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지역뉴스] 11일 새벽, 오렌지 카운티 남부 무려 9개 업소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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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에서만 4개월간 두 번째 창문깨고, 현금계산기서 현금 꺼내려
수사관들은 지난1월 11일 수요일 새벽에만 오렌지카운티 남부 3개 도시의 9개 업소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30분부터 2시45분 사이에 랜초 산타 마르가리타 5곳, 라구나 힐스 2곳, 미션 비에호 2곳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마이크 우드러프.강도사건 동안 용의자들은 창문을 깨고, 현금 계산기를 움켜쥐고, 돈을 꺼내 달아나려고 했다.
우드러프 대변인은 같은 용의자들이 모든 절도사건을 저질렀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수요일 오후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우드러프는 “미션 비에호와 라구나 힐스의 정확한 사업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산타 마가리타 랜초에서 영향을 받은 5개 업소는 에비니다 데 라스 플로레스의 30000 블록에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셀마의 시카고 피제리아 & 타프하우스였다고 니콜라스 포 매니저는 말했다.
포 매니저는 “지난 4개월 동안 셀마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은 지난 4개월 동안 두 번째였다”면서 “첫 번째 강도사건에서는 도둑들이 많은 돈을 훔쳤지만, 포는 이번에는 용의자들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포는 "요즘 식당에 사람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고 크레딧 카드만 들고 다닌다는 것을 도둑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비록 많은 현금을 도난 당하지는 않았지만, 셀마의 유리문은 수리가 필요한 부서진 채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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