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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45대 회장 이취임 및 신년하례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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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한성준집사, 이사장 김도영장로 
평신도연합체의 활발한 사역에 동역자 참가 기대
 2024년 1월27일 거행된 44대 회장단 이취임 및 신년하례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가나안교회(김인철목사 담임)

1981년, 창립된 평신도연합체,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의 45대 회장단 이취임 및 신년하례식이 다가오는 1월25일 토요일 오후 3시,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 담임)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는 한성준집사는 지난 3년간 연합회 부회장으로 섬겨왔고 올해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이사장에는 오렌지카운티 올드타이머로 OC시민권자 협회 이사장으로  오랫동안 섬겨온 김도영장로가 선임됐다. 김장로는 전도회연합회 회장과 이사장등을 두루 거치면서 사회봉사에 앞장서 왔던 인물이다. 

팬데믹 기간부터 시작해서 지난 3년간 연임 끝에 올해 이임하는 신용회장은 CTS TV 제작본부장을 지내는 등 오랜기간 미디어사역자로 활동하다가 10여년 전부터 연합회에 발을 들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특별히 선교사자녀장학기금을 운영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면서 교계연합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이임 이사장 민 김 권사는 팬데믹 기간에 회장으로 3년간 섬기면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토너먼트 등에 기초를 쌓고 지난 한 해는 이사장으로 섬겨오다가 올해 충청 향우회 회장에 추대됐다. 

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번 이취임 및 신년하례식에 평신도 연합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을 적극 요청하면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회장단과 이사장단에 축하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본보   000 면을 참고하면 된다. 행사 후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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