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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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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캘리포니아 67지구 주하원·45지구 연방하원 예선 윤곽… 결선 진출 후보 가시화 사람과사회
    ■ 가주하원 67지구: 모랄레스·풀리도 후보 결선 진출 유력지난 2일 실시된 예비선거 결과,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주하원의원 67지구에서 파울로 모랄레스 후보(공화당, 전 사이프레스 시장)와 마크 풀리도 후보(민주당, 전 세리토스 시장)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결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3일 오전 기준 집계에 따르면, 1위를 달리고 있는 공화당 파울로 모랄레스 후보는 오렌지카운티에서 1만 6,649표, LA 카운티에서 2,706표를 얻어 총 1만 9,355표를 기록 중이다. 뒤를 이어 민주당 마크 풀리도 후보가 오렌지카운티 9,774표, LA 카운티 4,185표로 총 1만 3,959표를 확보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총 1만 887표(오렌지카운티 9,311표, LA 카운티 1,576표)를 얻은 아다 브리세뇨 후보(민주당, 유나이트 히어 로컬 11 공동의장)가 추격하고 있다.정치 전문가들은 향후 추가 개표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의 격차가 유지될 경우 모랄레스와 풀리도의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해당 선거구는 전통적인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번 예선에 출마한 6명 중 4명이 민주당 후보였던 점을 감안할 때, 본선에서 민주당 단일 후보(마크 풀리도)로 표가 결집할 경우 민주당의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가주하원 67지구는 부에나팍, 풀러턴, 사이프레스, 라팔마, 애나하임 서부(이상 오렌지카운티) 및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언가든(이상 LA 카운티) 등 한인 인구 밀집 지역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연방하원 45지구: 현역 데릭 트랜 의원 압도적 1위… 베트남계 후보 간 맞대결 예고오렌지카운티 내 대표적인 한인 거주 지역을 포괄하는 연방하원 45지구 예비선거에서는 현역인 데릭 트랜 의원(민주당)이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굳혔다.트랜 의원은 오렌지카운티에서 3만 9,615표, LA 카운티에서 1만 650표를 얻어 총 5만 265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전 세리토스 시장인 청 보 후보(공화당)로 오렌지카운티 1만 3,116표, LA 카운티 3,349표 등 총 1만 6,465표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치 찰리 누엔 후보(공화당, 웨스트민스터 시장)로 총 1만 2,652표를 얻었다.현재 순위대로 1, 2위 후보가 최종 확정되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 연방하원 45지구는 베트남계 후보 간의 치열한 맞대결로 치러지게 된다.연방하원 45지구의 관할 지역은 오렌지카운티의 웨스트민스터, 가든그로브, 파운틴 밸리, 부에나팍, 풀러턴, 사이프레스 일부, 라팔마, 플래센티아, 브레아, 로스 알라미토스, 요바린다, 로스무어를 비롯해 LA 카운티의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안 가든, 놀웍, 레익우드 등을 아우르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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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LA카운티 아케디아 시장, 中불법요원 활동 혐의에 사임…친중 콘텐츠 유포 사람과사회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한 소도시 시장이 중국 정부의 불법 요원으로 일한 사실이 발각돼 사임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타임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재 아카디아의 에일린 왕(58) 시장은 전날 중국 정부를 위해 일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시장직을 내려놨다.형량 협상 내용에 따르면 왕 시장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왕 전 시장은 약 30년 전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국적의 약혼자 마이크 쑨과 함께 뉴스 웹사이트 'US 뉴스 센터'를 운영하며 미국에서 중국 홍보활동을 펼쳐왔다.이 사이트는 단순히 친중 콘텐츠만 게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지령을 받아 콘텐츠를 생산했다.2021년 6월에는 중국 정부 관계자가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신장(新疆)에 강제노동이 없다는 내용을 담은 기고문을 게시하라고 전달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기사의 내용을 수정하라고 요청하기도 했다.함께 사이트를 운영한 마이크 쑨은 올해 2월 중국 정부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쑨과 중국 정부 사이에 다리를 놓은 혐의를 받는 존 첸도 2024년 징역 20개월을 선고받았다.검찰은 쑨이 미국 내 중국 관련 여론은 왜곡하고 반중 단체를 감시했으며,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왕 전 시장을 정치적 스타로 만들려고 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왕 전 시장은 2022년 11월 아카디아 시의원으로 선출됐으며, 5명의 시의원이 돌아가며 맡는 시장직도 겸해왔다.아카디아는 인구 5만4천명이 거주하는 작은 지역으로, 인구의 59%가 아시아계 미국인이다.빌 에사리 캘리포니아 중앙지검 수석 연방검사보는 성명을 통해 "외국 정부의 지시를 은밀하게 따르는 사람들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좀먹는다"고 우려했다.아카디아 시 의회는 조만간 새 시장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시정부 직원의 연루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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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6월2일 예배선거, 한인정치인들 유세에 박차가해 사람과사회
    영김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다가오는 6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 회견을 가졌다. 영 김 의원은 가주40지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으로 2020년 처음 연방하원에 당선 된 이후 2024년까지 3선에 성공하면서 한국계 여성 최초의 3선 연방 하원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 인천에서 태어나 1975년 미국령인 괌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마친후 LA로 이주해 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남편인 찰스 김회장과는 대학 선후배로 한미연합회에서 활동했고 오렌지카운티 지역 친한계 의원 에드로이스 의원의 보좌관으로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다. 한동안 한국과 미국의 정치소식을 전하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했으며 2014년 캘리포니아 65지구 가주하원의원에 선출됐지만 2016년, 2018년 낙선 후, 에드로이스 의원이 은퇴하면서 그 자리를 물려받아 2020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내고 당선됐다. 영 김 의원은 2023년부터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한미 관계 및 아시아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합리적 보수로 경제 정책이나 이민 문제 등에서 공화당 내 온건파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동성애 등 사회 문제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에 기초를 둔 전통적인 보수 가치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직접 발의하는 등 한국 관련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미국내 생존하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의 보좌관으로 20년 넘게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외교 및 지역구 관리 경험이 강점으로 꼽히며 대표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한인교계와도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 영김 의원은 이번에 주한대사에 지명된 미쉘 박 스틸의원과 젊은 시절 부터 수 십년의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주변 지인들에 잘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샘신목사의 행보도 눈에 뜨인다. 정계 진출은 처음인 샘신목사는 불과 두 달전 LA공화당지부로 부터 민주당 상원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26지구에 출마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한 달여를 기도하면서 결국 출마결정을 내렸다. 경찰과 목회자로써 섬김의 44년 활동을 이제 공동체 회족을 위해 헌신하고자 결단하고 ”캘리포니아 주상원 26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샘 신(한국명 신상훈·사진) 후보는 자신의 삶을 ‘섬김의 연속’이라고 정의했다. 1958년 의정부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친척들의 손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그 시절의 상처가 오히려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고백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모의 주선으로 알래스카의 한 폴란드계 가정에 입양돼  낯선 땅, 낯선 언어, 낯선 문화 속에서 ‘Sang Masog’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됐다.  “모든 것이 두려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언어 장벽과 문화적 충격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을 이어갔고, 고등학교를 마쳤다.졸업 후 그는 미 육군에 입대해 헌병으로 복무했다. 이후 앵커리지 경찰국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공직의 길에 들어섰다. 특히 마약 범죄를 단속하는 사복 경찰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 남가주로 이주한 그는 샌타애나 경찰국 갱 단속팀과 특수기동대(SWAT)에서 근무하며 더욱 치열한 현장을 경험했다.그는 경찰 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말한다. 조직 내 차별과 편견에 맞서야 했고, 오히려 남들이 기피하는 부서에 자원하며 스스로를 단련했다. 샘 신 후보는 “힘든 곳일수록 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21년의 공직 생활을 마친 그는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는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목회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현재 그는 LA 한인타운 버몬트와 1가·2가 사이에 위치한 다민족 교회 ‘샘 중앙 커뮤니티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며 23년째 상처 입은 이웃을 돌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25년 남가주 기독교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18만 달러를 모금해 LA 산불 피해자들을 도운 일은 그의 ‘행동하는 신앙’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수개월간 재해민 구조에 한결같은 열심으로 주변을 감동시켰다. 샘신 목사는 미전역에 약 7천명이 소속된  한인 청소년 단체인 화랑청소년재단 회장으로서 차세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샘신목사는 공화당 관계자들이 “목회자로서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고, 부모의 권리를 지켜달라는 부탁이 마음에 남았다”고 고백한다. 3월 2일, 등록 마감 직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40명의 서명이 필요했지만, 단시간에 450명이 동참하는 뜻밖의 지지를 받았다. 26지구는 LA 한인타운을 비롯해 리틀도쿄, 차이나타운, 필리피노타운 등 다양한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포함된 초대형 선거구다. 약 10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히스패닉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아시아계는 약 12%, 그중 한인은 7% 수준이다. 그는 “이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묶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현재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한 그는 ‘Sang (Sam Shin) Masog’이라는 이름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당을 떠나 가정과 안전은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라며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오는 5월 4일부터 우편투표가 시작되고, 6월 2일 예비선거가 치러진다. 목표는 단 하나,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탑2에 올라 11월 결선에 진출하는 것”이다.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로 도전하는 현실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담담하게 말했다. “당선이 목표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정치가 목표입니다.”“우리 아이들이 언젠가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길을 닦고 싶습니다. 제가 그 작은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샘신목사의 고백이다. 샘신목사는 6월2일 예비선거 투표지에 본인의 이름은 Sang "Sam Shin" Mosag 으로 기록될 것이며 한글 표기는 상신 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정치참여, 보수 가치, 지역사회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Los Angeles County 공화당 청년 및 젊은 전문인 정치단체로 부터 후보 지지 선언을 받았다면서 가주 26지구 상원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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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
    [한인사회소식] LACMA, 7.2억 달러 재단장 후 4월 19일 재개관 예정 사람과사회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이 7억 2천만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투입한 대규모 재단장 프로젝트를 마치고, 드디어 2026년 4월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피터 줌토르(Peter Zumthor)가 설계한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David Geffen Galleries)'이다.윌셔 대로(Wilshire Boulevard)를 가로지르는 이 혁신적인 건축물은 약 2,500점의 걸작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박물관 재개관 사례로 꼽힌다.새로운 건물은 900피트(약 274m) 길이의 거대한 유선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공중에 떠 있는 형태이다.수평적 구조: 시대나 지역에 따른 위계질서 없이 모든 예술품을 동일한 층에 전시하여 관람객이 자신만의 경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도시와의 연결: 전면 유리창을 통해 LA의 풍경이 전시의 배경이 되며, 외부에서도 내부의 작품을 엿볼 수 있어 박물관의 문턱을 낮췄다.약 2,500점의 전시품 중에서도 큐레이터와 전문가들이 꼽는 핵심 마스터피스는 다음과 같다.조르주 드 라 투르, <등잔 아래의 막달라 마리아> (1640):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압도적인 LACMA의 대표 소장품이다.앙리 마티스, <라 제르브(La Gerbe)> (1453): 강렬한 색채의 대형 컷아웃 작품으로 새로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한다.비르헨 데 과달루페 (1691): 안토니오와 마누엘 데 아레야노 형제의 작품으로, 라틴 아메리카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제프 쿤스, <스플릿 로커(Split-Rocker)>: 수천 개의 생화로 뒤덮인 거대한 조각상이 봄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돌아온다.오귀스트 로댕 조각 컬렉션: 약 225평(8,000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정원에 현대 미술가 리즈 글린(Liz Glynn)의 작품과 함께 배치된다.알렉산더 칼더, <Three Quintains (Hello Girls)>: LACMA의 상징적인 모빌이 다시 설치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한편 관람 팁 및 일정개관일: 2026년 4월 19일 (리본 커팅식)은 멤버 우선 관람: 4월 19일 ~ 5월 3일까지는 멤버 및 기부자 우선 입장 기간이다.일반 공개: 5월 3일에는 지역 청소년(NexGenLA 멤버)과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개방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전시 테마: 초기 전시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지중해를 축으로 문화적 교류와 이동을 조명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된다.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백과사전적 미술관인 만큼, 이번 재개관은 단순한 건물 증축을 넘어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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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LA한국교육원, 삼일절 맞아 자녀들에 뿌리교육 실시해 사람과사회
    LA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삼일절을 맞아, 수강생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독립운동에 대한 뿌리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2월 28일(토)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은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어반에서는 유관순 열사가 되어 만세운동에 동참해보기, 독립선언문 낭독 활동을 통해 삼일절의 의의를 되새겼다. 한국문화반에서는 바둑알로 태극기 표현하기, 점토로 태극기 만들기 등 표현 활동을 통해 삼일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병승 신임교육원장은 “삼일절 계기 뿌리교육을 통해 한인 유·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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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
    [한인사회소식] 부고 - 미주평안교회 송순애 사모 소천… 3월 14일 ‘교회장’으로 엄수 사람과사회
    미주평안교회 송정명 원로목사의 아내이자, 한평생 미주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온 송순애 사모가 지난 2월 24일(화) 새벽 3시 5분경, 향년 74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故) 송순애 사모는 1951년생으로 이화여고(1970년)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1974년)를 졸업한 재원이었다. 1975년 송정명 목사와 결혼 후 같은 해 미국으로 건너온 고인은, 1989년 송 목사가 미주평안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성도들을 돌보며 이민 목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특히 송정명 목사가 40년 성역을 마무리하고 2013년 원로목사로 추대되기까지, 고인은 묵묵한 내조와 희생으로 미주평안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끈 신앙의 동반자였다.성도들에게 남긴 마지막 모습은 더욱 감동적이다. 고인은 생전 암 투병으로 인한 육신의 고통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성가대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젊은 시절부터 이어온 찬양에 대한 열정은 병마도 꺾지 못했으며, 이러한 고인의 투철한 사명감은 많은 성도에게 깊은 울림과 신앙의 귀감이 되었다.미주평안교회(담임 박병열 목사)는 고인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장례를 ‘교회장’으로 거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3월 14일(토) 오전 10시 미주평안교회 본당에서 엄수된다.[장례 일정 및 안내]△일시: 2026년 3월 14일(토) 오전 10시△장소: 미주평안교회 본당 (170 Bimini Pl, Los Angeles, CA 90004)△문의: 미주평안교회 사무실 (213-381-2202)△참고: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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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글로벌비전 커뮤니티, ‘무료 유튜브 자서전 제작 이벤트’ 진행 사람과사회
    글로벌비전 커뮤니티(대표 제임스 구)는 개인의 삶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무료 유튜브 자서전 영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 신앙 간증, 이민 스토리, 인생의 전환점,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으신 이야기, 후대를 위한 조언 등을 영상 콘텐츠로 남기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자체 YouTube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인터뷰형식의 자서전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간단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비는 100 달러이다. 신청비는 영상 제작 준비 및 커뮤니티 사역 운영을 위한 실비로 사용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의 경우, YouTube 마스터 과정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제작팀에 의해서 총 5 회, 각 인터뷰 당 20 분 이내 시간의 영상을 무료로 제작되며 개인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비전 브로드케스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5 회 이상 및 20 분 이상의 영상인 경우 실비로 제공한다. 글로벌비전 커뮤니티의 제임스 구 대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은 그 자체로 소중한 역사이자 다음 세대에 남길 유산”이라며, “이번 유튜브 자서전 프로젝트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세상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비전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세대 연결, 스토리 보존, 커뮤니티 회복이라는 비전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현재 교육과정으로 제공하고 있는 YouyTube 컨텐트 크리에이터 마스터 과정을 등록 시 특별 장학금 혜택과 제작된 영상을 AI 글쓰기 도구를 활용하여 책자형태의 자서전 책자 발간을 실비로 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신청 및 문의 △신청 방법: 참가 신청서 작성(선착순 15 분) △신청비: $100 △진행 방식: 신청 → 선정 → YouTube 스튜디오 촬영 → 영상 편집 및 공개 △주관: 글로벌비전 △주소: 1442 Irvine Blvd. STE 108, Tustin, CA 92780 △연락처: Tel: 714-393-4595 (Txt), Fax: 213-714-2110 △홈페이지: http://www.graceglobalvision.com  △이메일: graceglobalvision@gmail.com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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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우리동네 이야기 - 써니사이드 장의사, Mother’s Day 특별행사 개최한다 사람과사회
    써니사이드 장의사(대표 찰스 안)는 다가오는 5월 9일 어머니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날 특별 행사로 Sunnyside Mother’s Day Service를 개최한다.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계시는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날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용히 시작했던 이 행사는 어머니를 여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써니사이드 관계자 측은 오는 5월9일 토요일 오후 4시로 예정된 이번 행사를 위해 소천하신 어머니의 성함과 사진 3장을 이메일로 보내주면 당일 행사에 영상 슬라이드로 제작,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 또한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며 생전에 드리지 못한 나의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쓴 손편지로 전하며 카네이션 촛불을 올려드리는 기회도 드린다고 밝혔다. 작년에 드렸던 이 행사는 송종호목사(은혜한인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강석구 장로가가 진행을 맡았으며 소프라노 박선영집사가 조가를 불렀는데 올해도 동일하게 계획되고 있다.  써니사이드장의사는 7651 commonwealth Ave, Buena Park에 소재하고 있고 관련 문의는 714)932-8091, 어머니 사진은 isaiah@sunnysidefuneral.com으로 보내면 된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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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예배 중 텅 빈 사무실 노려 한인 교회들 터는 절도범 기승 사람과사회
     LA 한인타운 일대 한인 교회들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연쇄 절도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 교회 중 하나인 샘중앙커뮤니티교회의 샘 신 목사에 따르면 흑인 남성 용의자는 주로 예배가 진행되는 시간에 교회에 들어와 빈 사무실을 뒤져 지갑과 크레딧·데빗카드, 현금 등을 훔친 뒤 이를 사용하는 수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1가에 위치한 샘중앙커뮤니티교회는 지난 1일 교회에서 절도 피해가 발생했는데 신 목사는 “예배와 성경공부를 마친 오후 1시42분께 갑자기 내 명의의 크레딧 카드로 350달러가 결제됐다는 문자 알림을 받고 카드를 확인 한 결과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며 “사무실에 있던 가방에서 지갑이 사라진 상태였다”고 말했다.신 목사는 곧장 교회 CCTV를 확인했고, 확인 결과 낯선 흑인 남성이 예배가 한창 진행 중이던 오전 11시42분께 교회에 들어와 약 2분 만에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 당시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신 목사는 즉시 카드를 정지시켰지만, 용의자는 타겟 등 소매점과 음식점 5~6곳을 오가며 총 4,0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대부분 할리웃 지역에서 사용했다.유사한 피해을 입은 한인타운 내 지저스 러브 비전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해당 교회를 최소 5차례 이상 드나들며 상당한 피해를 입혔으며, 한 차례는 교인과 용의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교회 측은 용의자가 30대 전후, 키 약 6피트에 마른 체형의 흑인으로, 항상 깔끔한 복장을 하고 BMW 차량을 이용해 다닌다고 전했다. 현재 두 피해 교회 모두 용의자의 사진과 차량 정보까지 확보한 상태다.1.5세인 샘 신 목사는 이번 절도 피해 신고 과정에 교회들이 경찰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 “인명 피해 없는 절도 사건의 경우 경찰서에 직접 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리포트를 하라고 안내받는데,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다”며 “목회자가 되기 전 미국경찰 로 근무했던 오랜 경험이 있어 영어와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나조차도 신고서를 작성하는 데 40분이 넘게 걸렸다”면서 “세 번 시도해 겨우 접수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히고 “한국어로 작성하는 것은 오히려 더 복잡해서, 다른 교회의 경우 리포트가 반려됐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개 교회 별 피해 신고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파악한 지저스 러브 비전교회 관계자는 “유사하거나 동일한 피해를 입은 교회나 개인이 있다면 정보를 공유해 달라”며 “피해 사례를 모아 경찰에 한꺼번에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겠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도 “같은 피해를 입은 한인 교회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피해 사실을 쉬쉬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냥 넘기다 보면 오히려 더 쉬운 타깃이 된다. 경찰이 당장 움직이지 않더라도 계속 리포트를 해야만 수사가 진행 된다”고 힘 주어 말했다.한편 신 목사는 이어 “필요하다면 피해자들과 함께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 리포트 작성을 돕겠다”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가 함께 경각심을 갖고 협력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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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33년 헌신, 귀국 1주 앞두고 체포된 노(老)선교사 사람과사회
    러시아에서 33년 간 선교한 박태연(69) 선교사가 은퇴 귀국을 일주일 앞두고 체포돼 현지 당국에 억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VOMK·대표 현숙 폴리)는 4일 서울 성북구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 체포된 박 선교사의 가택 연금 상황을 전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한국인을 불법으로 입국시키고 체류를 주선했다는 이유로 불법 이민 조직 혐의를 받고 있으나VOMK는 “이는 표면적인 명분이며 실상은 종교 탄압”이라고 반박했다. 러시아 뉴스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는 지난달 23일 박 선교사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종교 캠프를 열어 성경 필사를 강요하고 세뇌한다고 보도했다.박 선교사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소속으로 1993년 러시아 입국한 이래 러시아 극동 최대 도시인 하바롭스크에서 어린이 사역을 힘써왔다. 현재 그가 운영하던 시설은 러시아 당국에 의해 해산됐다. 박 선교사는 수사가 끝날 때까지 러시아를 떠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구치소에서 석방돼 현재 가택연금 상태다.박 선교사는 체포된 지 2주가 지난 3일 오후에서야 한국 영사와 40분 간 면담을 가졌다. 폴리 대표는 “박 선교사는 69세라는 고령의 나이로 건강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러시아 정부가 종교를 이유로 한국인 선교사를 구금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1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백모 선교사가 간첩 혐의로 체포돼 현재까지 재판 받지 못한 상태로 구금돼 있다. VOMK는 러시아 연방이 종교의 자유라는 국제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선교사에게 불법 이주나 간첩 혐의를 씌우고 있다는 지적이다.VOMK는 공식 홈페이지에 러시아 대사관과 한국외교부, 유엔 자의적구금 실무그룹에 보낼 청원서를 게재했다. 청원서는 오는 17일 이후 서명과 함께 전달 예정이다. 폴리 대표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의 서명이 절실하다. 박 선교사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VOMK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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