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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미주복음방송, 10월 2일 ‘공개헌금의 날’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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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주년…“복음의 소리, 다음세대가 듣도록”

미주복음방송(GBC·사장 이영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금) ‘2026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우리가 함께 쓰는 내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특별생방송과 남가주 각 지역 현장 모금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캠페인은 ‘복음의 소리, 우리가 지켜야 다음세대가 듣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로마서 10장 14~15절 말씀을 바탕으로 지난 35년간 이어온 방송선교를 다음세대까지 연결하자는 취지다.


GBC가 밝힌 올해 모금 목표는 45만 달러다. 후원금은 송출타워 모기지 상환과 재정 부족분 보충, 제너레이터 등 노후 송출장비 교체, 종합미디어 전환을 위한 시설 및 인적 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라디오 중심의 방송환경이 유튜브와 앱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GBC는 이번 캠페인을 향후 미디어 사역 전환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는 35분간 사전 특집방송 ‘복음의 소리, 우리가 지킵니다’가 방송된다. GBC의 출발과 방송선교의 역사, 지역사회와 선교 현장을 연결해 온 과정,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 등을 소개한다.


10월 2일에는 애너하임 GBC 본사를 비롯해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교회 및 한인마켓 등 12곳에 현장 모금 부스가 설치된다. OC에서는 부에나파크 H마트·한남체인, 풀러턴 아리랑마켓,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어바인 시온마켓 등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영선 사장은 “지난 35년 이 방송을 붙들어 온 것은 한 분 한 분의 신실함이었다”며 “이제 그 신실함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차례”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후원 문의 (714) 48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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