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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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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11일 새벽, 오렌지 카운티 남부 무려 9개 업소 도난 사람과사회
      수사관들은 지난1월 11일 수요일 새벽에만 오렌지카운티 남부 3개 도시의 9개 업소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30분부터 2시45분 사이에 랜초 산타 마르가리타 5곳, 라구나 힐스 2곳, 미션 비에호 2곳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마이크 우드러프.강도사건 동안 용의자들은 창문을 깨고, 현금 계산기를 움켜쥐고, 돈을 꺼내 달아나려고 했다. 우드러프 대변인은 같은 용의자들이 모든 절도사건을 저질렀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수요일 오후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우드러프는 “미션 비에호와 라구나 힐스의 정확한 사업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산타 마가리타 랜초에서 영향을 받은 5개 업소는 에비니다 데 라스 플로레스의 30000 블록에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셀마의 시카고 피제리아 & 타프하우스였다고 니콜라스 포 매니저는 말했다. 포 매니저는 “지난 4개월 동안 셀마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은 지난 4개월 동안 두 번째였다”면서 “첫 번째 강도사건에서는 도둑들이 많은 돈을 훔쳤지만, 포는 이번에는 용의자들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포는 "요즘 식당에 사람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고 크레딧 카드만 들고 다닌다는 것을 도둑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비록 많은 현금을 도난 당하지는 않았지만, 셀마의 유리문은 수리가 필요한 부서진 채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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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OC지역뉴스] 흠뻑 젖은 CA 산사태 위협에 대처 해야 사람과사회
      일련의 ‘대기의 강’에서 불어오는 끊임없는 폭풍으로 캘리포니아의 긴 해안선 대부분에서 산불로 인해 흉터가 남은 가파른 산과 나무없는 산비탈이 포화 상태가 되어 이번 달에 수백 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잔해는 대부분 도로와 고속도로를 막았지만 2018년 몬테시토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23명이 사망하고 130채의 가옥이 소실되었을 때처럼 만큼은 지역사회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위협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가 몬테시토 참사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얻었으며, 핫 스팟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와 낙하하는 잔해를 집을 덮치기 전에 수거할 수 있는 더 많은 분지와 그물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폭풍은 기후 변화가 더 혹독한 날씨를 만들어내면서 이러한 노력을 시험하고 있다.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비교적 젊은 산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의 가파른 지형 대부분이 여전히 움직이고 있고 땅이 젖어 있을 때 쉽게 쓸려나갈 수 있는 느슨한 바위와 흙으로 덮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의 모든 주에 크리스마스 이후 평균보다 400~600% 많은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30인치나 많은 비가 내려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12월 말 이후 악천후로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캘리포니아에 대규모 재난을 선포하고 혹독한 겨울 폭풍에 대한 복구 노력을 보완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지원을 명령했다. 섣달 그믐날 이후, 캘리포니아 자연보호국의 산사태 지도 팀은 300건 이상의 산사태를 기록했다.  그 주의 계속되는 가뭄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캘거리 대학의 지구과학 부교수인 댄 슈가는 가뭄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목격된 엄청난 강우와 결합되면 직관에 반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땅이 건조하면 많은 물을 흡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땅이 너무 건조해지면 실제로 땅의 투과성이 떨어진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물이 굳은 흙에서 흘러내리면서 아래로 이동하고 에너지를 흡수하면 흙과 파편들을 운반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산불로 인해 일부 산허리에는 토양을 고정시킬 식물이 거의 또는 전혀 없어졌다. 캘리포니아 자연보호국의 지질 및 산사태 지도 팀을 이끌고 있는 제레미 랭커스터는 가장 취약한 지역은 지난 2~3년 동안 산비탈로, 그 아래 지역사회가 불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나파, 마리포사, 몬테레이 카운티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역도 포함된다고 말했다.2018년,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화재 중 하나가 28만 에이커를 태운 후 약 한 달 후에 몬테시토에서 치명적인 산사태가 발생했다. 몬테치토는 산타 이네즈 산맥과 태평양 연안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비극의 5주년이 되는 1월 9일, 비가 이 지역을 강타하고 파편이 도로를 막으면서 마을 전체가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랭커스터는 물이 50~100피트 깊이로 스며들어 물건이 떠내려가는 바람에 비가 그친 뒤에도 산사태의 위협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랭커스터 팀장은 "그것들은 몇 달은 아니더라도 몇 주 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랭커스터는 “캘리포니아가 몬테시토 산사태 이후 핫스팟을 식별하기 위한 노력을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그의 부서는 지역 사회가 지역 사회 전체를 대피시킬지 여부를 인식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를 업데이트한다. 주 정부는 또한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양의 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노든 브리티시 콜롬비아(Northern British Columbia) 대학에서 자연 재해와 지형 분석을 연구하는 마틴 게르트세마는 “기관들이 지형 지도와 레이저에서 나오는 라이다 펄스 빛 등 특정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다”며 “그런 다음 공중 또는 위성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GPS 측정소, 틸트 미터 및 기타 현장 계측기에서 가져온 데이터 등의 시간 경과에 따른 조기 경고를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사태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아래로 흘러내리는 자재를 잡기 위해 지형에서 파낸 파편 분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땅을 필요로 할 수 있는 분지는 또한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고 협곡에서 흘러나오는 침전물을 모아 해변을 보충해야 한다고 한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환경과학 및 기계공학 교수인 더글라스 제롤맥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오래된 잔해를 치우지 않으면 새로운 산사태나 산사태에 휩쓸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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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OC지역뉴스] 노숙자45명 12월에 OC서 사망, 2022년 도합 488명 사람과사회
      한인들도 많이 거주 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에서 45명의 노숙자가 2022년 12월 한달 간 사망했다. OC로컬소식에 따르면 이들 45명이 추가되면서 2022년 OC에서 노숙자로 숨진 사람은 총 488명으로 년초 전체 노숙자 5718명의 8.53%에 달했다. 2021년에는 381명이 OC에서 일정한 거주지 없이 사망했다.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OC에 209명이 노숙자로 사망했다. 따라서 카운티 내 홈리스들의 사망률은 2019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이번 비와 함께, OC에 "한파 대피소"가 부족한 것에 대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타애나와 풀러톤에 있는 카운티 아모리 쉘터는 콜드 웨더 쉘터처럼 재개장할 것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풀러톤에서는 무기고 대피소 프로그램이 나의 교구인 세인트루이스에서 반 마일 정도 떨어져 있어 이웃과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었다. 이 쉼터는 북부 오렌지 카운티의 다른 지역들이 노숙자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핑계가 되었다. 그 후, 이 보호소는 의료 분류는 하지 않고, 모두가 아침 6시(그날 하루 중 가장 추운 시간…)에 일어나 쫓겨날 때까지 18인치 간격으로 지상에 깔린 매트만을 제공했기 때문에, 우리 교구 경내에서 잠을 자던 30명 또는 이 시설의 난민들은 이 시설을 "페트리 접시"라고 조롱했다. 2021년 초, Covid-19 위기 동안 델타바이러스 급증의 절정기에 공중 보건 당국은 세인트루이스의 문에 MASH와 같은 시설을 설치했다. 주드 병원은 방문자의 의료 요구(COVID 및 비의료)에 대응하기 위한 병원 옵션을 제공한다. 적어도 이 텐트는 카운티 전역의 의료 시설에서 추운 날씨 대피소로 다시 세워질 수 있어 노숙자와 춥고 습한 환경에서 오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세인트 주드와 같은 의료 시설이 없는 지방 자치 단체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숙자들에게 다시 한번 즉시 의료 분류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에 유사한 임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길거리에서 자는 사람들에게 호텔 바우처를 지급하여 그들이 매트나 거리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다. 플러튼카운티는 마침내 최첨단 풀러톤 네비게이션 센터를 완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풀러톤 네비게이션 센터는 주로 스파르타식 풀러톤 무기고를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고 대부분 비어있었다. 이에 대해 로컬소식은 “어려운 해결책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이면서도 공정할 수 있는 방법들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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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OC지역뉴스] 남가주 폭풍이 OC의 물 공급 증가시켜 사람과사회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오렌지 카운티의 물 공급이 크게 늘어났다. 폭풍으로 인한 오렌지 카운티의 물 공급량은 카운티의 집수 능력을 상회하고 있다. 카운티 당국은 이번 주말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채취한 물의 일부를 태평양에 임시 방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부 및 중부 오렌지 카운티에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폭풍우로 인해 오렌지 카운티 수역은 빗물을 모으느라 바빴다. 오렌지카운티 수도국(이하 OCWD)의 천연자원 담당 이사인 그레그 우드사이드는 작년 11월 이후 산타 아나 강으로 흘러들어온 비의 대부분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드사이드 이사는 “육군 공병대와 협력하여 프라도 댐에서 집수된 물과 이전에 쏟아진 물로90억 갤런의 물을 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드사이드는 그 양이 1년 내내 22만 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추정했다. 물은 코로나의 프라도 댐에서 더 아래쪽에 있는 애너하임에서 채취할 수 있는 속도로 방류된다. 물은 댐에 의해 다시 막힌 후 일련의 정수장으로 흘러내려간다. 이를 통해 우물을 퍼올려 주민들에게 공급되고 정수장을 통해 마을과 수도 지구로 파이프로 공급된다. 오렌지 카운티의 가정에 식수를 공급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빗물은 그 중 하나에 불과하다.  오렌지 카운티 북부와 중부 지역의 물 공급량의 거의 5분의 1은 대수층에서 퍼 올린 빗물에서 나온다. OCWD는 화요일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물을 수집하여 이 과정에서 다른 자원의 귀중한 공급을 절약했다.  우드사이드 이사는 “이번 주 중으로 프라도 댐 기술자들은 보유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물을 방류해야 할 것이며 이 물은 단기간 동안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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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OC지역뉴스] 파운틴 경찰, 난폭운전 차량서 마약 판매 용의자 4명 체포 사람과사회
      파운틴 밸리 경찰서는 11일 경 난폭운전과 신호를 위반해 달리는 번호판 없는 차량을 단속했다. 경찰은 차량 위치를 파악하고 차량을 정지시켜 단속 중에 강한 마리화나 냄새를 감지했다. 이 차량을 수색하는 동안 약 10파운드의 실로시빈(머쉬룸)과 15파운드의 마리화나가 발견되었는데, 이 마리화나는 약 36,000달러의 시가총액으로 추정된다. FVPD 특별수사대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들이 마약 판매와 운송에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데안드레 카이세도, 훌리오 쿠로, 케니 산체스, 호세 레르마(모두 텍사스 출신)는 다양한 마약 관련 혐의로 체포되어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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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OC지역뉴스] 제28대 OC 한인회 이취임식, 새로운 시작.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한인회(신임회장 조봉남, 이하 OC한인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OC한인회관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 동안의 주요 활동 목표를 공개했다. 이날 이임한 권석대 27대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조봉남 회장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한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LA총영사관 출장소 한인회관 내 유치에 주력할 것이며, 각종 서비스와 상담,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해 한인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새로운 서비스의 일환으로 “곧 가주교통국(DMV) 관계자가 한인회관에서 신분증 발급 출장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차세대 인재를 영입하고 이들이 주류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한인회를 구심점으로 모든 단체가 서로 돕길 바란다.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희망과 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각급 정부로부터 기금 지원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해 열릴 OC세계한상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오렌지카운티한인회 신임회장 조봉남  권석대 전 회장은 지난 임기를 “암울한 팬데믹 기간을 잘 적응하며 무사하게 한인 공동체가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임기를 마치게 돼 큰 보람을 느낀 기간이었다”고 표현했다. 이어 모든 결과의 공을 한인 사회에 돌리며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회장 이 취임식엔 미셸 박 스틸, 영 김 연방하원의원, 김영완 LA총영사,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 목사,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유수연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한인회는 이날 동포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권석대·조봉남)가 선정한 4명의 한인에게 제27대 한인회 동포상을 시상했다. 기업윤리상에 김창달 김스피아노 대표, 사회봉사상 김종대 전 OC한인회장, 종교문화상 민승기 목사, 정치외교상에 최석호 전 가주하원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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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OC지역뉴스] 오렌지 카운티 국선변호사, 결혼기념여행 중 멕시코서 살해당해 사람과사회
     오렌지 카운티의 국선 변호사가 아내와의 결혼 1주년 기념여행 중에 주말 멕시코에서 살해당했다고 지역 뉴스가 밝혔다. 그의 가족은 시신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엘리엇 블레어는 1월 14일 금요일 멕시코 로사리토에서 살해됐다. 이번 주말에 그와 그의 아내 김은 그들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블레어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GoFundMe 캠페인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이 범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족들은 더 많은 답을 얻기 위해 미국 관리들과 협력하고 있다. 로사리토는 티후아나에서 남쪽으로 약 13마일 떨어진 해안 도시이다. GoFundMe 페이지에 따르면 블레어와 그의 부인 김은 2017년부터 오렌지 카운티에서 국선 변호사로 일했다. 이 모금 행사 주최자는 블레어 변호사를 "빈곤한 고객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정 많은 변호사"라고 칭했다.  주최자는 이어 “엘리엇은 참을성 있고 배려심 많은 변호사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우리 중 최고였고 우리 사무실과 오렌지 카운티 법조계의 수많은 구성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블레어의 유족으로는 부인, 어머니, 여동생이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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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OC지역뉴스] 어바인 거주 남성 집에서 아버지 시신이 발견되어 체포 사람과사회
       한 남성이 토요일 어바인에 있는 공동 주택에서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되어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버지 브루스 쉬퍼(69)가 토요일 출근하지 않아 그의 친구가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에 들렀지만 24세의 아들 타일러 쉬퍼는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고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어바인 경찰과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고 그 안에서 숨진 69세 남성을 발견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당국은 이 부자가 유일한 거주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젊은 아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살해 흉기로 추정되는 칼이 집에서 발견됐지만 피해자의 사망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들 타일러 쉬퍼는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마달린 시베 형사(949-724-7098)로 전화하거나 msiebe@cityofirvine.org로 이메일을 통해 제보가 요청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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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OC지역뉴스] 가든그로브, 12월 한달, 음주운전 35명 체포, 치명적인 충돌 사고 없어 사람과사회
      35명의 운전자들이 12월에 Garden Grove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이나 마약운전으로 체포됐다. 아미르·엘·파라 국장은 ”음주운전은 위험하고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자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주운전에 의해 처음 티켓을 발부받은  운전자는 면허정지와 함께 평균 13,500달러의 벌금과 벌금을 내야 한다. 매년 12월은 통상 사상 최대 부상자 수, 치명적 충돌 및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가든그로브 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월의 기록은 음주운전 단속 순찰, 거리 경주 단속, 음주 검문소 등 다양한 시행 노력을 통해서  치명적인 충돌사고는 없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가든그로브 시는 이번 단속프로그램에 필요한 기금을 내셔널하이웨이 교통안전국으로부터 캘리포니아 교통안전국을 통해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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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OC지역뉴스] 새해 맞이 신년 각오, 고기섭취, 옷구매 줄이고 사람과사회
      ‘운동’, ‘저축’과 같은 주제는 미국인들이 2023년에 하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목표로 통계청의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상 기후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난해를 보내면서 "환경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는 목표 또한 근소한 차이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주택의 퇴비화 루틴을 확립하는 것에서부터 해안선에서 핵 폐기물을 제거하는 것까지, 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퓨 리서치 조사에서 무려 91%의 사람들이 지구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 선거나 투표 다음으로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말한 것을 보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에 힘을 실어준다. 환경에 대한 이러한 계획은 비교적 간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기를 적게 먹거나 앞으로 1년 동안 새 옷을 적게 사는 것과 같다. 아니면 집에 옥상 태양광을 추가하거나 주요 기후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돕는 등 조금더 적극적인 행동일 수도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뉴스는 2023년의 환경 개선에 관해 남가주의 의원, 주최자, 및 관련하는 시민들이 공유하고 있는 개인적 목표에 대해 소개했다. 리버사이드 주민인 다니엘 제스터는 "지난 봄에 제 개인 차를 팔고 짧은 여행이나 심부름에는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한다.”면서 “더 많이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마르티네즈 (Earthjustice's Right to Zero 캠페인 담당 선임 변호사)는 "캘리포니아는 이제 매우 야심찬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이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혁신과 동일한 접근방식을 도입하여 모든 것을 전기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저감법과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서 연방자금을 효과적으로 끌어 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국가 기관과 입법부가 교통수단의 미래에 힘을 실어줄 때 큰 생각을 할 것을 촉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Sierra Club OC 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 겸 OC Coastkeeper 프로그램 담당 어소시에이트 디렉터인 레이 헤임스트라는 "2023년의 제 목표는 우리의 소중한 수자원의 낭비와 잘못된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조경에 대한 물 절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해 우리의 지도자들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헤임스트라는 주지사를 비롯한 지도부의 환경정책을 비판하면서 “수자원의 60% 이상이 조경에 사용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가짜 연못,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잔디밭, 수십억 갤런의 수입 물을 낭비하는 허영심 많은 열대 풍경이 포함된다.” 면서 “대신 지도부는 해양 담수화나 새로운 댐과 같은 비용이 많이 들고 비생산적인 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고 토로했다. 브레들리 브레드쇼(생물다양성센터의 칼라바사스 해양 시니어 캠페인 담당자)는 "인생의 목표가 레돈도 해변에서 자유롭게 사는 동안 흰긴수염고래가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것이다”라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제 목표는 더 많은 기름 유출과 나쁜 기후 정책으로부터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레드쇼는 롱비치 시의회가 시의 관할구역에 있는 모든 육상 및 연안 유정에 대한 단계적 계획 수립을 수행할 수 있으며 올해는 롱비치가 올바른 일을 한 책임을 묻고 화석연료 추출의 신속한 단계적 계획을 세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자격이 있는 롱비치의 지역사회와 안전한 항로와 생존과 번영을 누릴 자격이 있는 ThUMS 섬 주변을 항해하는 고래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어바인 거주자인 마크 워샤우어는 "올해는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더 나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정부가 유기성 폐기물을 쓰레기에 버리지 말라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OC 폐기물 관리소의 안내나 정보 제공이 늦어진 것 같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비화를 위한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계획을 전했다. 산 후안 캐피스트라노의 마이크 레빈의원은 "의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제가 해온 일은 산 오노프레의 사용후 핵연료를 가능한 한 빠르고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다. 올해는 우리가 이룬 진보를 바탕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의회에 들어갔을 때, 이 문제에 대한 추진력은 얼어붙어 있었다.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궁극적으로 연료를 옮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는 진보된 실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폐기물을 최종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작업을 해야 하지만, 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진전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리고 나는 2023년에도 이 과정을 계속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렌지카운티 기후행동 캠페인 정책 매니저 인 아인 크레씨언은 "개인적인 목표는 O.C. 도시에 모든 전기 건물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오렌지 카운티에서 화석 연료의 확장을 막는 것이다. 수십 년에 걸친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가스 난로는 유독성 오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거 공간에 방출하여, 우리의 건강, 특히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O.C.의 정부들은 이러한 위험에 대해 대중에게 교육하거나 건물을 모두 전기화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부터는 건물을 전기화함으로써 기후 오염의 주요 원인을 줄여가므로써 우리의 건강을 향상시키며, 좋은 지역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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