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친선탁구대회, 전국가대표 양영자선교사 초청 > 한인사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한인사회소식] 제16차 친선탁구대회, 전국가대표 양영자선교사 초청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5-07-16

페이지 정보

본문

선교기금모금 위해, 세리토스소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갈보리선교교회 주관, LA와 OC교협, 재미대한OC탁구협회 공동주최, 
단체 1등 선한목자교회, Fullerton 탁구아카데미, 개인전 1등 노현준 등
대회를 마친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전 국가대표 양영자 선수, 부에나파크 시장 조이스안
양영자 전 국가대표 선수가 게임 시작에 앞서 선수들과 응원관중에게 인사하고 격려하고 있다. 
갈보리선교교회 권사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응원 팀
왼쪽부터 OC교협 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양영자 전 국가대표 선수, 심상은목사, OC교협총무 조진용목사(바인교회), 송순철장로
16년째 탁구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해 온 송순철 장로

지난 7월12일 토요일 개최된 16회 선교기금모금 교회,단체 친선탁구대회가  특별초청으로 전 국가대표 선수 양영자 선교사(가운데)가 참석한 가운데 약 150여 선수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탁구대회를 주관한 OC교협 총무이사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는 지난 2020년 부터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오랜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심목사는 “특별히 양영자 선수가 참여해서 탁구를 사랑하는 동우회 팀들에게 많은 변함없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탄자니아 오지에 있는 와타툴루 부족 어린이를 위한 유치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였지만, 지역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었다”면서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내년에도 또 만나자고 약속하고 대회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양영자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의 특별참석으로 탁구 동호회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 양선수가 나타나자 참석자들은 환호하며 싸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양영자 선수는 현재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탁구대회를 공동주최한 OC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와 LA소재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 그리고 재미대한OC탁구협회 등도 각 기관별로 참석한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탄자니아 선교기금모금을 위한 교회, 단체친선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개인별, 복식, 남녀복식, 혹은 교회나 기관별 단체 게임으로 진행됐고 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SAB 1등 선한목자교회, 2등 세리토스교회A, 3등 세리토스교회B, C조 1등 Fullerton 탁구아카데미, 2등 송제호 탁구교실, 3등 애나하임장로교회, D조 1등 Fullerton 탁구아카데미B, 2등 감사한인교회, 3등 남가주동신교회이고 개인전은 1등 노현준, 2등 홍승철, 3등 Ashley 정. 

 탁구대회는 한국일보, 송제호 탁구교실, 플러톤 탁구아카데미, 정성수 탁구클럽, Max Table Tennis 등이 협찬하며 OC목사회, OC전도회연합회, OC한인회, 재미OC탁교협회, 재미LA탁구협회,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CTS신학교, 그리고 [주간]사람과사회 가 특별후원했다. 

탁구대회 관련 문의는 714-722-4805로 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