of L.A.)는  Fairfax교회(현 나성서부교회)에서 성장의 기초를 쌓았고 현재 한인타운에서 약간 북동쪽에 위치하며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로써 독보적인 영향력을 펼치면서 기독교 신앙의 전통과 가치, 실천을 미래 세대에 계승할 뿐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남가주 지역과 미국, 한국과 세계 곳곳을 섬기는 교회이다. 
    2023-03-15
    Read More
  • 20
    [종교] 터키 시리아, “대재앙”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덮어 사람과사회
      지진으로 3만7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수십만의 부상자와 수만개 건물과 주택들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수백만 이재민 등 21세기 최악의 재앙 중 하나로 기록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고있는 터키와 시리아를 돕기위해 OC교계연합이 발을 벗고 나서면서 한 마음이 되어 줄 것을 촉구했다.  OC교계연합(OC교회협의회, 목사회, 여성목사회, 장로협의회, 전도회연합회)은 13일 월요일 2시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담임)에서 긴급특별기자회견을 갖고 터키와 시리아 지진피해구호을 위한 모금을 위해 OC 교계연합을 중심으로 개인, 교회, 단체가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하고 모금운동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윤우경 홍보위원장의 사회와 OC교협부회장 박재만 목사(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의 기도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OC교협회장 심상은 목사의 취지 발표로 진행됬다.  심상은 목사는 취지발표에서 “고베지진 참사 시기에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참상을 보며 가슴아팠다”면서 “그때 그들이 구호물품을 받으며 기뻐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기에 이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교협에서 터키와 시리아의 참상을 전해듣고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음을 인지했고 우리가 마음을 모아서 터키 현장에 있는 교회와 선교사님들께 직접 하나의 통로가 되어 전달하는 일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함께 힘을 모으는 공동주최 기관을 대표해서 여성목사회 회장 이경신 목사 (지구촌사랑의교회 담임), 리파운더스유나이티드 김수연 대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이사장,  OC교회증경회장 김기동 목사 등 이 참석했다. 이경신 목사는  동참요청발언을 통해 “더 많은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모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길을 알아봐야 한다.”면서 “지진이 일어난 곳이 사도바울이 7교회를 개척했던 지역이었으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가 있던 곳에 이러한 참상이 있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복음으로 다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며 이를 위해 기도로 물질로 힘을 모으길 원한다.”고 전했다. 김수연 대표는 “기자회견에 나오기전에 집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미국에 특별히 OC에 살고 있음에 감사해야 하며 그러기에 더욱 어려움 당한 이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땠을까를 헤아려야 할것이고 그들을 돕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는 "전체 인구의 99% 이상이 무슬림인 그 땅에서 기독교인들은 굉장히 많은 핍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하라 하신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파되고 복음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김기동 목사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유가족들과 사회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도울 수 있도록 OC교계기관들이 연합할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도 아직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가 되어 마음을 합해 아름답게 영광돌리기를 원하다”고 말했다. OC 교협의 서기인 국지혜 전도사는 "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혹한의 날씨에 부상자와 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모아진 구호금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달되어 영광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터키와 시리아를 위한 합심기도에서 심상은 목사는 “가족 잃고 꿈과 희망을 잃은 우리의 도움과 헌신을 통해서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간구하면서 터키는 6.25 전쟁에서 UN 지원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을 공산화로부터 지켰고, 추위와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나라를 위해 구호의 손길을 내밀었던 나라"라며 "연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이나라를 향해 기도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면서 받은 사랑을 갚아야 할 때"라고 모금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모금운동의 대표위원장에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가 맡아 인근 교회등에 협조를 적극 요청키로 하고 심상은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준비위원은 청교도신앙회복운동의 강순영목사, 효사랑선교회 김영찬목사, 박재만목사, 추석근목사, 이선자목사, OC장로협 김용진 장로, 목사회 박용일목사, 이경신목사, 교협후원이사장 김영수 장로,  연합회 신용회장과 윤우경 이사장, CBMC 남가주연합회 지도목사인 안신기목사, CBMC 총연합회 증경회장 황선철장로, CBMC가든그로브지회 민김회장, 및 각 동참 교회와 기관의 리더십들이 계속 준비위원으로 영입될 예정이다.  OC교계연합은 1차 목표 예상금액으로 10만불을 모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모여진 성금은 100% 전액을 터키와 시리아 현지 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4, 5월 경에 한기홍 목사등 대표단이 직접 터키 현장에 가서 전달할 것으로 밝혔다. 이를 위해서 동참하는 기관과 모금액수는 접수되는 대로 언론기관을 통해 수시 업데이트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동참하기로 한 기관은 은혜한인교회, 갈보리선교교회, 청교도신앙회복운동, 나침반교회, 미러클포인트선교회, 선한뜻교회, 세리토스충만교회, 효사랑선교회, 시민권자협회, 세계기독교 어머니기도회, Refounder’s United,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서남부지방회, CBMC,이며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윤우경 연합회이사장은 OC 교계의 연합이 이번 구호 성금 모금 창구를  OC 교협 계좌로 일원화해서 모금된 전액을 단 1불도 달리 사용하지 아니하고 헌금 전액을 피해지역의 현지교회와 목회자에게 연계해 교회회복은 물론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온전히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남가주 지역 개교회가 현재 후원하고 있는 터키와 시리아 선교사들 및 공신력 있는 선교기관에서 현지 선교사들을 추천 받아 지원할 계획으로 모금운동과 선교사 선정이 동시에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호 기금 동참은 개인과 교회, 기업과 단체, 기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 체크는Payable to : The Council of Korean Christian Churches in Orange County (KCCOC) 로 작성해서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으로 하되 메모란에 Turkey & Syria (터키와 시리아)를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모금동참에 대한 관련 문의와 터키:시리아 선교사 추천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714-722-4805 혹은 OC 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이사장 714-873-9164 로 하면 된다.
    2023-02-21
    Read More
  • 19
    [종교] OC 장로협의회, 9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사람과사회
      OC장로협의회는 지난 2월12일 주일 오후 4시, 라미라다장로커뮤니티교회에서 9대회장 김용진장로 (새찬양교회)와 이사장 배기호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약 250여명의 참석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취임 예배는 1부를 직전회장 김생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어 부회장 김봉호 장로의 기도와 새찬양교회 여성 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새찬양교회 담임인 최우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4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의 의미(마24:45)”라는 말씀을 선표하면서 맡겨진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임을 재차 강조하고 장로협의회의 리더십으로써 어떻게 섬기며 충성할 것인지에 대해 주문했다.  이어서 장로협의회 회원 모두가 신임회장단을 위한 축가의 순서로 1부가 마무리 된 후 2부 이취임 순서는 부회장인 정창섭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김생수 장로의 이임사와 신임회장 김용진 장로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심상은 목사(OC교회협 회장),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영김(연방하원의원)의 격려와 축사가  미셀박 스틸(연방하원의원) 축사를 전했다.   올해로 9대 회장이 선임된 OC장로협의회는 2014년, 은혜한인교회와 OC 제일장로교회, 라팔마 연합감리교회 등 OC 대형 한인교회 장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바람직한 평신도의 모습을 정립하고 목회자들을 도우며 지역선교에 힘을 모으자는 활동목적으로 초대회장에 김종대 장로를 세우며 시작됐다.  OC 장로협의회는 OC 지역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이나 주거지가 OC 지역인 기독교 교회 장로직분 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로교나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교단을 초월해 가입이 가능하다.
    2023-02-21
    Read More
  • 18
    [종교] 미주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 신임회장에 신용석 목사 사람과사회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이대우 목사) 제44회 남서부지방회 정기지방회가2월 6일 월요일 오후 1시 로고스라이프교회(신용석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직전회장으로 섬겼던 김현석 목사(새믿음교회)는 개회예배에서 ‘거룩한 소명, 아름다운 부르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신임회장 신용석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지방회장으로 섬기면서 그동안 남서부지방회 목사님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일하겠다”고 전했다. 남서부지방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신임회장에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 목사부회장에 표희곤 목사(은혜샘교회), 장로부회장에 한상훈 장로(유니온교회), 서기로는 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교회), 부서기에는 류광환 목사(커넥션교회), 회계: 임대순 장로(산샘교회)가 부회계에는 임도진 장로(산샘교회)가 각각 새롭게 선임되었다.
    2023-02-21
    Read More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