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통과된 "한복의 날" > 한인사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한인사회소식]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통과된 "한복의 날"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3-09-07

페이지 정보

본문

가주상원 통과후 매년 10월21일, 올해 첫 기념일 될 듯, 이벤트 등
직접 한복을 입고 \"한복의 날 (ACR 110)\"을 발의하고 있는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한복의 날" 이 발의되어 만장일차로 통과되었다.

지난 8월 28일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이 발의한 "한복의 날 (ACR 110)"이 주 의회 하원을 반대 없이 통과되어 주 상원으로 보내졌다.

이 날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은 빨간색과 흰색으로  만들어진 한복을 직접 입고 하원 의회장으로 들어갔으며 아름다운 한복에 많은 동료의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은 "수천년전 한국의 전통을 거슬러 올라가는 중요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주 의회를  입장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국인의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한복의 의미를 인식시키는 일은 당연하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이제 상원에서 통과되면 매년 10월 21일은  한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한복의 날"이 된다. 올 해 처음으로 10월 21일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지역 동포들과 함께 한복의 날 제정 축하 이벤트를 계획 중" 이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히며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