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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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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차세대 한인 목회자들을 위해, 5개 OC교계단체 연합 제2차 21인초청 OC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 열린다. 사람과사회
    OC지역에서 활동하는 5개 한인 교계단체들이 차세대 한인 목회자 리더십을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아 가는 가운데  제2차‘3050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기도회를 개최한다.OC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교계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에서 21명의 30~50대 한인 목회자를 선정해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진행되는 특별새벽예배 설교 기회를 주고 목회자 간의 교제를 다시한번 강화 시켜간다는 계획이다. 7월29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매일 새벽5시30분에 시작되는 이번 21일 새벽기도회는 8월23일 수요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채 계속된다. 설교는 21일 동안 21명의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추천된 차세대목사들이 하게된다.또 마지막 날인 8월 24일 개최되는 OC지역 한인 목회자 세미나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새벽예배 설교 후 일정액의 강사료를 지급해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중대형 교회를 이끄는 OC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이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회 등이 힘을 모으게 된다. OC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는 “지역 한인 목회들끼리도 교단과 교세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존재해 왔었다”며 “교계지도자들과 교류가 제한일 수밖에 없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대형집회 설교의 기회를 주고,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얻게 하자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24일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형교회 목회자 4명을 초청해 어려움을 극복해 온 과정 등을 설명하고 목회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새벽기도회 설교자 21명과 지역 교회 부교역자들까지 초청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 등을 증정하고 지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후배 목회자들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킬 계획이다. 세미나는 새벽 기도회가 끝나는 다음날 진행되며 올해 강사로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노창수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이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 민종기목사(충현교회 원로목사, KCMUSA이사장)등이 후배 목회자를 섬기게 된다. OC3050차세대목회자 초청 새벽기도회 강사는 이무 추천을 마무리 한 상태이며 새벽기도회가 진행되는 매일 새벽마다 갈보리선교교회 여선교회회원들의 정성어린 따뜻한 조찬도 한 몫 감당하게 된다. 작년도 1차 새벽기도회를 준비했던 한 교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OC지역 교계 기관들이 많은 일을 함께하면서 이번처럼 기획 단계부터 기대되고 흥분된 적이 없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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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종교] OC전도회연합회, 제4차 골프토너먼트 개최 사람과사회
    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이 다가오는 8월7일(월요일), 제4차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장소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으로 오전 10시30분에 등록을 시작해서 샷건 방식으로 12시에 티오프한다. 선교사 자녀 장학생은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현지 또는 한국, 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되는데 각 가정에 학생 한 명으로 제한한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해온 행사의 장학금기금 마련으로 지난해 3차 토너먼트로 마련된 기금은 올 초 에 50명 장학생을 선정,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오지 선교사 자녀들에게 전달 된 바 있으며2019년부터 시작된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은 지금까지 총 117명에게 5만8천 500달러를 지급했다.선교사 자녀 장학생은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현지 또는 한국, 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는데 각 가정에 학생 한 명으로 제한했다. 보다 많은 선교사 가정을 골고루 격려하고자 하는 배려다. 한편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1981년부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는데  8월7일,  제4차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위한 골프대회에 이어 8월13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는 감사한인교회에서 광복절 연합예배를, 10월에는 교회 연합성가제 등을 계획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매월 첫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갈보리선교교회 본당( 8700 Stanton Blvd, Buena Park)에서 월례 조찬 기도회를 진행하며OC및 인근지역 크리스천들 모두를 환영한다.  참여문의는 신용 회장 562-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 213-500-5449로 하면 된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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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종교] 발달장애우”사랑의캠프”완전대면으로 사람과사회
    남가주밀알선교단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발달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가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행사를 벗어나 완전 대면행사로 다시 돌아온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캠프’를 오는 6월22일(목)-24일(토)까지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ng Beach 캠퍼스에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랑의캠프는 펜데믹 이후 4년만에 완전 대면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제를 ‘축제’란 의미의 ‘FIESTA’로 정했다.캠프 첫날은 심상은(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남가주밀알선교단 부이사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게 되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거행된다.둘째날은 참가자들을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수영, 장기자랑, 댄스파티 등이 이어지며, 특히 멕시코 등 라틴 문화를 배우게 되며 마지막 날은 팀별 공연과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2023년도 사랑의캠프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캠프를 위해서는 그동안 밀알가족들과 후원자들이 기도와 펀드레이징 물품판매로 수고했고 재외동포재단(OVERSEAS KOREANS FOUND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에서도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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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종교] 과테말라교육대회, 1,300명초청 순항 사람과사회
    다가오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교육선교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글로벌선진교육재단 이사장이며  GEFLA 2023  대회장 남진석목사(사진)는 과테말라 인근 중남미 선교사 1,000명 초청 교육대회의 막바지 진행 사항을 전해오면서 현지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1,300명 교사들의 신청이 접수된 상황이라고 알려왔다. 남진석목사는 라틴아메리카의  현역교사 1,300여명을 초대하여 이들에게 창의융합교육 원리를 전수하고 다양한 교육리더십을 연수하며 의료봉사와 더불어 매일 저녁마다 KC-Pop을 통한 찬양과 복음집회를 통하여 교육선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며 미주와 한국에서 현재까지 1,060명의 교사들을  4박 5일동안 연수교육하고 숙박과 교통을  지원할수 있는 비용이 사방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또한 불과 열흘 남짓의 시간만 남겨둔 상태에 이제 9부능선을 넘었다며 미주와 한국,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자비량봉사자들 56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면서 다음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출발하는 선발대가 현지에 도착하여 준비를 시작할 것이며 교육팀 행정팀 선교팀등 본진은 행사 하루전 또는 당일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지난 2018년 진행했던 유럽교육선교대회에 글로벌선진교육재단을 통해 무려 1,300명의 학생을 동원, 파송하여 학생들에게 유럽 교회의 흥망성쇠 과정과 동독과 서독의 통일의 과정들 까지 경험하며 이 시대, 유럽의 복음회복이 얼마나 절실한 가를 깨닫게 하므로써 한국 학생들이 유럽 대학 진학등에 관심을 갖게 하는 등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주에서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 참가신청과 교사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1교사 후원금은 $500불이며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혹은 admin@christianherald.com으로 하면 된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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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종교] 보블리스 선교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사람과사회
    보블리스선교합창단(단장 유영애, 지휘 김철이, 이하 보블리스)이 제6차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본사를 방문했다. 지휘자 김철이목사는 2015년 창단된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이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정기연주회를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는 약 30여명의 멤버로 구성되 있으며 성악전공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 교회에서 찬양대에서 섬기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만으로 뛰어난 하모니와 발성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콰이어로 잘 알려져있다. 가로써 적극적인 연주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몇개월 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이제 다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주회는 모두 3개 스테이지로 꾸며지는데 첫 번째 스테이지는 모든 음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성가곡 위주로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두번째 스테이지는 누구라도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송가 편곡위주 곡으로,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성찬경, 박지훈 등 한국 작곡가들의 다이나믹한 곡과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이며 교회음악의 작곡가인 구노의 16분 길이의 갈리아가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된다. 케스트 연주 스테이지는 소프라노 정원애와 남성 중창단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LA Cantus의 중후하고 힘찬 찬양곡이 소개된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의 연주회는  6월24일 토요일 오후 6시, 엘에이 올림픽 길 소재 남가주새누리교회 본당이다. 보블리스라는 이름은 불어의 보브와 브리스 두 단어의 결합으로 아름다운 소리, 혹은 천상의 소리 라는 뜻이며 앞으로도 계속 단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연습은 매주 화요일 LACC앞에 소재한 승리장로교회에서 저녁 6시에 모여 진행된다. 문의(818)970-5106 혹은 (313)407-612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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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종교] GMU,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최되 사람과사회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지난 6월5일 (월)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김현완 교무학장의 사회로 시작한 졸업예배는 안송주 교무학장의 기도와 제임스 조 교수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최규남 총장이 '예수님의 유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12제자의 참된 제자를 만드신 것처럼 어둡운 세상 가운데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참된 제자와 크리스천을 양육해야 하며 졸업자 각자가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므로써 하나님의 참된 제자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학사(BATh) 10명, 기독교 상담학학사(BACC) 1명, 목회학석사(MDiv)11명, 기독교 교육학석사(MACE)6명, 기독교 상담학석사(MACC) 8명, 선교학박사(DMiss) 1명, 교차문화학철학박사(PhD in ICS) 1명 총 3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한기홍 이사장상은 양주옥(MACC)졸업자가,  최규남 총장상은  정정란 (BATh)졸업자가, 총회장상은 공선화(MACE)졸업자가 수상했으며 최규남 총장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GMU는 현재 2023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중이며 신학(BA Th)와 기독교 상담학(BACC)의 학사과정과 목회학(MDiv), 기독교 교육학(MACE), 선교학(MAICS), 기독교 상담학(MACC)의 석사과정, 그리고 선교학(DMiss), 교차문화학철학(PhD in ICS), 교육학철학(PhD in ES), 그리고 상담심리철학(PhD in CP)의 박사과정까지 10개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포함 전 과목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된다.  입학관련 문의: (714)525-0088, admissions@gm.edu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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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종교]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4회 학위 수여식,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사람과사회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박헌성 박사 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 이하 IRUS) 의 제44회 학위 수여식은 지난 3일(토)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진행됐다.이날 학위수여식은 박기태 박사(교무처장) 학사보고가 있었고, 총장 박헌성 박사는 학위수여에 이어 훈시 로 이어졌으며 박목사는 “목회자는 항상 성경 말씀, 기도, 찬송에 굶주려야 한다. 영적인 굶주림이 있어야 한다. 세상 눈치 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은혜를 배푸신다”며 “이번 44회 졸업생들은 영적 굶주림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역사를 움직이는 그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다.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 2023년도 44회 학위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 BACS(기독교학 학사): HyeSung Kim, MoonSun Kim, Yunkyoung Park, HyungMook Seo, YoonKi An, Harris Jang △ MACS(기독교학 석사): JinKyung Back △ MAC(기독교상담학 석사): SungHeon Kim, ShinDeuk Kim △ M.Div(목회학 석사): MisukCho, Sheng Li, KyoungSik Kim, Donghyun Kim, Seonghoon Park, YunHee Sung, Sugsu Kim, JinKeon Ah, NamSung Jung, James Gangho Lee, Sungwon Jang, Jaehee Ryu, JunHo Yang, Esaias Lee, Iksung Hur, Mike Minjoo Kim △ D.Min(목회학 박사): Jeongsuk Kim, SunHey Kwon, SamYool Lee, Yingian Li, JungIl Lee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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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종교] 월드미션, 학위수여식, 동양선교교회에서 102명이 학위받아 사람과사회
    제 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6월3일 (토) 오후 1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7명, 석사 48명, DMA 김강인, 김지선, 백동훈, 한쥴리, DMin 김현모, 이은종, John Park 등 박사 7명 등 총 102명이 학위를 받았는데 이 중에 도라 레베카 헤르난데즈 등 18명의 라틴 프로그램 학생들도 준학사와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신성묵 부총장과 최윤정교수의 사회로, 스페니쉬 통역에는 이준성 교수가 각각 맡았다. 그 전날 학교 채플실에서 있은 후딩식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뱅큇에 이어 뜻깊은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들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시작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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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종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조찬기도회 사람과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3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7차, 2023년 6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는 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이며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가  “무엇으로 사십니까?(빌 1:18-21)를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는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맡길 때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라며 전적으로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과 맡기는 삶을 강조했다.월례 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와 이소연 이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으며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터키 지진 피해자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 OC 지역사회와 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도,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에 이어 연합회의 하반기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합심기도 마무리기도는 엄재선 이사가 맡았고, 박재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순서로는 회원 교회소식과 OC 교계소식을 전했는데 연합회는 8월 7일(월) 제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골프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으로 후원에 참여할 기관들과 개인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연합회는 11월 4일(토) 교회연합성가제 장소를 에너하임에 있는 수정교회로 추진하던 중, 다수 목사들이 다양한 우려심을 드러내 새로운 장소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관련된 회원들의 OC교계 소식으로 6/14(수) 캘리포니아신학대 후원 골프토너먼트, 7/29(월)-8/23(수) 3050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 8/24(목) 3050 목회자 세미나, 9/3(주일) 사모블레싱 등이 교게 연합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전하고,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에 개척교회를 담임하거나 작은 교회 3050세대 목회자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기도회는 갈보리선교교회로 옮긴 첫 조찬기도회였으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조찬을 나누게 된다. 연합회 회원과 이사들은 갈보리선교교회가 제공한 본당과 친교실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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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종교] 50년 전 ‘부흥의 역사’ 재현…10만 성도, 기도 불씨 되살렸다 사람과사회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는 분은 다 자리에서 일어나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이 같이 말하자, 10만여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세계적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1918~2018) 목사의 전도대회를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가 50년만에 다시 열렸다.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으며 연인원 334만 명이 운집,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 사상 최대 집회로 기록됐다.이날 기념대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50년 전 모습이 재현됐다. 대회에는 10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GOODTV를 통해 해외 및 국내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10만여 명의 기도와 찬송소리는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웅장했다. 이날 1만명의 연합찬양대와 성도들이 함께 찬송을 부른 대합창은 장관을 이뤘다.프랭클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50년간 한국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며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아서야 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예수를 구주로 믿고 고백해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의 손안에서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날 기념대회는 한국교회 부흥을 바라는 간절한 신앙고백으로 채워졌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임하도록 기도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큰 은혜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첫 사랑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교권주의, 물량주의에 빠져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것을 통회자복한다"면서 "성령이 임하셔서 한국교회에 제2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참석자들은 수만명의 간절한 기도소리에 도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딸과 함께 대회에 참석한 이미희 집사(46)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신앙생활에 소홀해져 다시 성령으로 뜨거워지고 싶은 마음에 현장을 찾게 됐다"며 "모두가 갈급한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 같다. 50년전 그 뜨거웠던 부흥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길 기도하겠다"고 했다. 자원봉사로 안내를 맡은 이정현 청년(27)은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하고 싶어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 큰 도전을 받았다"며 "많은 성도들이 발걸음하는 모습을 보고 뭉클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겠단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믿음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결단했다. 한국교회 회복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다짐도 이어졌다. 1973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 통역을 맡았던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위기에 처한 겨레와 사회, 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낼 주역은 바로 기도하는 성도들"이라고 강조했다. 대표 대회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는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통해 한국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했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교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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