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
페이지 정보
본문

배우 김지훈 [빅픽처이앤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지훈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김태희와 박해수도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악의 꽃',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연애대전', 영화 '발레리나' 등에 출연했다.
- 이전글'수사반장 1958' 첫 회 시청률 10.1%…"MBC 금토드라마 중 1위" 24.04.20
- 다음글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 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4.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