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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스] 케임브리지 사전이 꼽은 올해의 단어는 '매니페스트' 사람과사회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가 만드는 영어 사전인 케임브리지 사전이 2024년 올해의 단어로 긍정의 힘과 관련된 영어 단어 '매니페스트'(Manifest)를 선정했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매니페스트는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것이 이뤄진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실현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믿음을 말한다.매니페스트의 사전적 의미는 '분명하게 보여주다', '드러내다'는 뜻이다.라틴어와 프랑스에서 온 단어로, 원래는 '눈에 쉽게 띄거나 명백한 것'이라는 의미였고 이후 '무언가를 명확하게 보여주다'는 동사로 쓰였다.그러다 20세기 초반에는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무언가를 내면화해 실현하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그러다 최근 팝스타 두아 리파나 미국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 등 유명인이 긍정적 사고라는 뜻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매니페스트가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쓰이게 됐다.리파는 지난 4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대표 출연자)를 맡게 될 날을 꿈꿨고 곡을 만들 때마다 그 생각을 했다"라며 "그런 식으로 마음속에 생각과 의도를 품었다. 이것은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바일스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를 "적고, 말로 하고, 매일 봐야 한다. 그러면 보통은 이뤄진다"라고 했다.케임브리지 사전 출판부는 매니페스트가 웹 사전에서 13만번 검색돼 올해 검색 횟수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케임브리지 사전 출판 매니저 웬들린 니콜스는 "매니페스트는 검색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모든 유형의 미디어에서 사용이 크게 확대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단어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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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
    [미국뉴스] 트럼프 '입막음 돈' 형량선고 미뤄질 듯…검찰, 재판중단 동의 사람과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기소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의 담당 검찰이 재판을 중단하고 형량 선고를 연기하는 데 동의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다만, 검찰은 지난 5월 내려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이 파기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보도에 따르면 앨빈 브래그 검사장이 이끄는 맨해튼 지방검찰청 검사들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견서를 1심 재판부인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에게 제출했다.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으려고 13만달러(약 1억8천만원)를 건넨 혐의와 관련해 지난 5월 맨해튼 형사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지난 7월 연방 대법원이 '대통령 재임 중 공적(公的) 행위는 퇴임 이후에도 형사 기소 면제 대상'이라고 결정함에 따라 입막음 돈 재판의 유죄 평결을 파기해 달라고 요청했다.이후 지난 5일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고, 검찰은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상황 변화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위해 19일까지 유죄 평결 파기 요청에 대한 판단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한 뒤 이날 선고 보류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검찰은 서한에서 "미 대통령직에 대한 요구와 의무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전례 없는 법적 쟁점을 야기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우리 헌법 체계에서 배심원이 수행하는 근본적인 역할을 깊이 존중한다"라고 판단 배경을 설명했다.머천 판사는 당초 이달 26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량 선고를 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검찰 요청에 따라 재판 진행을 중단한 바 있다.머천 판사가 검찰 요청을 수용해 유죄 평결을 파기하지 않더라도 형량 선고는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머천 판사는 아직 검찰 의견에 따른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트럼프 측 법률팀은 유죄평결 이후 사건을 뒤집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평결 파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항소한다는 방침이다.백악관 공보국장에 내정된 스티븐 청 대선캠프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검찰 입장에 대해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를 압도적으로 뽑은 미국 국민의 완전하고 결정적인 승리"라고 평가했다.이어 "맨해튼 지방검찰은 이 '마녀사냥'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 무법의 사건은 중단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법률팀은 사건을 완전히 파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을 비롯해 대선 결과 뒤집기, 기밀문서 유출 건과 조지아주 검찰이 기소한 별건의 대선 결과 뒤집기 의혹 사건 등 4개 형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가운데 재판이 진행돼 실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입막음 돈 사건이 유일하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그를 기소했던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자진 사임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등 다른 3개 사건도 유야무야 끝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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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3
    [미국뉴스] 트럼프의 상무장관 지명자, 9·11 테러서 기사회생한 억만장자 사람과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상무부 장관에 지명한 하워드 러트닉(63)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월가 억만장자다.트럼프 당선인 정권 인수팀의 공동위원장인 러트닉은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럴드의 최고경영자로 미국 국채 거래 중개로 부를 쌓았다.미국에서 캔터 피츠제럴드는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로 괴멸적인 피해를 본 기업으로 기억된다.이 회사는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타워 중 북쪽 건물 101∼105층에 본사를 두고 있었는데 테러리스트가 납치한 여객기가 아래층들을 들이받는 바람에 당시 사무실에 있던 직원 중 한 명도 탈출하지 못했다.뉴욕 사무소 전체 직원의 70%에 해당하는 658명이 사망했고, 희생자에는 러트닉의 동생도 포함됐다.당시 테러로 뉴욕에서 2천753명이 숨졌는데 거의 4분의 1이 이 회사 직원이었다. 러트닉은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느라 밖에 있었던 덕분에 참사를 피했다.그가 직원을 잃은 슬픔에 흐느끼는 모습이 전국에 방영되면서 주목받았지만, 테러 4일 만에 아직 사망자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종 직원에 대한 급여 지급을 중단해 매정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대신 그는 구호재단을 설립해 모은 돈과 자기 재산으로 9·11 희생자 유족에 1억8천만달러를 지원했다.캔터 피츠제럴드는 전자거래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직원을 많이 잃었는데도 업무를 금방 재개할 수 있었다.이후 러트닉은 회사 재건에 집중했고, 9·11 당시 2천명 수준이었던 직원은 1만3천명으로 늘었다.러트닉은 금융 중개·기술 기업인 BGC그룹과 부동산 중개업체 뉴마크그룹의 회장도 맡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러트닉은 트럼프 당선인과 수십 년간 알고 지냈으며, 뉴욕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서 마주치면서 친해졌다.공화당원으로 등록한 러트닉은 공화, 민주 양쪽을 후원해왔지만, 최근 몇 년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워졌고, 가끔 골프도 같이 쳤다.그는 2020년 대선 때 트럼프를 위해 모금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이 약 1년 전 러트닉에 전화해 재선을 도와달라고 했다.또 뉴욕주 자택에서 모금행사를 주최해 1천500만달러를 거둬들이는 등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위해 기부하거나 모금한 금액이 7천500만달러를 넘는다.트럼프의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에 출연한 적도 있다.러트닉은 관세에 부정적인 월가 금융 재벌들을 상대로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공약을 열렬히 옹호해왔다.다만 관세는 다른 나라와 무역 협상을 하기 위한 협상수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러트닉은 1961년 뉴욕주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고등학생일 때 어머니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아버지를 잃어 일찍이 자립해야 했던 그는 대학을 졸업한 1983년 캔터 피츠제럴드에 입사했고 고속 승진해 1991년 최고경영자가 됐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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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2
    [미국뉴스] 해리스, 대선서 지고 선거자금 오용 논란에 휘둘려 사람과사회
    2024 대통령 선거는 2주 전에 막을 내렸지만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전 대통령 후보는 선거 자금 관련한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자금 오용 소문에 휘둘리고 있다. 언론사 Daily Beast의 보도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 후보 캠프가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에 주당 1억달러를 썼다는 것인데 너무 뒤늦게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는 한계가 있지만 짧은 수 개월의 기간 동안에 기록적인 10억달러 이상을 모금해서 선거 자금 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압도했다.그러나 카말라 해리스 후보는 선거가 끝난 후에도 적자임을 내세우며 지지자들에게 계속 이메일을 보내서 지원을 요청하고 있어서 천문학적인 금액의 선거 자금을 가졌던 카말라 해리스 후보 캠프의 재정 관리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NY Times는 카말라 해리스 캠프가 오프라 윈프리가 주최한 Townhall Meeting에 참석하며 애초 알려진 100만 달러가 아닌 25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두 명 측근들 말을 인용해서 전하면서 더 복잡해졌다. 오프라 윈프리도 자신의 Instagram 계정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 직접 돈을 받지 않았지만 자신의 회사가 받은 것을 인정하면서 9월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에서 자신의 제작사인 Harpo Production이 세트 디자인, 조명, 카메라, 제작진, 프로듀서, 그리고 라이브 프로덕션에 필요한 모든 물품(벤치와 앉는 의자 포함)을 가져오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오프라 윈프리는 진행자인 자신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수수료를 하나도 받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프로덕션에 참여한 사람들은 돈을 받아야 했고 실제로 받았다고 말했다.NY Times는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서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도 카말라 해리스 후보를 위해서 나섰지만 그 효과는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NY Times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 후보 측은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는 3개의 디지털 에이전시에 약 25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컨설턴트와 측근들, 기타 민주당 인사 등도 카말라 해리스 캠프에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고 거의 대부분 해리스 캠프는 그같은 요구에 응했다.필라델피아 민주당 등 지역 당 위원회에 총 2,500만달러 가까운 금액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카말라 해리스 후보의 친구와 동맹들 중에서도 이런 관대한 자금 지원의 혜택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NY Times는 토크쇼 진행자 아레바 마틴이 미디어 컨설턴트라는 직함으로 20만달러를 받았고 10월에 해리스 후보를 위해 경합 주를 순회했다고 보도했다.Nu Vision Media에서 스트리밍 쇼를 진행하는 저널리스트이자 평론가 롤랜드 마틴은 지난 9월에 해리스 캠프 측으로부터 약 35달러를 받았다.NY Times는 이러한 방식으로 해리스 캠프가 TV와 디지털 미디어 광고를 제작하고 구매하는 데 대략 6억달러 정도를 지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산했다.이와 관련해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카말라 해리스 캠프가 어떻게 15억달러라는 거액의 선거 자금을 갖고도 2,000만달러 이상 빚을 지게됐는 지에 대해 성찰하는 연구와 분석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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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1
    [한국뉴스] ‘쇄신 요구’ 숨 고르는 한동훈…용산·내각 인적개편 주시 사람과사회
    대표 취임 후 '쇄신 드라이브'를 걸어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대국민 담화에서 인적 쇄신 의지를 밝힌 만큼 지금은 대통령실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시기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20일 SBS 라디오에서 당내 쇄신의 목소리가 사라졌다는 지적에 "25일 이 대표 위증교사 혐의 선고 공판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골대 앞에서 골을 넣어야 하는데 자꾸 백패스 하는 얘기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한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적 개편과 개각 기류에 대해 "대통령께서 지난 담화에서 변화와 쇄신을 말씀하셨으니 그런 차원에서 여러 고민과 검토를 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선고 공판이 열리는 25일까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로키 모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이 이뤄질 경우를 대비해 여당 내 단일대오를 공고히 해야 하는 상황도 한 대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여당 내 쇄신과 변화의 목소리가 다시 커질지는 조만간 이뤄질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선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통령실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장수 장관' 교체 등의 개각을 검토하는 분위기다.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대통령실 내 '김 여사 라인'에 대해서는 자진 사퇴나 업무 배제 등으로 자연스러운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당내에서 제기된다.친한계는 인적 쇄신의 포인트는 장관 교체가 아닌 김 여사 라인에 대한 확실한 조치라면서 개각과 함께 이뤄질 대통령실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김 최고위원은 라디오에서 "김 여사 라인이 어떻게 국정을 좌지우지했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 대한 정리가 제일 우선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실도 처음에 출범할 때처럼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상수 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음주운전으로 2개월 정직 징계를 받았던 강기훈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음주운전에 대한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이야말로 국민이 느끼기에 가장 가시적인 쇄신의 시작이다. 예산안 처리까지 기다릴 것도 없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대통령실 인적 개편의 수위가 국민 눈높이에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한 대표가 재차 압박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통령실의 쇄신 의지가 미진하다면 한 대표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민심에 맞지 않는 인적 쇄신 방향이라면 대통령실에 강하게 요구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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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
    [한국뉴스] 與, ‘법카 유용 혐의 기소’ 이재명에 “공직자 기본조차 못갖춰” 사람과사회
    국민의힘은 19일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등의 사적 유용 혐의로 불구속기소 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를 비난하면서 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다.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가 공직자로서 기본조차 갖추지 않았음을 선명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아도 이미 다수 국민은 이 대표가 공적 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변인은 "너무 많은 죄명이 쏟아져 나와 내용조차 기억하기 어렵다"며 "민생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야 할 야당 대표가 의회가 아닌 법정에 서고, 동시에 새로운 의혹이 이어지면서 국민께 피로감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민주당은 그만 방탄의 굴레에서 벗어나 민생 국회를 위한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며 "이 대표 재판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단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일이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알고 계실 것"이라며 "상식적인 기소"라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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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9
    [OC지역뉴스] 제5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위한 ‘골프토너먼트’ 사람과사회
    골프대회를 통해 선교사자녀기금마련을 위한 열정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 연합회(회장 신 용)는 지난 14일 로스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열기 가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골프 토너먼트는 그 목적과 취지가 뚜렷하기에 참가 열정이 식을 줄 모른다는 분석이다. 신 용 회장은 “해외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차세대 젊은 크리스천 육성을 위한 기획과 취지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44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전도회연합회를 제대로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뱅큇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이날 골프 토너먼트에 이어서 오후 5시부터 식사로 시작한 뱅큇은 1부는 신용회장의 사회로 좋은마을교회 신원규목사(직전 OC교협 이사장)의 말씀이 선포됐다.  증경회장인 방송인 윤우경 권사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연합회의 44년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 자문위원들과 임원들을 개별 소개하면서 지금까지 장학금을 전달 받은 선교사 자녀 장학생들의 바램과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하면서 차세대 키움에 따른 선교 확장의 희망을 제시했다. 또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가 나서 MK들을 지속적으로 섬기는 것이 오지 선교사의 삶과 사역에 실질적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라플 티겟을 판매하지 않고 모든 참석자에게 1장의 라플을 주고 연합회가 준비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장학기금에 힘을 실어주길 부탁했다. 3부에서는 경기운영위원장으로 섬긴 잔 송 장로(연합회 이사/갈보리선교교회 장로)가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올해 챔피언은 2타를 친 Hyun Kim 성도에게 돌아갔다. 여자 챔피언은 장혜수, 근접상은 Son Kim, Mina Kim, 장타상은 이정환(주님의손길교회), 실비아 강, 최다타 상은 이진주권사가 수상했다. 그 외에도 의상상 트로피  등 시상이 있었고 지난 2-30여년 연합회를 섬겨온  증경회장/이사장 윤우경권사와 신동직집사에게 공포패를 전달했다. 마지막 경품 대상인 한국 왕복 항공권은 조용중선교사가 나서 2백여 경품 티켓 중에 본인의 티켓을 추첨하는 경이로운 일이 일어나 참석자 모두가 환호하기도 했다. 선교사자녀 장학생 모집은 연합회 홈페이지(www.ockca.org)에 게시하고,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메일(ockca1@gmail.com)로만 접수한다. 장학생 시상식은 12월 9일(월) 저녁 5시에 은혜한인교회 친교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연합회는 그동안 4번의 골프대회와 1번의 합창제를 통해 197명의 학생들에게 9만8,500달러의 장학금으로 지원했다.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인근지역의 기독교 평신도들은 교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회 열리는 조찬기도회와 여러 기독교 행사에서 동역 할 수 있다. 연합회 홈페이지: www.ockca.org, 이메일 주소: ockca1@gmail.com, 유튜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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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8
    [미국뉴스] 천문학적 '돈잔치' 美 대선…"1인당, 英·獨의 40배" 사람과사회
    "비싸고, 오래 걸리고, 짜증난다."미국 대선을 열흘 앞둔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목한 미국 선거의 유별난 특징이다.선거 비용을 추적하는 비당파 그룹 오픈 시크리츠에 따르면, 올해 미국 대선에 사용된 비용은 모두 159억달러(약22조1천8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이는 2020년 대선(183억4천만달러)보다는 줄어들었지만, 2016년(85억1천만달러)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고 2000년(56억2천만달러), 2004년(68억9천만달러)과 비교하면 서너배나 큰 규모다.WSJ는 "많은 미국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의 선거는 선진 민주국과 비교해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며 같은 북미 국가인 캐나다의 선거 기간은 36~50일 정도에 불과하고 2021년 선거 당시 총비용은 6천900만달러(약 959억원)에 그쳤다고 지적했다.미국의 유권자 1인당 선거 비용은 영국·독일과 비교해 40배나 많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영국의 경우 내역이 공개된 2019년 기준 달러 환산 선거 비용은 8천만달러(약 1천112억원)로 전해진다.노동당 키어 스타머 총리로 정권 교체가 이뤄진 올해 비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각 당이 올 상반기 거둬들인 정치자금이 모두 9천700만달러(약 1천348억원)에 달하고 이들이 모두 선거 비용으로 지출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2019년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신문의 추정이다.올해 영국의 선거는 모두 6주 동안 진행됐다. 해당 기간 스타머 총리의 노동당이 거둬들인 정치 자금은 1천230만달러(약 171억원)에 불과했다. 실각한 리시 수낵 전 총리의 보수당은 250만달러(약 34억원)를 걷는 데 그쳤다.반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첫 2주 동안 3억달러(약 4천171억원)를 거둬들였고, 민주당의 총 후원금 모금은 10억달러(약 1조3천905억원)에 달한다. 1분당 9천달러(약 1천251만원)를 쓸어모은 꼴이다.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8억달러(약 1조1천124억원)를 모금했다.이 같은 천문학적 정치자금의 대부분 원천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등과 같은 한 줌의 고액 기부자들이다.오픈 시크리츠에 따르면 2004년 미국 선거 당시 100만달러(약 13억9천만원) 이상 고액 정치자금 후원자는 23명에 불과했지만, 이번 선거에는 408명의 '큰손'이 모두 23억달러를 쾌척한 것으로 집계됐다.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갈수록 이들 고액 후원자들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정치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고비용 선거 구조는 상당 부분 미국의 특성 자체에 근거한다.미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워낙 방대한 데다 연방제라는 독특한 전통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선거 제도 유지에 다른 민주 국가와 비교할 수 없는 막대한 비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상하원 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미국 선거의 전통 역시 비용 상승을 부채질한다.게다가 미국은 각 당의 후보 선출 단계부터 예비선거(프라이머리) 제도를 시행한다. 선거를 몇 번이나 치르는 셈이어서 비용과 기간 모두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영국과 프랑스 등 대부분 국가들이 법으로 엄격하게 선거 비용 상한을 제한한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이 문제를 표현의 자유와 연결돼서 해석한다. 규제가 갈수록 풀리는 이유다.다만 미국에서도 풀뿌리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고비용 구조와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정치 광고에 대한 염증이 제기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고액 후원자들의 커지는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퓨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7명이 선거 비용 제한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반대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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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7
    [미국뉴스] 미 대선, 11월5일, 총선거 투표에 한인단체 지원 나서 사람과사회
    11월 대통령 총선거 투표에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기관들이 지원에 나섰다.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2024년 11월 5일 대통령 총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 및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서 주목된다. 투표 관련 정보나 투표 용지 이해를 위한 도움이 필요한 한인 유권자들은 투표용지를 갖고 10월 31일(목), 11월 1일(금), 11월 4일(월), 그리고 선거일 당일인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전화 문의 및 예약 없이 한미연합회 사무실에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사무실 방문 기간: 10월 31일(목), 11월 1일(금), 11월 4일(월), 11월 5일(화) 오전 10시 - 오후 3시 사이 △ 장소: 3727 W. 6th St., #305, Los Angeles, CA 90020 (6가와 하바드)△한미연합회 유권자, 선거/투표 관련 문의: (213) 365-5999△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선거관리국 유권자 핫라인: (800) 815-2666 (옵션 #3)△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 (714) 567-7600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Eunice Song) 대표는 “한인들이 던지는 한 표가 모이면 목소리가 되고, 한인의 권익을 높일 수 있다.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유권자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투표 방법은 (1) 우편으로 받은 투표용지를 기입후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드랍박스에 투표용지를 제출함으로써 쉽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고, (2) 선거일 전에 열리는 조기 투표센터에서 조기투표를 할 수 있으며, (3) 선거일(11월 5일) 당일날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투표 센터 어느 곳에서든지 가서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사전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투표 센터에서 조건부로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 용지를 받아 투표를 할 수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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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6
    [미국뉴스] 美대선 초박빙 맞나…"역대 경합주 여론조사 평균 오차 3.4%p" 사람과사회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 초박빙 대결이 계속되면서 실제 대선 결과가 이와 유사하게 나올지 주목된다.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출마했던 지난 2016년에는 경합주 선거 예측이 틀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고, 2020년의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하기는 했으나 격차는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는 이유에서다.더 거슬러 올라가 지난 2012년에는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과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선거 분석사이트 538의 이날 현재 전국 여론 조사 평균에서는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48.1%로 트럼프 전 대통령(46.6%)보다 1.4%포인트 우위에 있다.그러나 실제 대선 승패를 결정하는 7개 경합주의 후보 지지율 격차는 ▲ 위스콘신 해리스 +0.2%포인트 ▲ 네바다 트럼프 +0.2%포인트 ▲ 펜실베이니아 트럼프 +0.3%포인트 ▲ 미시간 해리스 +0.4%포인트 ▲ 노스캐롤라이나 트럼프 +1.3%포인트 ▲ 조지아 트럼프 +1.5%포인트 ▲ 애리조나 트럼프 +1.8%포인트 등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단 5곳에서 앞서고 있다.이 사이트가 여론조사와 경제 및 인구 통계 등을 활용해 1천번의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545번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452번은 해리스 부통령이 각각 이겼고, 3번은 무승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이트는 "두 후보의 승리 확률이 엇비슷하다"면서도 "여론조사에서의 박빙 대결이 꼭 대선 결과 역시 박빙일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뉴욕타임스(NYT)의 여론조사 종합 분석에서도 해리스 부통령(49%)은 전국적으로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포인트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경합주의 경우 해리스 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위스콘신, 미시간 등 4곳에서 1%포인트 미만의 격차로 앞섰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1%포인트 미만), 조지아(1%포인트), 애리조나(약 2%포인트)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앞서 2020년 대선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직전 538의 분석에서 전국 조사에서 8.4%포인트를 이기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 결과는 4.5%포인트 차 승리였다.이는 선거인단 선거에서 간신히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할 수 있는 우위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민주당은 미국 내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에서 강세이기 때문에 대체로 선거인단 투표보다는 일반 투표에서 우위에 있다.미국여론조사협회는 당시 대선 직전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3.9%포인트 과대 됐다고 사후 보고서에서 밝혔다.협회는 당시 여론조사에 대해 40년 내 가장 부정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경합주 대상 여론조사에선 위스콘신의 경우 대선 전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9%포인트나 더 과대하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NYT는 보도했다.또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등 다른 경합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과소하게 반영돼 실제 선거 결과와는 오차가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2020년 여론조사의 경우 2016년 경합주 선거 예측에 실패한 것을 계기로 여론조사 기법 등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단위의 여론조사에서 큰 격차가 발생했다고 미국 언론은 지적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과 달리 전격적으로 승리했던 2016년의 경우 전국 여론조사는 실제 대선 일반투표 결과와 유사했다.그러나 이른바 '샤이 트럼프'(여론조사에서 잡히지 않은 숨은 트럼프 지지자)의 존재,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저학력층·백인 노동자 등의 과소 반영으로 경합주 대상 여론조사는 실제와 격차가 있었다.가령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른바 블루월(옛 민주당 강세지역)인 위스콘신(5%포인트), 펜실베이니아(5%포인트), 미시간(3%포인트·이상 NYT 보도)에서 실제 여론조사보다 더 득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선에서 승리했다.다만 2016년과 2020년 경합주 선거 결과에서 확인된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간 격차를 현재 그대로 대입하기는 어렵다는 게 미국 언론의 평가다.여론조사 기법이 바뀐 데다 일부 경합주의 경우 이전 대선에서 확인된 격차를 그대로 더할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당 주에서 받기 어려운 높은 지지율 수치가 나온다는 이유 등에서다.가령 WSJ은 위스콘신의 실제 투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전 여론조사보다 6%포인트가 더 나온 것으로 분석했는데, 이를 현재 상황에 적용할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루월 지역인 위스콘신에서 6%포인트 이상으로 크게 이기게 된다.나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전면에 나서면서 선거 운동을 했던 2022년 중간선거의 경우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는데 당시 여론조사는 상대적으로 정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론조사를 이전 대선으로 확대하면 다른 경향성도 드러난다.가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선거였던 2012년의 경우 민주당 후보인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위스콘신 등과 같은 경합주에서 과소 평가됐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1988년 이후 대선에서 전국 단위 여론조사의 경우 평균 2.3%포인트 오차가 있었으며 7개 경합주는 2000년 이후 평균 3.1%포인트의 오차가 발생했다.이와 관련, 해리 엔텐 CNN 정치 데이터 전문 기자는 최근 방송에서 "1972년 이후 주요 경합주에서 여론조사의 평균 오차는 3.4%포인트였다"면서 "현재 선거가 역사적으로 박빙인 것은 맞지만, 7개 경합주의 경우 한 후보가 모두 이길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높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자신의 예측 모델을 토대로 대선 승리자가 최소 30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확률을 60%로 제시했다.미국 대선은 538명의 선거인단 중 270명 이상을 확보하면 승리한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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