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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목회자 가정 대상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 종강수료식” 열려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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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 후속
GIFT(Global, Individual, Family, Transformation) 상담치유 연구원 주최 제3차 샬렘 종강식이 진행됐다. \"목회자 가정의 상처 치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고백들이 있었다.                 © 사진: GIFT상담치유연구원 제공

지난 6월 9일(일요일) 오후 5시부터 GIFT 상담치유 연구원(원장 전달훈박사, Lydia 전 박사)의 제3차 샬렘 종강식이 있었다 

전달훈 장로와 전리디아 권사는 신앙인의 내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중 목회자 가정의 치유와 회복의 필요성을 깨닫고 3여 년전부터 샬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3차 샬렘은 지난해 8월에 삼일 동안에 세미나를 마치고나서 온라인 미팅과 대면 한달에 한번 교차하여 지난 6월 9일까지 아홉 번의 세미나와 나눔을 가졌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두 전 박사의 강의와 참석자들과의 나눔을 통해 각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극복하는 치유, 회복, 변화와 성장을 경험했다고 간증했다.

목회자와 사모는 사역과 주위 시선의 기대에 짓눌려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영혼들을 돌보는 소위 상처입은 치유자들이다. 샬렘 3차는 이런 목회자 가정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번 샬렘 3차 종강식에서 은혜 나눔시간에 윤 조앤 목사는 "복된 만남과 친밀한 나눔과 교제, 힐링과 회복의 참 감사합니다. 이 귀한 만남과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고 했고, 한 목사 부부는, "살렘 세미나를 통해서 부부간의 갈등과 아픔을 극복했고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청거리던 사모들도 회복할 힘을 얻었다"고 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참석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샬렘 1차와 2차 수료자를 대표해서 김관중 목사와 박세헌 목사가 격려했다. 3차 수료자 대표 강태광 목사가 두 전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종강식의 모든 순서는 양경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는 올 가을 10월 5일에서 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문의는 이메일 giftshalem@gmail.com 또는 이설주 목사 (213) 447-2793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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