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소식] 서울예고 “춤 공감” 이벨극장서 열려, 남가주동문회 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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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고등학생, 뛰어난 예술성으로 감탄 OC지역 고등학교 및 양로병원 등에서도 연주

이벨극장 공연 한장면(왼쪽 사진), 하버하이츠양로호텔에서 연주를 마친 후 시니어 환우 들에게 인사 하고 있다.


이현림 (서울예고 남가주동문회 회장)
서울예고 남가주동문회(회장 이현림)가 주관, 개최한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 무용과18명으로 구성된 무용단이 LA소재 이벨극장에서 “춤 공감 SAHS 특별공연”으로 지난 2월15일 오후 6시, 화려하게 열렸다. 주최는 미주예원과 서울예고 동문회가 나섰다.
이현림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6.25 전쟁 막마지였던 1953년 개교 후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모교가 음악, 무용, 미술계에 세계를 누비는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한국 조기 예술 영재교육의 뿌리가 되고 있음에 긍지를 느낀다면서, 학교 초창기의 역사를 되짚었다.
매진이 된 무용과 학생들의 이벨극장 공연은 젊음의 꿈, 방황, 갈등,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펼쳤으며 17일 월요일에는 하버하이츠 양로호텔을 방문, 200여 시니어 환우들에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화려한 의상과 춤사위 공연으로 위로하고 인근지역 고등학교를 방문, 차세대 예술 인재들의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면서 한국의 고전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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