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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보블리스 선교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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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보블리스선교합창단(단장 유영애, 지휘 김철이, 이하 보블리스)이 제6차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본사를 방문했다. 지휘자 김철이목사는 2015년 창단된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이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정기연주회를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는 약 30여명의 멤버로 구성되 있으며 성악전공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 교회에서 찬양대에서 섬기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만으로 뛰어난 하모니와 발성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콰이어로 잘 알려져있다. 

가로써 적극적인 연주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몇개월 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이제 다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주회는 모두 3개 스테이지로 꾸며지는데 첫 번째 스테이지는 모든 음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성가곡 위주로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두번째 스테이지는 누구라도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송가 편곡위주 곡으로,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성찬경, 박지훈 등 한국 작곡가들의 다이나믹한 곡과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이며 교회음악의 작곡가인 구노의 16분 길이의 갈리아가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된다. 

케스트 연주 스테이지는 소프라노 정원애와 남성 중창단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LA Cantus의 중후하고 힘찬 찬양곡이 소개된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의 연주회는  6월24일 토요일 오후 6시, 엘에이 올림픽 길 소재 남가주새누리교회 본당이다. 

보블리스라는 이름은 불어의 보브와 브리스 두 단어의 결합으로 아름다운 소리, 혹은 천상의 소리 라는 뜻이며 앞으로도 계속 단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연습은 매주 화요일 LACC앞에 소재한 승리장로교회에서 저녁 6시에 모여 진행된다. 문의(818)970-5106 혹은 (313)407-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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