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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비지니스] 내 집 마련의 으뜸 설계사 ~ 카니 정 팀스피릿부동산그룹 고문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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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하면 가장 먼저 찾게되는 사람
강산이 두 번 변해도 항상 그 자리에
딜 잘하는 에이전트, 회사의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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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스피릿부동산그룹의 카니 정 고문을 말하려면 수식어가 많다. ‘내 집 마련의 으뜸 설계사’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딜 잘하는 에이전트’, ‘포기하지 않은 에이전트’, ‘늘어나는 고객의 재산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에이전트다. 그래서 팀스피릿부동산그룹의 대표주자다.



고객을 위한 맞춤 설계사


 미국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이 같은 열기는 역사상 처음이라는 말이 나온다. 아이러니하게 부동산 필드에서 일하는 에이전트들에게는 그렇게 반가운 소식만은 아니다. 손님들이 생각하는 적정 규모에서 좋은 집을 구해주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기는 에이전트들에게 결코 쉬운 시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니 정 고문에게 일을 맡긴 사람은 이런 시장 상황에서도 마지막엔 함박웃음을 머금는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을 보고 손님이 먼저 미안해하는 것을 보며 손님을 위로하며 이끌어가 생각하지도 못한 딜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카니 정 고문의 설명이다. “부모님 때부터 주택을 구입 할 때면 저를 찾아왔던 분들이었어요. 지금 시장이 워낙 뜨겁다 보니 좋은 집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셀러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들어준다고 하고 리스팅 가격보다 몇만 달러를 올려 오퍼를 써도 어려운 상황이었던 거죠”


 카니 정 고문은 그 손님이 구입을 미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새 주택을 마련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다. 매번 손님들을 대할 때마다 스스로가 느끼는 책임감이 다시 정 고문을 사로 잡았다.


 “제게 5번이나 집을 사고팔았던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주어진 구입조건 외에 다른 것을 고민해 볼 수 있었고 결국 그 결정이 옳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나타난 셈이 됐어요”


 개인의 재산 목록 중 가장 비싼 주택을 계속해서 맡긴다는 것은 그만한 신뢰가 있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딜을 하나하나 만들어 갈 때마다 생겨나는 믿음이 두터운 신뢰로 쌓여가게 됐다. 카니 정 고문의 단골 손님들 중에 큰 자산가들이 많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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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경험, 열정


 카니 정 고문이 매번 일을 할 때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아내 일하는 이유가 있다. 스스로가 고객의 재산을 증식시켜주는 전문가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불치병의 환자들을 고쳐주고 나서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제게 찾아온 손님들이 점차 재산을 늘려가고, 구입해 준 집 가격이 높아지고 나중에 더 큰 집을 구입해 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많이 느껴요. 이 일이 제게는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남다르다 보니 일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일의 크기나 규모에 신경쓰지 않고 또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는 힘이 여기서 나온다. 그리고 그 힘이 모아져 또 다른 에너지로 쏟아내게 한다. 때로는 새벽녘까지, 그리고 때로는 식사를 걸러가며 스스로가 만족할 때까지 일하는 원동력이다.



마무리가 깔끔한 사람


 카니 정 고문이 자리에 없었을 때 정 고문을 찾아온 손님이 남긴 말이다. 회사 내 오래된 이야기처럼 전해진 말이 있다. “카니 정 선생님에게 일을 맡기면 막힌 수도꼭지에 물을 쏟아 나오는 시원하고 깨끗하게 일이 진행되요. 그래서 정 선생님을 계속 찾게 되요”


 마무리가 깨끗한 에이전트라는 말이다. 이 같은 인식은 손님들에게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 에이전트 들에게도 중요하다. 주택을 구입하고 판매하는 상황에서 한 두 번 상대해 보면 상대 에이전트가 어떻게 일하는지 쉽게 알게 된다. 모두에게 마무리가 깨끗한 에이전트라는 말을 듣기는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카니 정 고문은 일찌감치 이런 평가를 들어왔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깔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순간순간 일 처리를 철저하게 이뤄가는 것이 중요해요. 순간을 놓치게 되면 흠이 남게 되는 것 같아요. 남의 재산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일 마무리가 무척 신경을 써요. 그것이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 온 신념 같은 것 같아요”


 정 고문의 깔끔한 일 처리는 결국 무소송의 에이전트로 한 회사의 든든한 대표주자며 고문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팀스피릿부동산그룹에서 뒤처지지 않는 수상경력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같은 음식을 해도 손맛이 다른 사람들은 다른 맛을 내게 되어 있잖아요. 이 분야에서도 일에 대한 손맛이 있는 것 같아요. 맛깔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은 먹는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처럼 한 번의 딜에서도 손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 그것이 이 분야에서의 손맛이겠죠. 결국 그 손맛은 오랜 시간이 쌓아 경험과 지식, 노하우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카니 정 팀스피릿부동산그룹 고문이 경쟁이 심한 부동산 필드에서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한 회사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원인이다. 그리고 이 경험과 열정이 한자리에서 많은 수상경력을 만들어 내고 자신의 삶을 든든하게 바쳐 온 기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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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 정 고문의 고백


“ 언제나 확실하게 해답을 주는 사람

정확하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해 주는 사람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일이 끝나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는 사람

그래서 누군가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 

그런 에이전트라고 자부합니다 ”




카니 정 고문 수상경력


팀스피릿부동산그룹 전체 프레티넘 대상

2011년 ~ 2017년 7년 연속 탑 프로듀서 상

2002년 ~ 2004년 대상 

2006년 2010년 

2016년 2017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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