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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OC목사회, 원로(은퇴)목사 초청 위로회 열어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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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선교교회서, 에배와 찬양, 풍성한 식사로
OC인근에 거주하는 원로(은퇴)목사들과 관계자들이 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지역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목회자 친목 기관인  OC목사회(현 회장 강문수목사)가 제3회 원로(은퇴)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목사회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거주하시는 원로(은퇴)목사 등 80여명을 초청, 1부에서는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며 2부 순서로 은혜로운 찬양으로 위로했다. 

약 80여명의 원로목사들이 참석한 이번 위로회에는 부회장인 정창군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손태정목사의 기도, 김민주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특별찬양의 순서로는 강문수목사가 지휘하는 목사모중창단의 “빛되신 주” 연주가 있었다. 

이날 말씀은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시니어미니스트리를 맡고 있는 원영호목사가 요한계시록 22장18-22절 말씀을 본분으로 “마라나타”라는 제목으로 선포했다. 

원로(은퇴)목회자를 위한 축하와 위로의 말씀은 OC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가 전하고 총무인 김영열목사(더섬기는교회)는 광고 말씀 후 회장 강문수목사의 환영과 감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축도는 교협 증경회장이며 세리토스충만교회 담임인 김기동목사가 맡았다. 

2부에서는 교협 이사장인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 담임)의 애찬기도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면서 목사모합창단의 연주로 이어져 아름다운 찬양과 한국의 아름다운 가곡 등을 부르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로회는 자칫 잊혀진채 지날 수 있는 원로(은퇴)목회자들께 그들의 수고과 섬김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OC교협, 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 등 교계기관과 미주복음방송, 본지 [주간]사람과사회, 기독일보 등 언론기관, 은혜한인교회, 나침반교회, 갈보리선교교회, 코람, 칼러컴 등 교회와 기업등이 적극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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