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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미서부한인기독실업인대회(CBMC), 샌프란에서 개최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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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부터 이틀간 말씀과 특강, 간증 찬양으로 개최
주강사 최혁목사, 윤형주장로 간증, 폴 김 스탠포드大 특강
“믿음으로 하나되자” 주제로 한국과 미주에서 150여명 참석

일터와 직장 사업체에 하나님 나라 실현의 비전을 품고 사역하는 미주서부 CBMC의 샌프란시스코 대회가 다가오는 4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린다.

CBMC 미주서부 총연합회(총회장 강승태) 주최의 샌프란시스코 대회는 ‘믿음으로 하나 되자’ 라는 주제로 벌링게임 샌프란시스코 공항호텔(Embassy Suites)에서 3일간 전미주 지역 CBMC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박성호 목사(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주 강사인 최혁 목사(주안에 교회 담임)의 메시지, 스탠포드 교육대학원 폴 김 부학장의 특강이 포함된다. 

주 강사인 최혁 목사는 LA인근 노스릿지와 부엔나 팍 두곳에 소재한 주안에 교회 담임 목사로 말씀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설교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1970년대 유명 포크송 가수이며 최근에는 복음성가 가수로 활동중인 윤형주 장로의 찬양과 간증도 이어진다.

샌프란시스코 대회는 지난 2023년 한국중앙회가 한국대회와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힘입어 미주 서부총연합회가 전격 나서 CBMC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자 열리게 됐다.

CBMC(기독실업인회)는 본래 미국의 대공황시기인  1930년 시카고에서 기독실업인 7명의 기도로 시작되었고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전후 복구및 교계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내 CBMC가 조직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1975년, 다시 미 서부 로스엔젤레스에 역수입되어 결성되고 이어서 북미주 한인 CBMC로, 2019년 1월에는 남가주, 북가주, 서북부, 하와이지역을 총괄하는 미주서부한인 CBMC로 성장하면서 그 활동을 넓혔다. 

초교파적 기독교 단체인 CBMC는 기독교인과 전문인을 상대로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성경적 경영을 통하여 일터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번 샌프란시스코 대회는 미주서부총연합회(KCBMCUSA, 총회장 강승태, 직전회장 황선철) 가 주최하며 북가주연합회(준비위원장 계용식, 손대운, 사무총장 박성희)가 주관한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북가주연합회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비전을 품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할 샌프란시스코 대회에 많은 신앙의 리더십을 가진 기업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대회 등록비는 개인 230달러, 부부 400달러, 자녀 100달러이다. 등록비에는 전체 강의와 점심과 저녁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다. 문의: 408.623-5818. Kcbmcusa2019@gmail.com 남가주 지역 문의 지도위원 안신기목사 (909)67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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