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소식] 신년집회,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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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15일, 은혜한인교회서 고국과 미국의 현안 위해 함께

2024년 OC단체 및 기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 담임)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는 주요 기관과 단체의 리더들을 초청해서 매년 열리고 있는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 조찬기도회가 올해는 2월15일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Fullerton소재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구정 설날 전후로 열리는 조찬기도회는 교계뿐 아니라 일반 기관과 단체의 리더들, 그리고 오렌지카운티와 LA카운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치인 및 행정관계자들을 초청해서 각각의 사역을 소개하며 지역의 단합과 협력을 구축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올해로 11차를 맞고 있는 연합조찬기도회는 특별히 올해, 미국과 한국의 정치와 사회 전반에 만연한 극과 극의 대치상황과 최근 불거진 캘리포니아의 유래없는 역사상 최악의 산불 등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 등에 깊은 관심을 두고 함께 기도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 조찬기도회는 OC교협을 중심으로 목사회, 장로협, 여성목사회, 평신도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 가 공동 주최하며 매년 약 300여명의 로컬 리더십 및 정치인, 목회자 와 교회 리더십들이 대거 참석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본보 4면에 게재된 홍보안을 참조하고 참가 등록은 큐알코드를 클릭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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