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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지역뉴스] 오렌지 카운티 국선변호사, 결혼기념여행 중 멕시코서 살해당해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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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카운티의 국선 변호사가 아내와의 결혼 1주년 기념여행 중에 주말 멕시코에서 살해당했다고 지역 뉴스가 밝혔다. 그의 가족은 시신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엘리엇 블레어는 1월 14일 금요일 멕시코 로사리토에서 살해됐다. 이번 주말에 그와 그의 아내 김은 그들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블레어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GoFundMe 캠페인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이 범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족들은 더 많은 답을 얻기 위해 미국 관리들과 협력하고 있다.


 로사리토는 티후아나에서 남쪽으로 약 13마일 떨어진 해안 도시이다.


 GoFundMe 페이지에 따르면 블레어와 그의 부인 김은 2017년부터 오렌지 카운티에서 국선 변호사로 일했다. 이 모금 행사 주최자는 블레어 변호사를 "빈곤한 고객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정 많은 변호사"라고 칭했다. 


 주최자는 이어 “엘리엇은 참을성 있고 배려심 많은 변호사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우리 중 최고였고 우리 사무실과 오렌지 카운티 법조계의 수많은 구성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블레어의 유족으로는 부인, 어머니,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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