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소식] 코스트코 판매 ‘비상 식량 키트’ 25년-30년간 보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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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에서 몇 개월 용, 대용량까지 다양하게, 종말 대비용인가?

코스트코(Costco)에서 25년 동안 보관 가능한 비상 식량 키트를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국내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롱텀 생존 식량 판매 기업, Readywise가 제조한 Emergency Food Supply Variety Pack, 비상시를 대비해 다양한 식량을 모은 제품을 코스트코가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무려 25년에서 30년까지 보관 가능하다.
버킷으로 된 팩에는 파스타 알프레도, 치즈 마카로니, 테리야키 라이스, 크림 파스타와 야채, 감자 팟 파이, 파스타가 들어간 토마토 바질 스프, 치킨 누들 스프, 흑설탕과 메이플 멀티그레인, 애플 시나몬 시리얼 등 동결-건조 식품등이 짧게는 1-2주 용, 길게는 몇개월, 몇년까지 의 양이 들어 있으며 팰럿으로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다.
내용 물은 그래놀라, 바닐라 푸딩, 오렌지 음료와 같은 스낵도 포함되고 팩 하나의 가격은 크기와 용량에 따라 다양하다. 대부분 물을 추가한 뒤 조리하는 방식이다.
각종 SNS를 통해서도 이런 종류의 제품들이 “종말대비용 밀키트”로 소개 되고 있는데 대부분 보관 기관이 25년, 30년 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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