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샘커뮤티니교회 장학생 9명 선발, 장학금 전달식 가져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 장학금은 신청한 학생들이 직접 서술한 자시소개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수혜자는 다음과 같다. Haeun Kim 11학년, Angela Park 대학 진학, Irene Park 12학년 , Noah Park 12학년, Hamin Kim 9학년 (사진제공 SAM 커뮤티티교회) 왼쪽 앞줄 두번째 이진주권사, 오른쪽 세번째 샘신목사, 뒷줄 가운데 민승기원로목사 등이 수혜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지난해 10월에 창립한 샘커뮤티니교회가 창립 후 첫 사역으로 한인 청소년 9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는 작은 행사를 치루었다. 평소 한인타운 청소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진 샘신목사와 12명 개척교인들의 전적인 헌신과 참여의 결과물이다.
히스패닉 및 다민족 교회에 오랜 헌신을 해 왔던 샘신 목사는 작년 10월 한인타운에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많은 눈물의 기도 가운데 교회가 한인타운(125 S. Vermont Ave)에 위치하게 된 만큼 한인 청소년들의 미래에 다시 한번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몇 몇 에 불과한 창립멤버들이지만 일당 백의 심정으로 한인청소년들의 미래에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여진 장학금 5천불 역시 십시일반 성도들의 헌신과 교회의 지원으로 가능했다.
- 이전글주안에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개최해 23.07.20
- 다음글2023년 중보기도 컨퍼런스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려 23.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