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소식 1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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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 26
    [한인사회소식] LA한국문화원, 美미네소타 한국어마을서 ‘K-컬처’ 교육 사람과사회
    로스앤젤레스(LA)한국문화원은 오는 8∼9일 미국 미네소타주 콘코디아 언어마을 내 한국어 마을인 '솦속의 호수'에서 '찾아가는 K-컬처' 행사를 연다고 4일밝혔다.콘코디아 언어 마을(Concordia Language Villages)은 1961년 미네소타주 베미지 지역에 설립된 비영리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14개의 외국어 프로그램을 캠프 형태로 운영한다.한국어 마을인 '숲속의 호수'는 1999년 개설됐으며, 매년 미 전역에서 100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참가해 태권도, 미술, 음악, 요리, 연극, 노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힌다. 개설 이래 지금까지 수강생은 3천여 명에 달한다.현재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교수인 대프나 주어 교수가 촌장을 맡아 한국어 마을 캠프를 총괄하고 있다.캠프 운영 초반에는 빈자리도 많았지만, 한류 열풍이 불면서 지금은 "숲속의 호수 등록이 BTS 콘서트 티켓을 사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LA한국문화원은 전했다.LA한국문화원은 이번 캠프에서 전통미술(한지공예·민화) 체험과 케이팝(K-Pop) 댄스 워크숍, 전통 다례 체험 등을 진행한다.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올해부터 새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K-컬처' 프로그램은 미 현지인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에 흠뻑 빠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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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한인사회소식] OC 한인회 매주 목 무료 보청기 검사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지역 시니어들을 위한 새로운 무료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나섰다. 기존에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LA총영사관 영사 업무에 이어서 이번에 신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실시하는 것인데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은 청력에 문제가 있는 한인 노인들을 위해서 무료 보청기 검사이다. ‘소리샘 보청기’에서 실시하는 이 검사는 매주 목요일 오전9시부터 정오까지 실시된다. 이 검사는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잘 듣지 못하거나 청력에 문제가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서 보청기 체크와 클리닝, 청력 감사 등을 제공하게 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 530-4810 한인회 또는 (949) 398-7315으로 하면된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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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한인사회소식] LA한인회, 문화의 샘터, 일상생활에서 시니어 모델되기 강좌 개최 사람과사회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7월 11일 2023년 화요일 오후 6시 69회 문화의 샘터  " 일상생활에서 시니어 모델되기”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최한다 밝혔다. LA한인회는 정치 경제, 한인들을 위한 민원봉사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여, 다방면의 문화 예술인이 초청되어 강좌를 매달 한 번씩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KAFLA - TV 유튜브 라이브 온라인 강좌로 바뀌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실버모델 지망생을 위한 모델이 되는 방법부터 런웨이를 당당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걷는 워킹방법, 자세, 표정까지 사진 잘 받는 법등 실전 지도를 통해 노하우를 자세히 가르친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가 69회 문화의 샘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11일  2023년 강좌를 개설한다. “ 일상생활에서 시니어 모델되기.”라는 프로젝트의 이번 강좌는  오드리장 카마 실버모델로 실버모델 지망생을 위한 모델이 되는 방법부터 런웨이를 당당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걷는 워킹방법, 자세, 표정까지 사진 잘 받는 법등 실전 지도를 통해 노하우를 자세히 가르친다.시니어모델 훈련기관인  KAMA(Korean American Modeling Association)는 현재 81명 총회원이 등록되 있으며 이번 강좌의 강사는 강사 : 오드리장 카마 실버모델 이다. 관련 질문은 박영미 회장 213-605-1079에가 가능하며 일시는 7월 11일 2023년 화요일 오후 6시 이고 참여 문의는  323 – 732 - 0700 LA 한인회, KAFLA TV 유튜브 라이브 로 가능하다.  youtube.com/kaflatv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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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한인사회소식] 스마트폰 강의, 6월21일부터 7월26일까지 사람과사회
    내 손안의 스마트폰 전문강의가 드디어 오렌지카운티에서도 시작된다. 이화여자대학교 멀티미디어 석사와, 한세대 IT융합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멀티미디어 바이블연구소장을 역임한 엘라박 박사는 현재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가 운영하는 시니어 대학의 스마트폰 강사로 활약중이다. 엘라박 박사는 이번 6월21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서 주 1회, 한달 여 동안 진행될 이번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강의를 통해 요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 카카오톡 제대로 사용하는 법, 사진촬영과 편집, 영상촬영 등 다양한 스마트폰 사요법을 교육하게 된다고 밝혔다. 엘라박 박사는 미러클포인트처치 박재만목사의 사모로 유튜브 및 다양한 방법의 멀티미디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엘라박 박사의 스마트폰 강의 등록은 효사랑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Ste B-113, Buena Park)에서 가능하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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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한인사회소식]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자 선정 발표돼 사람과사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백승철 대표)이 주최하는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총 5명의 작가로 한국에서 4명, 미주에서 1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와 짤막한 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대상은 안호원 시인(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국제펜클럽 이사)의 시집 <귀의>가 선정되었다. 안호원 시인은 작품에서 인간의 실존을 삶으로 투영해서 본질로 돌아가야 할 세계를 담백한 시어로 보편적 정서에 담아 연결하고 있다. 박억종 시인(한국. 한세대학교 교수. 국제펜클럽 회원)의 “상황(외 3작품)”은 에피포도문학상 시 부문 신인상으로 언어를 아끼고 조탁하는 능력이 작품에서 덧 보였다. 박득희 시인(한국. 서울문학 부회장)은 에피포도문학상 시부문 신인상으로 “그리움(외 3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인간의 정서를 녹여 서정시의 기본을 채워가는 솜씨가 눈에 띄었다. 조미나 시인(한국.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WMU 졸업. 시전동인)은 에피포도문학상 시부문 신인상으로 “그리움(외 3작품)”은 사물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눈썰미로 인간의 정서를 녹여내는 시적 발상이 참신하였다.    시상식은 10월 경 한국과 미국에서 수상 작품집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진행하며 이번 제14회 에피포도문집에는 제8회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에서 주최했던 독후감 응모 수상자 중 이윤진(LA. 최우수상), 한익승(NJ. 우수상), 문지혜(CA. 장려상) 작품도 수록된다.비영리 단체인 에피포도예술과문학은 1995년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백승철 대표(시인. 사모하는교회 담임)에 의해 시작된 단체로 매년 4월 30일에 마감하는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에피포도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사모하다. 그리워하다”의 뜻을 담고 있다.에피포도예술과문학 714-907-7430 / www.epipodo.com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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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한인사회소식] 美 LA서 출발한 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92일만에 인천 도착 사람과사회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부터 태평양 요트 횡단을 시작한 원정대가 종착지인 인천에 도착해 92일 만의 여정을 끝마쳤다.지난 3월 4일(현지시간) 미국 LA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항에서 출발한 이그나텔라호는 4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해상계류장으로 들어왔다.92일간의 여정에 남진우(63) 미주한인요트클럽 회장과 유도열(69), 박상희(54), 조셉 장(49) 등 4명의 대원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종착지인 인천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항구에 정박한 요트에서 내린 대원들은 감격스러운 듯 연신 주변을 둘러봤다. 이날 인천시 요트협회도 원정대를 환영하기 위해 요트 3척을 해상에 띄워 이들을 마중 나갔다.대원들의 가족과 친구 등도 원정대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항구를 찾았다. 인천시와 요트협회는 '연어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환영 행사도 준비했다.이그나텔라호는 남 회장과 부인의 천주교 세례명을 각각 따서 이름을 붙인 대양 항해용 요트다. 약 1만4천㎞의 항로를 원정대와 함께했다.태평양 요트 횡단은 남 회장의 오랜 꿈이었다. 마침 올해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해였고 이를 기념해 1903년 이민 선조들이 미국에 도착한 항로를 거슬러 가며 태평양을 건너기로 했다.대원들도 이런 뜻에 동참했다. 한국에 살던 박 대원은 지인을 통해 우연히 이런 계획을 전해 듣고 LA까지 가 요트에 몸을 실었다.당시 이민 선조들은 미국 상선인 갤릭호를 타고 인천 제물포항에서 출발해 통영, 사이판, 하와이 등을 거쳐 LA에 도착했었다. 이번 여정에서 원정대도 사이판과 하와이, 통영 등을 중간 기착지로 거쳐 왔다.박 대원과 조셉 대원은 비자 문제 등으로 하와이에서 한국에 먼저 들어왔고 지난달 27일 통영에서 다시 합류했다.이들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캄캄한 밤 불빛 하나 없는 칠흑 같은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밤을 지새우기도 했고, 기름이 부족한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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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한인사회소식] 美 아카데미영화박물관, 한국 여성 감독 영화 상영 사람과사회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한국 여성 감독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 영화의 새로운 물결: 한국 여성 감독들'(A New Wave of K-Cinema: Korean Women Directors)이라는 이 행사는 8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다.상영작은 임순례의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와 리틀 포레스트(2018), 김도영의 82년생 김지영(2019), 변영주의 화차(2012), 부지영의 카트(2014), 김초희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 정주리의 다음 소희(2022), 이경미의 미쓰 홍당무(2008), 정재은의 고양이를 부탁해(2001), 박찬옥의 파주(2009) 등 10편이다.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임순례, 정주리, 김초희 감독과 배우 김시은(다음 소희의 주연)을 현지에 초청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아카데미재단에서 2021년 설립한 이 박물관은 영화산업 중심지인 LA에 있다.지난해 10월에는 한국의 공포 영화들을 상영하기도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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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한인사회소식] 오픈AI, 애플, MS 등에서 수억원대 연봉 받으며 수천명 근무 사람과사회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다.오픈AI는 AI 기술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하며 '아이폰'에 이어 인류 역사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타트업 오픈AI는 챗GPT로 단숨에 수십조원에 달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대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이 오픈AI에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소 수백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이다.오픈AI에는 한국인 엔지니어도 있다. 정확히 몇 명이 있는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곳 엔지니어들에 따르면 적어도 1명은 있다.이 엔지니어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영재들만 간다는 서울과학고를 나와 국내 최고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유명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한 지인은 그를 "천재"라고 말했고,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또 다른 지인은 "우리가 같이 속해 있는 그룹에서도 가장 뛰어났다"고 말했다.한국인 엔지니어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다.실리콘밸리에는 많은 한국인 엔지니어가 있다.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학을 나와 국내에서 또는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현지 유수의 기업에 취업해 있는 엔지니어들이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애플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많은 테크 기업에서 근무한다.실리콘 밸리에만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K-테크'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들의 '국위선양'이 한편으론 꼭 반갑지만은 않다.이들 중에는 석박사 학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다가 현지에서 자리를 잡은 이도 있고,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왔다가 정착한 이들도 있다. 적게는 3∼4년부터 많게는 20년 이상 된 엔지니어들도 많다.나이는 대부분 30대에서 50대 초반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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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한인사회소식] 오렌지카운티 터스틴에서 첫매장을 선보였던 Zen BBQ기업공개 추진 사람과사회
    전국 32개 지점을 보유한 K-바비큐 체인 ‘젠(GEN) 코리안 BBQ’가 2500만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FSR매거진은 한인 이민자 데이비드 김·재 장 공동대표가 창립한 젠 코리안 BBQ가 지난달 26일 2500만 달러 규모의 IPO를 신청했다고 최근 전했다.기업공개란 기업이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자사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거래소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뜻한다.젠 코리안 BBQ는 지난 2011년 가주 터스틴에서 개업을 시작으로 최근 애리조나, 네바다, 하와이, 텍사스, 뉴욕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현재 전국 32개 매장을 보유한 레스토랑 체인이다.업체가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억6370만 달러로 전년의 1억4060만 달러 대비 16.4% 증가했다. 또 2년 전인 2020년의 6270만 달러와 비교하면 161.1% 급증한 것이다.업체는 모던한 인테리어, K팝 음악과 함께 한미 퓨전 무제한 리필 K-바비큐를 서비스하며,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큰 유명세를 타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6년 전에는 주방과 홀 테이블을 잇는 대형 컨베이어 벨트 설치로 자동화 서빙 시스템을 도입해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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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한인사회소식] 미주도산 안창호 미술공모전 열려 사람과사회
    지난 2023년 5월 28일, 미주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Inart School 주관한 제1회 미주도산안창호 미술공모전에 응시한 수상작들의 시상식과 전시회가 리버사이드 안창호 선생님 기념공원에서 개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남가주 50여개 학교 초.중.고 80여명의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 되었고 미주 도산안창호 기념 사업회 회장이신 David Kwak 회장과 그외 임원진 및 인아트 원장 Ellie Bae 참석하셔서 영 김과 미셀 박 연방하원상이 20명 학생에게 수여 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미주도산기념사업회에서 준비한 상이 전달되었다. 학생들의 작품은 Drawing(회화), 3D art, Sculpture, Photography, Digital Drawing 등 다양하게 출품되었으며 학생들이 작품을 준비 하면서 민족 근대화의 선각자이자 정신적. 실천적 민족 운동가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이 학생들의 작품속에 담겨졌다.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다양한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었고, 그외 학생들이 직접디자인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T-shirts, 에코백, Diary, 핸드폰 악세사리, Pet Supplies, kids bagpack등을 판매하여 이 수익금은 미주도산기념 도산 사업회에 기부됐다.  현장을방문한 분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face painting, 한국 부채에 그림을 직접 그려서 소장 할수 있는 무료이벤트가 개최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독려했다.  인아트 원장 Ellie Bae는 "저는 애들 대학가는일밖에는 욕심을 내지 않았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통해 성장해야 하는 우리의 귀한 뿌리를 알아야 함을 더욱 느끼게 한 자리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주신 좋은 기회에 감사하며 단발적인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발전 한 대회가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바쁘신중에 오셔서 자리 빛내주시고 칭찬 아끼지않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주도산기념 사업회 곽도원 회장은 이날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후원으로 e-Program Book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웹사이트를 통해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또한 '미주도산안창호 미술 공모전'은 제2회, 3회로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환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도산의 정신을 배우고 나누며 전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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