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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비지니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보험, 믿음과 신뢰가 중요 - 파머스 보험 케이스 이 에이전트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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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알 수 없다. 알았으면 좋겠는데 정말 알 수 없다. 길게는 몇 년 후, 그리고 짧게는 당장 몇 분 후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운전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집에서 무슨 일에 생길지 모르기에, 그리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재력을 만들어 두려고 보험에 가입한다.


 건강에 관해서도 자신의 생명이나 아내, 남편의 생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장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에서다. 그러다 보니 그만큼 믿음이 가는 회사, 믿음이 가는 에이전트를 찾기 마련이다. 

몇 마디 대화에서도 믿음이 가는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신뢰가 묻어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모습 그대로 알리고 싶어요


 보험 설계사로 20년을 넘게 살아온 파머스 보험의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다르다. “나이가 들어 보이면 어때요. 그냥 지금 모습 그대로 잘 나오게 찍어 주시고 그 사진을 쓰면 좋겠어요”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 있게 말하는 말 한마디에 신념과 연륜이 담겨 있다.


 실력이나 속내보다는 외모에 신경쓰는 사회,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 씀씀이보다는 외모로 먼저 평가하는 사회. 그런 사회가 외모지상 주의다. 거기에 만나면 금방 진실이 무엇인지 들통나는 상황임에 불구하고 사진으로나마, SNS에서나마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사회다. 포샵과 술수에 중독되어 있는 사회다.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요구되는 한인 전문직 사회에서의 거짓 외모를 거부하고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간다. 그녀가 말하는 “다른 사람들을 돕다 보면 돈이 생긴다고 믿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고요. 지금 이 나이에 돈을 벌려고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슬플 것 같아요”라는 말에 더 믿음이 가는 이유다.




경험이 모인 하나의 재산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도전을 좋아한다. 잠시도 뒤처져 있는 ‘스스로’를 거부한다. 그러다 보니 수없이 많은 도전을 반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됐다. 그 과정에는 남을 가르치는 일과 크고 작은 비즈니스를 운영한 일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경험들도 많다.


 “한국에 살 때 이태원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했어요. 그러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을 겪게 됐고 그 일을 계기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면 주저앉아 삶을 원망하지만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새로운 도전을 찾아 과감하게 나섰다. 그리고 삶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의 디딤돌을 만들었다. 한국 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영어 여행 가이드 자격증을 따는 것.


 “그때 원서를 내고 보니 대부분이 대학을 막 졸업한 20대 초반들이 많았어요. 경쟁률이 20대 1 정도 될 정도로 쎗어요. 그런데 덜컥 합격하고 자격증을 받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던 그녀의 성격이 도움이 됐다. 성격이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하게 됐다. 남들보다 많은 나이에 당당히 국가에서 치루는 시험을 통과한 이유다.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케이트 이 에이전트의 손을 쥔 아이의 손의 따뜻한 온기만을 믿고 미국에 첫발을 내디뎠다.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면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천성이 발동이 되는 순간이었다.

 

 “처음 미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몇몇 한국 사람들이 영어가 안 돼 곤욕을 치르는 것을 봤어요. 여기서 태어나거나 여기서 공부하는 사람들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영어를 좀 할 수 있어서 참견하고 도와줬어요. 뿌듯했어요” 


 케이트 이 에이전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정말 이렇게 기쁜 것이었구나”라는 것을 처음 맛보는 순간이었다.




또 징겁다리 또 도전


 미국에서의 삶.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순간순간의 과거들이 케이트 이 에이전트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그리고 그 경험들이 또 하나의 도전으로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다.


 “개인 비즈니스를 몇 개 했었어요. 비즈니스를 바꿀 때 마다 늘 새로운 것을 배웠어요. 안경점은 한 8년 정도를 운영했었어요. 그러다 은근히 마음속에 한 욕심이 생기는 거여요”


 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없는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한국에서 학력만으로도 남들이 인정하는 전문직에 몸담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국에서 나름 명문학교만을 거치며 커리어를 쌓아왔던 이 에이전트에게 그 소식은 도전이었다. 


 “미국에서의 학력과 무관하게 전문적인 커리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도전해 보고 싶었고,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과감한 선택과 도전 끝에 보험 에이전트 라이센스를 거머쥐고 나서 처음 시작한 것은 생명보험이었다. 생명보험이라는 것이 단순히 어려운 일을 당하고 나서 받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장기적으로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하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와서였나 건강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급기야 집에서 쉬어야 할 정도가 됐다. 집에서 몸을 추스르면서도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또 꼼지락거렸다. 새로운 도전 거리를 찾았다. 이번에 부동산 에이전트다.




확실한 것을 보고 믿는 성격


 같은 에이전트 일을 하는 것이라도 분야는 판이하게 달랐다. 새로운 도전은 또 성공으로 답을 줬다. 합격했다. 부동산 에이전트로 1년여 활동하면서 같은 기간의 다른 사람보다 좋은 실적을 내기도 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진정성이 사람들을 움직였다. 하지만 그녀의 장점인 진정성은 그녀를 그곳에 있게 하지 않았다.


 “왠지 모르게 부동산 분야는 나랑은 맞지 않았어요. 성격 자체가 눈에 보이는 것을 믿고 근거를 가지고 제시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시간이 갈수록 마음에 부담이 됐어요”


 다양한 경제지표를 가지고 시장을 분석해서 전망해야 하는 부동산 시장은 눈앞에 보이는 수치를 가지고 비교하며 분석하는 것이 몸에 익은 케이트 이 에이전트에게는 사뭇 부담으로 다가섰다. 


 고민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다시 보험계를 발길을 옮겼다.


 “보험을 다시 시작하면서 보니깐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했어요. 생명보험이나 은퇴연금은 그렇지가 못했어요. 그래서 자동차, 주택, 종업원 상해보험 등을 취급하는 파머스로 옮기고 일을 시작했어요. 그때가 2009년이었어요”


 이일을 계기로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보험 에이전트로 가질 수 있는 3개 전문분야의 면허를 모두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에이전트가 됐다. 주택이나 자동차, 종업원 상해 같은 보장성 보험을 취급하는 면허와 생명보험과 건강보험을 취급하는 면허, 그리고 연금 등 투자성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면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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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소리를 따라


 케이트 이 에이전트는 다시 앞만 보고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 3년 동안은 부업도 안되는 수입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야 했다. 시간도 돈도 없었다. 점심때면 밥 먹을 시간이 아까워 햄버거 하나로 식사를 하며 일을 했다.


 “무엇보다 어려웠던 것은 혼자 하나하나 배워가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당시 조직이 잘 된 팀이 있었으면 좀 쉽게 배웠을 텐데 그때는 그런 것도 모르고 있었고 그 시간을 혼자 견디어야만 했었어요”


 케이트 이 에이전트 이 기간 겪은 뼈아픈 경험은 지금은 후배 에이전트들을 위한 폭넓은 배려가 됐다. 한 명의 보험 에이전트가 면허를 받고 어엿한 에이전트로 성장하기 위해선 빨라야 3년. 이 기간이 면허를 받고 활동하는 에이전트로서는 가장 힘든 시기다. 에이전트의 생존률이 20%밖에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팀으로 있으면 무엇보다 생존률이 높아져요.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어려울 때 일정정도의 수입이 보장된다는 점이죠. 또 다양한 케이스를 팀에서 서로 의논하고 고객과 회사, 자신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어요”


 고객 수만큼 다양한 케이스 상황에 따라 고객에게 적절한 것을 찾기는 그만큼 쉽지 않다. 거기에 고객과 회사, 에이전트 개인의 이익이 상충되는 상황에서는 더 유혹이 된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 에이전트는 선배로서 양심의 소리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조건으로 그치지 않고 가장 적정의 선을 찾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이 분야에서도 순간의 선택을 고민해야 할 때가 있어요. 전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정도를 걷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고민해서 연구하다 보면 가장 적절한 길을 찾을 수 있고요. 그 방법을 빨리 찾아가는 것이 이 분야에서는 노하우고 경험인 것 같아요”


 케이트 이 에이전트의 이런 마음은 함께 일하는 다른 팀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전해졌다. 그래서인지 오랜 기간 케이트 이 에이전트만을 믿고 따라온 사람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800여 명의 고객과 2000여 건의 케이스 계약, 그리고 수많은 수상 경력이 그가 걸어온 길을 든든히 지지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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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이가 주는 꿀 ‘팀’ (1)


오바마 케어보다 더 좋은 바이든 케어

바이든 정부 구조계획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보조 프로그램


2021과 2022년 2년 동안은 건강보험 보조혜택 지원금이 늘어난다. 연방 극빈자 소득(도표 참조)의 400% 이하의 년 소득 수입인 겨우 추가 보조금을 추가하여 뺀 월 보험료가 책정된다. 

지난해에 비해 훨씬 줄어든 액수를 월 보험료로 지급하고 건강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연방빈곤선의 150%까지는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을 구입 할 경우 보험료를 내지 않고 전액 정부가 보조해 주게 된다.

연방 빈곤선의 150%에서 200% 사이이고 4인 가정의 경우는 3만9750달러에서 5만3000달러 사이는 소득의 2%를 보험료로 내게 된다. 기존의 6.3%에서 대폭 줄어든 셈이다. 

연방빈곤선의 200%에서 250% 사이는 소득의 4%만을 보험료로 내게 된다. 기존보다 절반으로  낮아진 금액이다. 연방빈곤선의 300% 이상이고 4인 가정의 경우 8만 달러 정도의 소득이면 소득의 8.5%만 보험료로 부담하게 되고 나머지는 정부보조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개인별 정확한 보험료에는 차이가 있다. 거주지역 우편번호와 세금 보고에 포함되는 가족 수, 가입자 나이, 2021년 기대소득을 웹사이트 Shop&compare.com에 입력하면 정확하게 월 보험료를 산정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는 이미 추가 혜택이 적용된 월 보험료 청구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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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이가 주는 꿀 ‘팀’ (2)


치과보험 – 덴탈 케어 덴탈 플랜 피피오(Delta Care Dental Plan PPO)

치과의사 면허를 갖고 있는 의사들에게는 누구에게난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한 해에 최대 1000 달러 또는 3000 달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이 지금하는 월 보험료는 1000달러의 경우 38달러 29센트, 3000달러의 경우 69달러 65센트다. 가족이 가입하면 77달러 50센트 또는 169달러 10센트로 가족 모두 치과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임플란트 등 주요 치과 치료는 보험에서 70%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전화 한 통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더 편하다. 문의(714)423-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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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이가 주는 꿀 ‘팀’ (3)


생명보험의 종류 중 하나인 에큐터블 코너스톤 연금(Equitable Cornerstone annuity)은 평생동안 수입이 보장되는 보험이다.

최소 5000달러로 가입이 가능하다. 재정 형편에 따라 금액이 늘어나면 월 수입도 늘어나게 된다. 일종의 노후 대책을 위한 저축구좌다. 

연금 형태로 장기간 저축하게 되면 기본 복리이자 5% 또는 정부 재무(treasury)이자보다 2%추가를 보장하게 된다. 수혜자에게 사망 지급액으로 전달될 수 있다. 유산 상속이 가능한 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다. 문의(714)423-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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